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 화서동 우동 맛집 옛날돈까스 화서점,어릴때 먹던 딱 그맛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이런 돈까스맛집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이동네에서 왠만한 맛집은 다가보았는데 여기는 처음와봤습니다.

행궁쪽에서 유명한 지역맛집이나
화서동 연무동쪽 유명한 맛집 여럿있는데 이곳은 약간 어쩡정한 위치라 알려지지않았나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도 그리되지않는데 운영자체도 그냥 큰욕심안내고 옛날스타일로 편안하게 하시는거같아요.

안으로 들어가면 여성두분이서 손님을 맞아주는데 무척 친절하고 인상 좋으세요.

가게 모습을보면 아담한사이즈라는것을 밖에서 보아도 알수있죠.

딱 동네떡볶이집같은 크기정도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주차가 가능하다는데요.
도로가3차선이라서 점심시건때는 그냥 도로가에 바로 주차하고 들어오면 되니 좋네요.

가격은 일단 1만원입니다.

옛날우동도 파는데 8천원이고
밑에 메밀막국수인가 있는데 계절음식으로 여름에 파는데 8천원이네요.

주문해서 반죽해서 튀긴다고하는데 하루 70개 한정이라 혹시라도 동이난다면 못먹으니 여유를두고 일찍가서 먹는게좋아요.

마감시간즘에 맞춰서  오면 못먹을수도 있기때문에  잘 시간을 맞춰서 오세요

가게는 무척 작은 학교앞 떡볶이집같은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음식상이 5개정도 되는거같던데 직사각형스타일의 음식점 구조에요.

밖에서는 장안공원의 아름다운 갈대숲이 길건너에 펼쳐져있고 화성행궁이 두르고있지만

가게안으로 들어서는순간 시골 할머니집에 있던 ...
우리 어릴적 시내에서 먹던 경양식당에서 먹던 그 돈까스맛이 납니다.

문든 어릴때이 추억에 잠기면서 먹게되는거지요.

돈까스는 어른아이들 다 좋아하고 요즘처럼 단맛이 많이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호불호가 나눌수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너무 달지않게 예전느낌 잘살려서 먹고와서 참 좋았고 추천해주고싶은 수원 팔달구 화서동 맛집입니다.

포장까지 가능한 수원 화서동 맛집이고
팔달산자락에 위치해있어서 식사후 화성행궁이나 팔달산 장안공원등을 구경하시고 가면 더 좋을득합니다.

당일수량 완판되면 일찍 문을닫는다고 곳곳에 붙어있어요.
하지만 사장님께 물어보았는데 막 오후일찍 완판되고 그러거는 잘없고 마감한두시간정도 이런경우에 완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하는거랍니다.

좋은게 주문즉시 반죽해서 튀긴다니 얼매나 좋아요

음식이 나온모습인데 양이 풍성해요.
너무 좋아요~
특히나 옛날 어릴때먹던 돈까스소스 맛 그대로 느낄수있게 해놓았는데 저는 이맛이 참좋드라고요.

고기썰은 모습인데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않는 아주 먹기좋은 맛입니다.

식감은 약간 부드러운폅이라고해야될거같아요.

팔달구 화서동에 옛날돈까스집이 있다는것만으로 기분좋은일인데 맛까지있습니다.

옛날돈까스 본점에 화성행궁쪽에 있는데 거기서 빠져나온 분점인지 어떤지모르겠네요.

우동이랑 주문한건데 풍성합니다.
맛국물주는데 이국물도 참 고소한게 맛있더라고요.

우동은 좀 가는면발을 사용하는게 특이해요.
유부가 좀 많아서 좀 아쉬웠어요.

여튼 우동은 그냥 평타느낌입니다.

돈까스82개만 판매합니다.이거는 일요일에 한해서 좀 더만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