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 외식타운 맛집 돈까스클럽 신갈점 솔직후기

 돈까스클럽은 대표적이고 유명한 가족회식음식점인데요

 

곳곳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데 가족회식으로 많이 가는곳이라

 

항상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식사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일단 주차장이 앞으로 넓게 만들어져있지만

 

차들이 많아서 주말이라서 그런가 주차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몇년전에 용인지점에서 일할때 여기 식사하러 가끔 신갈외식타운을 오면

 

그때당시 주차구획도 안나눠져있었고 같이 사용하것으로 되있었는데요.

반응형

지금은 돈까스클럽 그리고 그옆에 건물은 그옆음식점만 사용...

그런식으로 나누어져있고 플라스틱 사슬같은것으로 다 정해놓았드라고요.

 

제가 알기론 예전에는 시청소유의 땅이라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는걸로 알았는데

현재는 매입을 한건지 아니면 임대를 한건지 아니면 

그냥 사장 맘대로 내앞에 땅이니 우리가 테두리치고 그냥 우리꺼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전에는 주차공간을 안 나누어서 쓰다보니 옆으로도 비는데 주차하면 되었는데

 

지금은 좀 야박하게 들리겠지만 해당 바로 앞 음식점이 아닌손님은 주차하지 말라고 써있어요.

 

물론 주차하고 가도 알수도없고 뭐라고해도 시청이나 구청으로 민원을 넣으면 ....어떻게 될지모르겠습니다.

 

여튼 돈까스클럽 신길점으로 야구장에서 시합을 마치고 함께 가보았습니다.

 

돈까스를 먹고싶다는 같이 온 팀원의 자녀분들이 이야기를해서 

 

오늘의 점심 메뉴는 돈까스로 정했습니다.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유는 신선한 식재료준비와 깨끗한 튀김기름 교체를 위해서.

 

15:30~17:00까지 1시간30분을 브레이크타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안내

돈까스클럽 신갈점 영업시간 11시에 시작합니다.

 

주문마감은 저녁9시이고 저녁9: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한 작은 공간입니다.

 

사탕뽑기인데 가족외식으로 온 가정은 밥먹고 나가면서 

 

어린 아이들이 뽑아달라고하면 안뽑아줄수없을거같아요.

함께하면 즐거운 이시간

야구 끝나고 이렇게 모여서 함께 점심식사를 할수있는 이순간이 행복하군요.

 

다른곳에서는 단체손님도 그렇고 주차도 그렇고 생각할게 많치만

 

이곳은 일단 안이 넓게 자리가 배치된 공간이 있어서 

 

이렇게 단체손님들이 와도 식사하기 참 좋습니다.

 

저희는 거의 10명이 넘는 인원이었지만 넓은 좌석과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는

 

용인 신갈 맛집 돈까스클럽 신갈점은 걱정할필요가 없습니다.

 

가격표

가격은 거의 만원 초반대입니다.

 

샐러드돈까스 12.9 

그리고 제가 주문한 눈꽃치즈돈까스 11.9입니다.

 

가격이 일반 돈까스에 비해서 조금 비싸긴 합니다만 

 

나온 내용물과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환경 분위기들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비싸다고만 할순없을거 같습니다.

 

양을 보소

아 가성비는 괜찮다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양이 많아요.

 

양이이렇게 많으니 가격이 조금 비싸도 절대로 가성비가 뒤지지 않을겁니다.

 

밥은 야주 한숟가락 두숟가락정도 줍니다.

 

거의 돈까스만 오지게 먹고 나가라는 소리지요.

 

눈꽃치즈돈까스 두께는 조금 얇은편입니다.

 

대신 기본 돈까스에 비해서 부드러운 맛이 강하고 

 

특히 치즈맛이 듬뿍 버무려져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후회는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기본돈까스인데 이것도 양이 무척 많은것을 알수있습니다.

 

두께도 눈꽃치즈돈까스와 비슷해보입니다.

 

아무래도 치즈먹다가 그냥 기본으로 먹으니간 좀 밋밋한 감은 있군요.

 

양보세요

확실히 양은 많습니다.

 

물런 홍익돈까스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성인이 다먹기는 힘들정도로 

 

혹은 매우 배부를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스프도 역시나 꽤나 괜찮았습니다.

 

나오면서 입구쪽에아이스크림도 판매합니다.

 

종류는 좀 특이한데 시중에 판매되는것과는 좀 다른데

 

저는 별로 맛없어 보이는 디자인때문에 안먹었고 

 

돈까스 양도 많아서 배가 불러서 못먹었습니다.

 

왕돈까스

기본이 되는 왕돈까스 11.9 이정도면 가성비면에서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딜가나 돈까스집가면 느끼는것이 양은 좀 줄이고 가격은 좀 줄이고

 

그렇게하면 더 좋을텐데 왜 양은 많이 가격도 좀 비싸게 파는지

 

결과적으로는 남는음식은 자원낭비이고 

 

우리모두의 낭비인데 항상 이게 저는 궁금했는데 오늘도 이런 궁금함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