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맛집 대관령한우 (주)정정당당이 운영 고급차갤러리 미니동물원이 어울이지는곳

평창 알펜시아 근처로 가볼만한곳 하늘목장을 구경하고 숙소인 알펜시아로 돌아오는길에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들렀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엄청나게 큰 식당이라 눈에 들어오고 검색을 해보 추천으로 뜨는 평창에서는 유명한 고깃집입니다.

건물을 약간 유럽풍이 나도록 지어진게 특징이고
건물 부지가 엄청나게 넓게 트여있고 뒤쪽으로도 많은 추가 건설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왜이렇게 크게 운영하고 미니동물원에 미니자동차박물관까지 운영하는거 뭘까 알아봤더니 정정당당이라는 회사가 운영을 하는건데 이 정정당당이라는 회사는 서울에 있는건데 아주 큰 회사드라고요.

왜 이식당을 운영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냥 사장님이 고기집 관심있고 평창좋아하고 고급자동차를 좋아해서 인가

여튼 이런 음식점 맛집은 처음 보았습니다.

건물들이 유럽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차와 오토바이도 유럽분위기를 내려고 유럽풍 자동차와 바이크를 전시해놓았네요.

언덕위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미니동물원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보면 기본적으로 토종한우 모듬이 판매하고있습니다.

저희는 간단한 점심 식사를 위해서 들어갔기때문에  갈비탕과 국밥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도시와 비슷한 정도인데 평창에서는 이정도면 약간 비싸게 느껴질지 저렴하다고 느껴질지 잘모르겠네요.

이렇게 안심등 한우고기를 팩에 판매해요

바로 사서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드시면됩니다.

물론 집에 사가도 되구요.
고기가 굉장히 신선해보입니다.

식당안은 이렇게 생겼는데 둥근형태의 큰 자리에서 먹어서 고기를 먹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저희처럼 갈비탕이나 국밥류를 먹고 가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할수도있는데
평소와는 다른 테이블이라 재미있는 마음으로 먹었어요.

식당 뒤쪽으로 나가보면 이렇게 미니 자동차 고급차 박물관이 있어요.
멋진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도 있고요.

멀리서 볼때는 그냥 차네 그렇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차며 오토바이며 엄청나게 좋은것이었습니다.

잘 알기도 어려운 고급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롤스로이드도 보이는군요.

갈비탕 나온 모습

갈비탕이 그릇이 굉장히 크네요.

특별한 양이나 맛은 아니었지만 그냥 공기좋고 물좋은곳에서 여행와서 먹어서 그런가

그냥 맛있게 먹고 갑니다.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또 멋진 버스와 짚차 오토바이가 세트로 딱 전시 주차되어있습니다.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세계대전 당시 탄거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아주 클래식한 오토바이군요.

미니 동물원으로 가보면 친절한 아저씨가 청소하고 계셨고 아이에게 먹이주라고 나누어 주었어요.

아저씨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양과 염소가 너무 귀엽고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작은 말도 있어요 .
정말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강원도 평창와서 이런 잘 만들어진 식당은 처음 봅니다.
안들어와봤으면 어떻겠나 싶었을정도로 대단합니다.

와 좋네요 오토바이와 트럭짚업차가 너무 웅장하고 멋집니다.

다음에 강원도 평창을 또 여행가게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