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화장실에 타일바닥사이로 때가 끼었습니다.
다들 10년씩 살고하면 이것저것 보수하면 살아야되는데
그중에 가장 효과를 볼수있는것이 몇개있는데
인테리어데코필름으로 내부를 산뜻하게 포인트주면서 바꾸어보는것도 좋고
조명등을 바꾸어보는것도 좋고
싱크대물나오는손잡이 교체해보는것등등 소소한것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화장실바닥줄눈공사를 새로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저렴한 방법으로 효과50점정도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인터넷으로도 많이 팔고 왠만한 땡마트 그리고 대형마트 다 판매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효과는 비슷비슷하다는게 전체적인 평인거 같아요
저는 다이소에서 2천원주고 구매했는데 효과는 좋은데
단점으로 원래있던 줄눈처럼 내구성이 좋치않아서 중간중간 재시공보수를 해주어야 합니다.
양이 80밀리인데 이정도양이면 왠만한 화장실은 하나 딱 할수있는 용량입니다.
조금 두뚬하게 덥어주면 두개정도 사면될텐데 아마도 어지간한 화장실 규모가 아니면
좀 남을겁니다. 이게 남으면 다음에 쓰기 애매합니다.
혹시 남는게 있으면 실리콘으로 채워야하는 부분들이나 틈을 찾아서 알뜰살뜰하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줄눈보수제 사용설명 요약
많은글이 보이지만 간략하게 핵심정리를 해드리면
1.사용전에 10여번정도 흔들어서 사용해야한다.
2 바닥이 충분히 건조된다음에 사용해야되고 8시간정도 물이 안닿게 조심합니다.
간단하죠?
경험해본 후기로 팁을 알려드리면 화장실에 물기가 남았을때
시공을 하게되면 접착이 잘안되서 건조뒤에 뜨거나
한달도 안되서 부스러져나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 기준에 줄눈남은것을 줄눈제거기구(2~3천원이면 삽니다)를이용해서
제거하고 줄눈시공을 하면 더욱 견고한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구석구석 때도 있고 곰팡이같은것도 보이는데
맨날 그냥 익숙하게 지내다보니 잘모르다가 줄눈시공을 하고 보면 무척 깨끗해진것을 알수있습니다.
줄눈시공제 내부모습은 야간 물감같은데 물감보다는 질감이 더 됩니다.
좀더끈적거린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얀색이고 깨끗한 벽쪽에 조금씩 덧칠하는것은 붓같은것이나 작은 막대같은거로
찍어서 작업하면 됩니다.
화장실을 몇기간 물기없이 사용해서 충분히 건조시킨후 청소기로 돌려서 깨끗하게 바닥상태를 만들고요
줄눈시공제를 20번정도 충분히 흔들어주고 뚜껑을 따 줍니다.
뚜껑을 따면 안에 또 밀봉이 되어있는데
위사진에 보이는 작은 꼭지같은곳을 딱 따주면 됩니다.
그렇게 따면 그대로 거꾸로 들어서 누르면서 채워가는 식으로 작업해도되는데
기존 줄눈을 줄눈제거기구로 끌거서 제거하지 않고 그위에 하면
양이 많아서 넘쳐서 타일위로 넘치는경우가 종종 있어서 넘친것을 닦으면서 작업하기가 좀 귀찮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거꾸로 세워서 줄눈시공제를 누르면서 신속하고 빠르게 쭉 작업하실거면
기존줄눈을 제거하고 작업하면됩니다.
만약 저처럼 기존줄눈을 제거하지않고 그위에 덧칠하는 보수방법을한다면
줄눈보수시공제를 줄눈따라 조금씩 붓고 일자드라이버나 평평한 막대기같은것으로
위에서 살살 눌러서 간격잘맞추어서 작업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깔끔하고 한번에 시간도 절약되고 좋은데
단점으로는 기존줄눈보다가 간견이 아무래도 넓게 채워지다보니 기존줄눈보다 선굵기가 넓어집니다.
이부분을 잘 유념해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바닥을 더러운부분만 채운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싹 채웠습니다.
용량은 이정도로 충분하고 벽쪽도 중간중간 덧칠했습니다.
번졌거나 넘쳤던 부분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때요 ? 완전 깨끗하지요?
하지만 기존줄눈에 비해서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오래가지 않아서 계절별로 유지보수를 또해야되고
유지보수 안하려면 작업전에 건조를 완벽하게 시키고 작업하고 건조후에도 완벽하게 건조해서
작업의 정확성을 높여야 오래 사용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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