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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해보니 너무 좋은데 진작 사서 쓸걸

썬31 2023. 6. 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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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가

문맹에서 벗어난지 얼마안된티가 나는게

 

무선헤드셋이 있다는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무선헤드셋이 있는건 알았지만 

정확히 이야기하면 스포츠중계나 특정 시설같은곳에서

사용을 하는것이지 핸드폰이나 티비도 볼수있다는건 몰랐습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

 

바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다는것입니다.

 

핸드폰에서나 티비에서(블루투스지원가능한 최신티비만 가능)

블루투스 설정 켜고 

 

헤드셋의 전원을 넣고 블루투스연결 

전문용어로 테더링?을 하면 가만히 앉아서 

 

무선으로 유튜브나 티비영화 음악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상도 그냥 감상이 아니고 

풍부한 음질과 서라운드를 그대로 느낄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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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면에서 너무 만족하고 왜 진작 이 좋은것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후회와 아쉬움이 물려올정도였습니다.

 

저는 앱코제품을 구매했고

구매한이유는 간단한데

 

가격이 싸고 품질은 좋은 

제가 늘 강조하는거 맛집이든 가볼만한곳이든

 

항상 첫째로 따져보는 "가성비"에서 인정을 받았기때문입니다.

 

앱코라는 회사를 검색해보니깐 

무엇보다 좋았던것이 A/S가 완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A/S좋다는 친절하다는 후기를 읽고 바로 구매했는데

 

저역시 몇달 잘 사용하다가 약간 한쪽에서 우웅하는 

잡음이 들려서 A/S를 신청했는데

 

너무 신속하고 잘 수리받아서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사용기간이나 횟수만봐도 

이가격에 이미 뽕을 뽑았다고 할수있겠습니다.

 

구성품

가격은 보통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을 검색해보시면

천차만별입니다.

 

좋은것은 10만원 넘는것도 있고 

보통 저같이 평범하게 무난하게 사용하는 용도로는

 

가격대가 3만원 안쪽으로 대부분입니다.

 

회사 종류도 많은데 브리츠, 엠지텍, 필립스, 로지텍,아이리버 등등 많네요.

 

구성품으로는 거의 다 비슷비슷한데 

보통 헤드셋본품에 

 

블루투스가 연결안되는 스피커나 제품을 위해서

1대1연결 단자케이블을 주고

 

이게 좋은게 자체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충전케이블은 사실 안줘도 많은데 이것도 챙겨주시네요.

 

제품이 일단 이런제품은 품질이 아주 풍부하고

특히 베이스같은경우는 

이어폰보다가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현재 애플 이어폰도 30만원되는거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유튜브에서 소향이나 버블디아 노래를 즐겨듣는데

 

이런 대한민국 가창력 1등2등의 노래를 듣다보면

30만원하는 이어폰도 물론 좋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듣는것이면 이어폰이 좀 나은데

 

집중적으로 한시간 안으로 노래를 그것도 가창력 폭발하는것을

약간 소리 올리고 듣는것을 비교해보니 

 

블루투스헤드셋이 더 좋았습니다.

 

위에 착용한 모습인데 길이조절도 되고 

귀에 크기도 딱 감싸안아서 소리 나갈틈없이 

아주 만족스러운 음악및 영화감상을 할수있어요.

 

충전하면하면 거의 며칠씩 사용하는데 

제품마다 사용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검색해보니 5시간 이상은 기본입니다.

 

딱 유관상으로 보아도 귀가 편해보이죠?

 

안으로 실밥 마감처리도 깔끔하네요.

 

3만원 안으로 가격대에서는 거의 다 이정도 퀄리티가 나오는거같아요.

 

가격대비 아이폰이어폰 30만원정도 되는것과 비교했을때

저는 다음에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을 3만원주고 구입하고 

나머지는 맛있는거 사먹겠습니다.

위에도 말랑말랑하게 잘되있어서 머리 안아프고 좋네요.

 

다른제품도 거의 다 이런식입니다.

디잔인도 금색에 귀티까지는 아니지만 

가격대비해서 퀄리티가 좋습니다.

 

물론 어디 나가서 쓰고 다니지는 않고 

나가서는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니

집에서만 사용하지만 그래도 간지가 나야죠.

 

충분히 간지나고 싼마이티는 안나요.

어른 아이 할거없이 다 착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이들요 초등학생용으로 좀 더 귀엽고

작고 아담한 제품도 있습니다.

 

핑크로 블링블링한것도 있고요.

 

근대 이거는 어른은 작아서 사용못하는데

앱코 이제품은 어린아이부터 어른인 저까지 모두 사용가능해서 좋았어요.

연결방법

설명서 대로 하면 간단한데요

 

핸드폰이나 티비등 내가 연결하고 싶은 기기에서

블루투스를 일단 온ON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사용전에 충전을 약간 해주시고 

 

헤드셋 옆에 전원을 ON으로 켜주시면 

LED램프작은것이 제품마다 있는데 그게

깜빡거리면서 대기상태가되요.

 

그럼 핸드폰이나 티비등에서 ABKO EH220처럼 제품명이 검색이 될거에요

그런 그냥 선택해주면 끝납니다.

 

어려운거 하나 없고 저같은 시골출신에 나이많아도 다합니다.

 

그리고 혹시 블루투스가 안되서 다이렉트선을 사용하다가

짧으면 중간에 연장할수있는 연장선도 파는데

만원 안쪽으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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