점심때 뭐먹을까 찾다가 일이 끝난 바로 앞 장소에 이렇게 크게 음식점이 하나 생긴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깨끗해보이고 크게 잘만들어놓았고
주차장이 넉넉해서 참 좋았습니다.
간판도 삐까번쩍하고 해서 비쌀거같았는데
가격 비싸지 않고 아이스크림 후식 공짜까지 맘에 들었습니다.
오늘 오픈을 해서 오픈첫날 들어가게 되었네요.
6월12일에 오픈을 했습니다.
좀 특이한 메뉴가 벌교꼬막 비빔밥에 만두전골 굉장한 조합이군요.
불향이 가득한게 맛이 나는 곳입니다.
낙지볶음이나 쭈꾸미볶음은 불향으로 내서 맛을 살려내는 맛집들이 많은데 여기도 불향으로 승부를 내는곳입니다.
오늘 오픈을 했고 불향쭈꾸미에 코다리막국수나 들깨막국수를 먹는데 12000원입니다.
막국수를 먹었는데 양도 적지 않습니다.
원래 용인 복성칼국수 자리에 이렇게 만들었군요.
여기저기에서 화환을 많이 보내왔습니다.
무인시스템으로 결제하고 주문하는 방식이라서 나이드신분들은 이용하기에 좀 어려운 곳일수도 있습니만
이런무인시스템을 이용할줄아는 사람들에게는 편하게 결제하고 사징님입장에서도 좋은 시스템 같군요.
가장 메인인 쭈구미와 칼국수 12000원이구요.
특이하게 쭈꾸미와 부대찌개를 13000원에 판매합니다.
그리고 좋은거 꼬막에 칼국수 12000원입니다.
이거 다음에 가서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입니다.
깔끔한 음식 나온 모습입니다.
칼국수 양이 괜찮쵸?
쭈꾸미는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수준입니다.
반찬은 따가5가지로 정갈하게만들었고요.
막국수 시원한게 참 좋아요.
무무침 너무 맛있었어요.
쭈꾸미 양이 괜찮아요.
양념이 너무 좀 많은게 아쉬운데 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고 불향이지만 딱 먹기좋은 정도입니다.
매운것을 잘못먹는데 제가 맛있게 먹는정도입니다.
막국수에 밥도 이렇게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곳이고 가격은 막국수와 같이 생각하면 이정도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리필바가 딱 이렇게 만들어져있고요.
커피도 딱 깨끗한모습 그대로 새거 그대로 딱 있네요.
아이스크림 돈내고 먹는건지 알았는데
오픈기념으로 그냥 먹으라고 한건지 모르겠는데
사장님이 입구에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하나씩 드시고 가라고 하시네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지나가때 또 들르고 싶은 불향쭈꾸미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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