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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용평 가볼만한곳♡발왕산 케이블카 요금 할인 시간 길이 솔직후기

썬31 2022. 10. 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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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름휴가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마지막날 알펜시아 리조트 근처 강원도 가볼만한곳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갈만한곳이 많이 없드라고요. 

그나마 있는곳은 거의 다 가보았고 안가본곳중에 뭐 없을까하고 찾아나선것이 

바로 용평리조트 발왕산 케이블카 스카이워크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신의 한수였고 요금이 조금 비쌌지만 

운행되는 시간을 고려하고 길이나 거리등을 고려해보면 가성비 굉장히 괜찮은걸 알수있습니다.

 

더욱이 카드요금할인을 하기 때문에 또 용평리조트숙박 고객은 할인받고 

그래서 이리저리 따지만 그렇게 비싸다고 할수없을거같아요.

 

강원도 평창 용평 근처로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꼭 한번은 가보셔야할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용평리조트는 발왕산을 어머니와 자연의 영어 머리말을 따서 어머니품과 같은 대자연에 휴식을 

누리는 공간이라는 뜻을 생각해서 '모나파크'라고 명산화사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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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케이블카 길이 운행시간

 

발왕산 높이가 1458미터입니다. 거의 1500미터에 육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운행시간은 20분정도 걸립니다.

 

길이는 왕복 7.4킬로에 달하는 국내최대길이라고 합니다.

 

타면서 아 이거 굉장히 오래타는구나 길다라고 생각했는데 

포스팅하면서 알아보니 국내최대의 길이라는것에 더욱 놀랐습니다.

 

발왕산 스카이워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전망대라고 하는군요.

높이는 24미터에 이릅니다. 올라가서 보면 전망이 기가 막히게 좋고 탁트인 시야가 너무 시원합니다.

 

안정감도 있으면서 속도감까지 겸비한 케이블카라서 정말 신나고 재미나게 탓습니다.

 

100대의 8인승 케빈으로 이어진 7.4킬로 길이 거리의 케이블카는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고도를 자랑하는 

발왕산을 구경하면서 하늘을 걷는듯한 기분의 승차감은 꼭 한번 타보시라고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운영시간은 주중이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운영시간이 주말은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데 아침9시에 시작입니다.

 

운행운영시간 

주중 10시~ 18시 

주말 9시~ 18시

정상에서 마지막 케이블카는 19시입니다.

 

10월1일 ~ 10월23일 단풍시즌에는 휴장없이 상시로 운영이 특별히 됩니다.

 

이용문의는 033-330-7423 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입구모습

입구가 생각보다 작고 용평리조트랑 주차공간이 함께 섞여있다보니 

처음 찾을때 조금 헷갈렸는데요.

 

발왕산 관광케이블카가 정식명칙이고 티맵검색해서 오시면 

바로 입구 건너편에 들어가는 입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주차는 안으로 들어가서 유턴해서 나오면서 매표소건물입구로 들어가는 곳 

가깝게 주차를 하시거나 여유있게 비는곳에 주차하시고 걸어오시면 됩니다.

 

어차피 그렇게 멀지않고 걸어도 얼마안되니 입구 바짝 주차한다고 가까이왔다가

다시 돌아 유턴할수있으니 여유있게 주차하시구요.

 

입구모습

입구가 생각보다 작죠

 

입구앞에 들어서면서도 케이블카도 안보이고 그래서 여기가 맞나 싶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용평리조트에서 잘 만들어진 식장과 음식점 가게 등이 

크고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마치 큰 동굴안으로 들어온 느낌이 납니다.

 

음식점에서 굽는 냄새가 유독 많이나서 인상이 찌뿌릴정도였는데 

환풍이 안되고 그냥 그대로 타는 냄새 굽는냄새들이 그래도 관광객들 코로 들어가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고 개선을 해야될거 같습니다.

 

매표안내

강원도  용평 평창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는 발왕산 케이블카 요금

 

대인 25000원 비싸죠? 그리고 편도는 21000원입니다. 

