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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미끄럼방지 패드 구매 사용후기

썬31 2023. 6. 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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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오래 신으면 밑창이 다 닳아서 미끄러지는데

이때 신발미끄럼방지패드를 붙이면 좋습니다.

 

근대 저야 뭐 워낙 솔직한 후기를 쓰다보니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닳은것이면 다른데도 많이 상했을텐데

그냥 새로 사시는게 낫지않나싶습니다.

 

바닥에 가끔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잘라서 붙이는분도 있는데

그가격이나 이가격이나 자르는품이나 기타등등 비교해보아도

 

미끄럼방지패드을 사서 붙이는게 가성비면에서나 

정신건강면에서나 스트레스 안받고 효과도 좋습니다.

 

일단 주문을 인터넷으로 하면 위 사진처럼 패드가 도착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제거하고 

원하는 신발 부위에 붙이면 됩니다.

유의할것은 붙이기전에 접착면을 깨끗한 상태로 만든후

붙여야 깔끔하게 잘 붙습니다.

 

그냥 귀찮다고 대충 바로 붙여버리면 안붙고 몇번 걸으면 떠버립니다.

 

그러면 다시 순간접착제나 오공본드를 사서 다시 붙이는 작업을 해야되는데

역시 오염된 더러운 신발면을 청소 닦아내야되는건 마찬가지라서

 

처음부터 신발 바닥에 미끄럼방지패드를 

붙이는 위치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닦아내고 작업 시작하세요.

 

낡은 신발보다는 바닥면 자체가 좀 미끄러운편인 신발에 

붙여서 사용하길 추천드리고 

 

바닥이 완전민자될정로 사용했다면 신발도 많이 틀어지고 

오래되어서 바뀌주시는걸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발건강이 굉장히 중요한데 너무 낡은신발은 발목및 발바닥 건강에 안좋은게

틀어진상태로 계속 걷게되므로 어느정도 사용하면 칫솔처럼 새거 사세요.

뒷면 모습인데 하얀색 종이를 떼어내고

바로 신발에 붙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법은 무척 간단하고 중요한것은 

접착면을 깨끗히 닦고 붙이라는거 잊지마세요.

신발 미끄럼방지패드 두께는 1밀리정도에서2밀리

얇은편이라고 생각되고 약간 보들보들한편입니다.

 

위 사진처럼 거의 새신발이지만 휠라라는 브랜드에 안맞게

좀 미끄러지게 만들어놓아서 말입니다.

 

작업을 하고 모서리부분은 드라이기로 가열해서 

본드나 접착제 성분이 녹으면서 굳으면서 딱 붙게하는게 좋습니다.

 

장착후기를 보면 며칠뒤에 떨어진다드라 이런게 있는데

이렇게 떨어지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잘 붙여야됩니다.

 

가장자리부분으로는 순간접착제를 붙여주고 

드라이한번 해주면 더욱 안정감있게 붙어요.

 

하지만 격한 운동을하는 운동화경우에는 

사용자에 따라 다르지만 얼마못가고 떨어지는게 다반사라서

 

가벼운용도의 신발에 사용가능해 보입니다.

 

진짜 운동화 러닝화 농구화 등등은 새로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딱 완성된 모습입니다.

 

거의 신발 반을 붙여버려서 신어보니 완전 새로운 느낌의 신발이 되었습니다.

 

완전 안미끄러지고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초반에 잘 붙여서 어느정도 잘 사용했고요.

 

다만 좀 겪하게 사용하는경우는 거의 떨어지니깐 

이렇게 샌들이나 가볍게 걷는 용도의 신발에 적당해보입니다.

 

가격은 2000원 전후로 저렴한데 잘 못붙이면 거의 버리는경우가 

허다해서 초반에 처음에 깨끗히한 상태에서 잘 붙이고

필요하면 가장자리나 중간이라도 본드로 덧 칠해서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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