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렴한 방향제를 구입해보자는 단순한 호기심에 시작된 이번 쇼핑
방향제란?
좋은냄새가 퍼져 기분을 상쾌하고 산뜻하게 하는 약제
말그대로 기분을 상쾌하게 산뜻하게 해야되는데
만약 설치하고 별로라면 정신건강을 생각해서 돈을 좀 버리는듯하지만
다른것을 빠르게 사서 기분을 상쾌하고 산뜻하게 운전하고
집에서 기분좋은 기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으로도 보고 이곳저곳 검색도 해보고 물어본결과
결론을 내렸는데 리틀트리가 가장 가성비는 좋은것을 생각됩니다.
포장은 비닐봉지에 그냥 간단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가격을 저렴하게 하려면 당연히 이렇게 간소화해야되겠지요.
고급진 향이나 뭐가 실내인테리어 분위기도 업하거나
벤틀리에서 제내시스같은 고급진 차량에 사용하기에는 격이 안맞는다
그런분들은 패스가 정답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점잔떨거나 다른사람 눈치보고 사는스타일이 아니라서
편하고 마음가는대로 이것저것 자유롭게 방향제를 구매해보았는데
기존에 5천원짜리 사용하던거에 비해서 전혀 불편합없고
다음번에 구입하게된다면 현재 이것을 설치사용한지 2달정도 된거같은데
재구매의사가 확실히 있습니다.
다만 금방 질리는 자유로운 성향인 탓에 다른것도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그렇지 그냥 이제품을 사용한 후기로만 볼때는
분명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물론 추천도 드리고요.
제글을 보면 알겠지만 누구 돈받고 쓴거 하나없고
좋은면 좋다 나쁘면 나쁘다 하고 글을 씁니다.
물론 긍정적인 마인드때문에 왠만해서는 좋게 글을 쓰는 성향이 있지만요.
이것은 미국제품인데 가성비를 이렇게 때려버리내요.
MADE IN USA라는 글씨가 딱 붙어있습니다.
보통 저렴한것하면
MADE IN CHINA가 떠오르는데 말입니다.
미국제품도 이렇게 가성비가 좋은것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 영어로 되어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ㅜㅡ;;
제품종류는 여러개가 있는데
잘보고 사야되는것이 향기가 어떤것이지 영어로 써있어서
잘 보고 판단해야됩니다. COTTON CANDY라는 향인데
저는 이게 뭔지 무슨소린지 모르고 그냥 캔디니깐 달콤한 향인가
그런 별생각없이 샀는데 개인적으로 이향은 써보니 추천드리지않아요;;
너무 달콤해서 운전하면서 계속 사탕을 빨고잇는 그런느낌이 들어서요.
방향제로는 역시 산뜻한 숲속느낌나는 향을 고르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설치방법은 모든 리틀트리는 다 똑같이 이렇게 나무 트리모양입니다.
향기에 따라서 색깔만 다르지 크기나 모양은 똑같습니다.
트리 위쪽에 끈이 있어서 이끈을 묶어서 고정하면됩니다.
고정은 룸미러에 해도되고 시선이 가린다면
아래처럼 조수석 위쪽에 설치해도 됩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검색해보니 최저가 690원에 배송비 얼마추가입니다.
그리고 최저가 구매들어가보면 체리향만 그렇습니다.
그러니깐 잘 안팔리는거 떨이로 한품목만 그런거같고
내가 원하는 다른 향을 고르고 싶다면 900원 언저리에서 구매가능해보입니다.
현재 2달정도 사용했는데 향 그대로 솔솔 잘나오고
이정도면 앞으로 한달은 더 사용가능할거같은데 이정도 가성비는
최강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는데 당시 가격이 천원정도였던걸로 기억납니다.
행사기간이라 싸게 샀던건지 아니면 가격이 오른건지
지금 홈플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약 2000원정도 하는군요.
2000원이면 홈플가서 살때 사면 모르겠으나 이것만 구매하고싶다면
배송비를 내더라도 인터넷으로 사는게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다량을 구매하신다면 배송비내고 구입하면 조금 더 싸게 구입가능하겠지만
저처럼 한두개 구입하는분은 배보다 배송비가 더 비싸서
저처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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