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하면 생각나는것이 보통은 바다 높은산골 산세 목장 풍력발전기 양 등등 일텐데요.
강원도 강릉이라고 하면 강원도의 대표도시로 관광도시 이미지가 급부상하는곳입니다.
강원도를 놀러가면 강릉은 거의 관광여행코스로 거의 빼놓치않고 거쳐가는곳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매번 보던것만 보기때문에
약간 배부른소리일수있지만 갈때마다 변한게 없는모습에 좀 실망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번에 강원도 여행을 갔다가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다가
아내가 알게되어 추천해서 가본곳이 바로 아르떼뮤지엄입니다.
빛의 대향연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척이나 환상적인 쇼같은 모습을 구경할수있습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공간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주차공간이 없다면 조금만 걷는다면 주변으로 주차장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입구를 보면 작은 문한개이고 나오는문 하나 이렇게 두개의 문이 있고 건물도 그렇게 커보이지 않아서 별거 없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을 말하면 막상 들어가서 구경하면 1시간은 아예 부족하고 2시간정도는 구경해야 알찹니다.
거의 영화 한편 신나게 구경하고 나오는 느낌이고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3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한곳에서 머물러서 색칠하기등으로 30분은 그냥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라서 옷을 꼭 준비하고 들어가시고 안으로 들어가면
스크린 화면 열을 식히기 위해서인지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대표 여행지인 새로운 신규 나들이 장소 아르떼뮤지엄
전국적으로 강릉 제주 여수 3군데나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 주소 링크걸었습니다
들어가서 구경하셔도 되는데 사진위주로 멋들어지게 만들어놓았습니다.
2021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바로 직전에 오픈을 하였고 아직 1년도 되지않아 따끈따끈합니다.
영어로 멋들어지게 써놓아서 굉장히멋져보이는건 좋은데 좀 너무 설명같은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ARTE MUSEUM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디스트릭트가 만든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제주
artemuseum.com
요금은 성인 20세이상 17000원인데 패키지티켓이라고 해서
전시입장 + 차1잔 해서 20000원에 팝니다.
어린이는8세~13세 10000원입니다.
이하 어린이는 8000원입니다.
본인 기호에 맞게 패키지티켓을 살지 그냥 일반전시티켓으로 살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일반 전시티켓으로 구매했는데 사전예약하면 10페센트정도
할인하는 야놀자 네이버할인이나 기타할인등 있는데 그때그때 좀 다른거 같아서
가시기전에 아르떼뮤지엄 할인정보를 검색하시고 가면 되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환상적인 모습이 연출됩니다.
핸드폰이 별로 좋치않아서 깨끗하지못하는 화질인데
막상 들어가보면 실제로 보면 굉장히 눈부시게 멋있습니다.
거울을 이용해서 실제보다가 엄청나게 크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까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화면 연출이 너무 멋있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왔어요.
제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예술성 있고 느낌있는 사진이에요^^.
너무 리얼하고 정교하게 만들어놓아서
실제 달을 크게 확대해서 보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카메라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 못한게 아수울 따름입니다.
거울을 이용해서 반사되는 모습이 넓어보이는 효과가 장난아닙니다.
현실의 날씨가 스며들은듯한 가상의 꽃밭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강릉의 날씨?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코스모스 꽃밭은 현실과 가상을 이어주는 오묘한 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
완전 꽃밭입니다. 이렇게 보면 어느정도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본 소감은
정말 실외에 있는 여느 화려한 꽃밭보다 더욱 멋있고 화려한 꽃밭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연인들이 주로 많이와서 구경들 하시고
가족끼리 아이들을 끼고 오거나 친구들 끼리 오는 분들도 많이보입니다.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누가 누구랑 같이 와도 즐거운 시간이 될듯합니다.
가격 입장요금은 인당 17000원이라 꽤 있는 편이라서
솔직히 부담되는것은 맞습니다만 자주는 몰라도 한번 정도는 그래도 가볼만한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조금만 저렴하면 참 좋을텐데 하는 마음은 들었습니다.
두시간정도 구경한다고 치면 이정도에 17000원 입장요금 비용이면 주차가 무료라는것을 감안한다면
진한 영화 한편 구경한다고 생각하면 영화 스펙타클한거 한편볼래 아르떼뮤지엄 볼래한다면
저는 아르떼뮤지엄을 가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테마를 계절을 나누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별로 전시상영합니다.
사진찍는분도 많으시고 화면도 정말 크고 실감나는군요.
파도치는 화면은 정말 실제같아서 너무 실감났어요.
누워서 사진찍는 과감한 분들도 계시고 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신기하다고 너무 좋아합니다.
용이 막 이리저리 날라다는게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실제 용처럼 실감도 엄청 납니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새롭게 떠오른 다크호스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있을듯 합니다.
천둥의 가운데서 마주하는 공포와 경이
천둥 가운데서 거대한 번개를 내리치는것을 구경하고 경험할수있습니다.
번개의 시각적인 강렬함은 천둥의 청각적인 웅잠함에 더해
온몸의 긴장감을 높이고 경험해보지 못한 경이로운 비구름 속 모습을 선사합니다.
할수없는 몰롱하면서도 끝을 알수없는 듯한 터널속에 들어온듯한 느낌이군요.
우주 같기도 하고 뭔가 오묘하고 몽환적인 느낌까지 오는군요.
떨어지는 웅장한 폭포수를 재현했는데 정말 시원하고 현실감 제대로 입니다.
사진 이건 좀 선명하게 잘 나왔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선명하게 화면에 보입니다.
굉장히 강렬한 색감이 아주 돋보입니다.
불사조나 용을 보다가 숲속의 사슴을 보니
왠지 허전하고 소박할정도 입니다.
드레곤하고 불사조는 정말 화려하고 멋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위사진처럼 그림을 그리고 기계에 넣으면
내가 그린 그림이 벽의 큰 화면에 들어가서 송출이되서
아이들이 신기하다고 보게되는 그런 곳인데 아이들이 이곳에서 하나씩은 그리고 가는군요.
아래의 사진처럼 벽 화면에서 내가 그린 그림의 동물들이 지나가요.
아래에 지나가는 동물들은 다 여러 어린친구들이 그린 그림들이 차례대로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정말 실제로 해가 떠오르는 듯한 생각이 들정도로 웅장하고 멋있어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에 오면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 장소가 참 많습니다.
어떤 스크린 앞에서는 줄을 서서 30분씩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기도 하드라구요.
바로 옆에 경포아쿠아리움과 경포석호생태관이 있습니다.
바로 길건너 맞은편으로 허난설현 생가터와 기념관 위치해있어서
정말 볼거리 많고 가볼만한곳 가득한 곳입니다.
뒤로는 창포정원있는데 습지와 테크길로 멋진 산책길이 이어져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아르떼뮤지엄 치고 가시면
주변으로도 가볼만한곳이 많으니 두루두루 돌아보시면 이곳에 주차하고
하루가 그냥 다 지나갈정도로 볼거리 많은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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