걸어서도 올라갈수도 내려올수있게 길이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등산도 좋아하고 천천히 단풍구경하면서 올라가거나 내려오시는것도 좋은데

무릎건강을 생각한다면 내려오면서 하중이 많이걸려서 무릎이 나가기 때문에

 

올라갈때 걸어서가고 내려올때는 케이블카 타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4000원차이 밖에 안나기 때문에 왠만하면 가격면에서 가성비면에서는 

 

그냥 왕복요금 25000원 내고 타고 올라가고 내려오고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소인 이용요금은 21000원이고 편도 17000원 역시 4000원 차이가 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고 10월 단풍시즌에는 위에서 말한거처럼 상시운행을 합니다.

 

운영안내

 

소인은 만13세까지 해당되니깐 중학교 1학년까지 가능하고 생일안지나면 중2까지 가능한거 같네요.

해발고도 1458미터이고 왕복 무려 7.4킬로 40분이 걸립니다.

 

대단하죠 저도 올라가고 내려오면서 굉장히 길다고 생각했는데 왕복 40분씩 걸릴지는 몰랐습니다.

 

탈때는 일행으로 묶어서 탑승을 하게되고 2명이나 4명 상관없이 일행으로 묶음배송갑니다.

 

원래 정원은 8명까지 가능하기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단풍철에 사람 미어터지면 뭐 이런거겠죠)

일행구분없이 정원탑승을 합니다.

 

할인안내

 

골프,콘도회원은 회원포함해서 4인 50프로 할인입니다. 대단하죠 완전 굿입니다.

그러므로 용평리조트 회원으로 온사람들은 왠만하면  케이블카타고 가는게 낫겠죠.

 

또 50프로 할인하는것은 평창군민입니다.

평창군민은 정말 자주 탈수있을거같아요 50프로할인이 되니 부담이 적을거같습니다.

 

강원도 평창 용평 가볼만한곳으로 빠질수없이 검색되는 곳인 만큼

한번은 무조건 가보고 추후 더갈지 추천을 주변에 할지 결정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장애인 40프로 할인 본인, 보호자

 

만70세이상 30프로 할인입니다.

 

나머지 카드할인, 국가유공자, 강원도민은 20프로 할인입니다.

저는 KB카드로 20프로 할인받아서 들어갔고 

 

카드할인 20프로는 본인포함 4인까지 됩니다.

신한,비씨,농협,하나, 똑같이 적용됩니다.

 

조금 아쉬운데 객실투숙객은 15프로 할인입니다. 생각보다 용평리조트 투숙객을 홀대하는 기분이군요.

 

기본 카드할인도 20프로인데 투숙객 15프로이면

그냥 투숙객 필요없고 카드할인이나 받고 가라 이거같아요.

할인모습

4명타는데 거의 10만원 가까이 들어갑니다. 후덜둘

카드할인 20프로 받아서 73600원에 어른 두명 초등생2명 할인 받았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 모습

케이블카가 튼튼하고 널찍하게 사용할수있는게 8인승이라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거의 4명이하로 타기 때문에 아주 널널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올라타고 내릴대 조심해서 안다치게 잘 타야됩니다.

 

올라가는 모습

자동차도 지날수있을정도로 길을 잘 만들어 놓은게 아래보입니다.

 

그래서 이길 따라서 걸어서 올라가도 됩니다. 

물런 시간도 힘들 들겠지만 걷는것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것이 

 

상남자의 마음입니다.

너무 재미나고 신기한 표정이 좋아요

처음에는 타고 조금 얼었는지 약간 긴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조금 타고 올라가면서 여유가 생겨서 주변도 보고 풍경도 감상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좀 풀린 모습입니다.

 

탁트인시야
경사구간

가다보면 이렇게 경사 심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나옵니다.

 

거의 정상부분 다와서 있고 중간에도 조금씩 있어요.

 

나무로 울창한데 가을이되면 이곳이 다 단풍으로 물들면 아주 경치가 일품일거같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가을에 10월에 한번 더 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럴때는 건물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이 절로 들어요.

