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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뒷문 짐칸문 안열릴때 공짜로 쉽게 열고 고치는 꿀팁

썬31 2023. 6. 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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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 뒷문이 안열릴때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저도 처음 겪는일이라 많이 당황했는데에요.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아도 내용이 없어서 너무 고생해서

방법을 알아낸거라 

 

직접 경험하고 직접 터득한 방법이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얼릉 블로그를 켰습니다.

 

차종은 렉스턴스포츠이고 다른 비슷한 차종도 원리는 같을겁니다.

 

짐칸을 사용하는 차량일 경우 

뒷문이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것이 아니고 

위에서 아래로 열리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렉스턴스포츠같은 경우는 

뒷문반은 유리창으로 위로 먼저 열리고

 

나머지 반은 아래쪽으로 내리면서 짐을 안으로 싣는데요.

 

위에 사진처럼 손으로 누르고 아래로 내려야되는데 

안내려갑니다. 

 

이게 무슨일인고

 

그냥 달깍달깍 거리기만 한뿐 차문이 안열려요.

 

이차문이 아래로 열려야 위쪽 창문도 열리는 구조인데

도저히 어떻게 아무리 해도 열리질 않아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방법도 없고해서 

쌍용자동차 수리하는 서비스센타로 찾아서 갑니다.

 

서비스센타를 갔더니 기사분이 이런경우가 종종 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고 그냥 바로 열릴수도 있으니 

차를 맡겨두고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대략적인 수리비는 20만원정도 입니다.

 

굉장히 비싸기도 하고 차를 또 맡기고 가야되니

다음날 일을 하루 꽁치니 돈을 치면 50만원 그냥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기사분이 고쳐보고 고쳐지면 바로 그냥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하면서 하신방법이 일자드라이버 큰거같은 형태의

쇠파이프를 유리윗문과 아래문사이 틈으로 끼우고

 

벌려서 틈이 생기면 손을 집어넣어 뒷유리문을 위로 열고

그담에 아래문을 여는데 유리문이 깨질수도 있고해서

굉장히 조심스럽고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문짝에 양사이로 이물질 특히 나사작은거 같은게 

걸려서 그럴수있어서 퉁퉁 쳐보고는것인데 

 

제가 쇠막대기만 빌려달라고해서  유리문을 들어올려보려했으나

깨질거같아 요령없는 일반인들은 도저히 하기 어려워 포기하고

 

양옆으로 퉁퉁 때려보아도 안되서 일단 포기하고 다음날 차를 맡길요령으로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해결방법 공유

 

사무실에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열릴수있게다는 생각이 드는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실행해보았는데 바로 쉽게 열렸습니다.

 

방법은 

 

한명 보조가 필요한데 한명이 뒷문손잡이쪽을 열려고 

계속 손으로 딸각딸각하면서 열려고 반복동작을 합니다.

 

그와 동시에 한명은 진동이 많이 전달될수있는 

고무망치나 피티생수물담긴통같은걸로 

 

위에 손가락으로 가리킨 부분을 탕탕 쳐주줍니다.

 

그러면 탕탕치면서 손잡이부분을 딸깍딸깍 몇번 쳐주면 

뭔가 팅하는 소리로 나사나 이물질이 아래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문이 아래로 바로 열리게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20만원 아니 50만원 벌었습니다.

 

치는 위치를 위사진처럼 정확히 그곳을 쳐주어야되고 

손잡이도 빠르게 딸깍딸깍 잡아줬다 놓았다 해야됩니다.

 

바로 이부분인데 문이 열린부분입니다.

보통이곳에 못작은것이나 이물질이 걸려서 

딸깍거리면서 스위치를 아래로 내려줘야되는데 

 

이물질때문에 걸려서 못내려주니깐 안열리는것이에요.

 

보통은 작은나사가 주범입니다.

 

탕탕 치면서 나사가 요안으로 어디 떨어졌을수도 있고

그냥 바닥으로 떨어졌을수도 있는데

 

위사진의 안으로 떨어졌다면 추후에 또 걸려서

트렁크 짐칸문이 안열릴수있으니

 

휴대폰라이트로 비추어가면서 숨은 나사가 

있는지 잘보고 꼭 빼내주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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