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매듭이필요없는 신발끈 종류와 사용후기

썬31 2021. 10. 29. 21:25
반응형

신발끈 잘못묶거나 귀찮아하는분들을 위해서 좋은정보를 알려드릴려구요.

인텃넷에 검색을해도 나오고 종류도 많습니다.

 

재질은 실리콘이라서 말랑말랑하고 깔끔합니다.

 

신발을 신고벗는게 편할뿐아니라 움직임에 따라서 알맞게 조여지고 늘어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수있다.

 

영어로 표기된 외국제품도 있고 저처럼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한글로 설명된 제품도 있습니다.

 

다이소 매듭이 필요없는 신발끈 상품모습

각각 6개씩 들어있는게 대부분이고요.

길이가 점점 위로 갈수록 길어지는 구조입니다.

 

가격은 2000원이라서 부담이없는 가성비인데 실리콘이긴 하지만

넣다가 잘 안들어가고 안빠진다고 세게 잡아당기다가 하나라도 끈어지면 세트를 하나더사야되니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색으로 흰색도 있고 검은색도 있고 무지개색도 있고 

주황색도 있는데 그냥 끈줄이 편한분들도 있지만 신발끈을 좀 타이트하게 묶는분들은

매번 신발끈을 묶었다가 풀었다가 조으고 하는게 귀찮을수있는데 

이것은 알아서 조아주니깐 생각외로 편리합니다.

 

특히 조깅화같은경우는 매번 묶을필요없이 좋내요.

 

뒷면

길이가 표시되있습니다.

가장 짧은것인 4.2센티 가장 긴것이 6.3센티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인터넷으로파는것 중에는 국제특허등록까지 해놓고 판매하는것도 있습니다.

쿨레이스라고 대한민국생산의 고급실리콘재질로 국제특허등록을 했다고 하는 제품도 보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탄성이 특징인데 비싼것은 사용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비싼것은 탄성이 좋아 잘 안떨어진다고 하는데 

제가 구입한 2000원짜리 신발끈도 어느정도 힘있게 당겨도 내구성은 괜찮았습니다.

 

운동화뿐만 아니라 스니커즈 구두등에도 사용하는 신발끈 묶지않는 필요없는 종류가 많습니다.

 

좀 비싼것은 한쪽 6개씩 12개가 들어있는것이 아니라 한쪽에 8개씩 16들어있습니다.

 

착용한모습

신발끈 한번 착용해보았는데 양쪽 두종류의 세트를 보면됩니다.

왼쪽처럼 신발끈 넣는구멍이 작은 운동화의 경우에는 착용하면 쪼그라들면서 안맞내요.

 

오른쪽처럼 구멍이 어느정도 크고 금속으로 구멍주변테두리가 있는것은 잘 되지만

그렇치않으면 넣기도 힘들고 신발이 좀 오므라들어서 모양새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

이렇게 신발끈 구멍에 메탈이 둘러진것이 깔끔하게 잘떨어지고요.

 

무조건 길이별로 끼우는게 아니고

신발끈 양쪽 폭에 맞추어서 길이를 적절한것을 사용해야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중앙부분이 가장 짧은것을 사용했죠

가장긴것을 맨아래에 사용하고 이런식으로 길이를 잘 정해서 맞춰 넣는것이 중요합니다.

 

여러종류

매듭이 필요없는 원터치 컬러 신발끈도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저렇게 묶는데 눌러서 길이를 빼고 조으고 하는 방식인데

약간은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물런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치렁치렁해서 좀 깔끔하지 못해보여서 저는 비추입니다.

 

여러색의 종류

위처럼 이런 종류도 있어요.

한쪽을 끼우고 한쪽을 돌려서 매듭짓는건데 역시나 가장 위에 소개한 다이소제품이 제일 맘에 듭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