그냥 세받은걸로 10월에 부담없이 와서 강원도 평창 용팡 가볼만한곳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울긋불긋한 단풍구경 실컷하고 맛난것도 먹고 그죠?

 

정상 안내도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정상 안내도가 보입니다.

 

여기에서 더 걸어서 정상으로 올라가면 정말 산 최정상을 만날수있습니다.

 

우리는 아내가 배아프고 힘들다고해서 케이블카 쪽만 구경하고

더 위로는 못올라갔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든가 좀 더 건강한 아내가 되도록 기도해야겠죠,

 

저는 체력이 최상위권인데 아내는 최하위권이라 이런 체력전을 하는 여행에는 

좀 맞지 않아서 아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나무 테크길을 따라서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서 

다음에 단풍구경겸 다시 올때는 꼭 한번 천년나무테크길과 정상까지 올라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천년주목숲길

발왕산 정상쪽에는 수천년된 주목군락을 구경하면서 나무테크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구경할수있는 천년주목숲길이 잘 조성되어있습니다.

 

전망 좋은거 보소

이런 산책로라면 힘든거 하나없이 정말 사뿐하게 걸어서 구경 잘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경치 너무 좋아요

공기도 좋고 날씨도 이날 좋아서 저멀리까지 다보입니다.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도 딱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부모습

케이블카 내리고 실내 모습입니다.

 

크지는 않치만 음료, 차도 마실수있고 작은 사진박물관이라고 만들어놓았어요

 

이름만 박물관이지 사실 사진몇장 걸어놓고 설명하는것이라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조금 낮간지럽습니다.

 

한류의 기원?

가을동화인가 이걸 여기서 찍었나봐요?

 

남이섬에도 가을동화하면서 욘사마하면서 한류의 발원이라고 써붙여있던거같던데 ;;

 

여튼 이렇게 촬영했던 영화나 드라만 관련 사진이 벽에 몇장 붙어있습니다.

 

평화의 초석

이것도 좀 낮 뜨겁죠 평화의 초석 발왕산 

평화올림픽의 도전을 완성시켰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여러분의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여튼 이런 기념품이나 사진등이 벽에 방거실 한개정도 크기에 전시되어있습니다.

 

미니박물관이나 미니역사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사진 굿

사계절이 이렇게 뚜렸하고 멋있게 사진을 잘 찍었습니다.

 

저도 블로거라고 나름 사진 열심히 찍는데 이렇게 멋있게 찍는분들은 대단한거 같아요.

 

아버지왕 주목

천년나무라도 이러헤 어머니왕주목 아버지왕주목 유명하다고 합니다.

 

오래된 나무가 이렇게 있는데 실제로 보지는 못하고 와서 아쉽습니다.

 

산책로로 걸어가면 볼수있는데 바로 코앞에 두고 내려올려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내려다본 모습

천년나무산책길이 너무 잘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정상도 문앞에 보이는군요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보입니다.

 

풍력발전기가 저멀리 보입니다.

 

가을이 되면 10월 단풍을 이곳에서 보게 된다면 정말 멋질거같습니다.

 

이렇게 드넓은 시야가 펼쳐져있는데 온통 울긋불긋해진다니 참 기대되는군요.

 

발왕산 스카이워크

걸어서 사진중앙에 보이는 기둥까지 걸어갔다가 사진찍고 돌아오시면 됩니다.

 

아래도 보이고 저멀리 경관이 참 좋군요.

 

사람들도 많이 몰려있고 바람은 산들산들 가볍게 불고 참 힐링되는 순간입니다.

 

정상으로 3층인4층인가 올라가면 스카이워크가 나옵니다.

 

걸어올라갈수도 있고 엘리베이터타고 갈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지말고 그냥 가볍게 걸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구름도 너무 멋있습니다.

 

사진을 제가 찍었지만 저도 이런 사진을 보면 이제 좀 찍는구나 싶어서 뿌듯해지는군요.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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