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키우기 후기와 준비물 유의사항

 

완성된 햄스터 키우기 세팅상태

햄스터키우기 준비물,준비사항

 

일단 박스가 필요한데요.

박스는 일주일 혹은 보름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씻겨줘야되므로

왠만하면 플라스틱 기성품 파는것을 권해드리는데 초저렴으로 키우겠다는분은 종이박스로 준비해되지만

물청소가 안되기 때문에 청소할때마다 새박스를 만들어줘야겠지요.

그리고 물통도 거치가 힘들어서 하루한번정도는 교체해줘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위의 플리스틱 박스는 마트나 인터넷에 파는 흔히 볼수있는 햄스터키우기 박스입니다.

가격은 만원 2만원대가 대부분입니다.

 

절연테이프로 감은것은 연결부위가 약해서 빠지는걸 방지해서 감아놓았어요.

그리고 ㄷ자로 이동통로 주름관쪽에 공기구멍이 좀 뽕뽕 뚫린거보이는데 

거기에서 여름에는 많이 쉬드라고요. 

그래서 그아래에 똥이나오줌같은게 좀 떨어져 쌓이니 가끔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담으로 놀이기구(쳇바퀴), 톱밥,냄새제거제,화장실과 가루,

그리고 먹이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보면서  더 추가 설명 드릴게요

쳇바퀴 운동기구

햄스터나 사람이나 운동이 아주 필수인데요.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운동이되는 그리고 보기에도 귀엽고 재미나보이는 

쳇바퀴가 가장 대표적인 햄스터 운동기구 놀이감 장난감이므로 추천드립니다.

혹시 이게 없거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종이박스로 언덕같은것이나 터널등 왔다갔다 운동할수있는 

그런 구조물을 많이 만들어줘야되는데 그러려면 박스도 커야되고 만드는것도 소질없는분은 굉장히 힘든작업이라

왠만하면 쳇바퀴 하나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화장실

햄스터화장실이라고 여기에 배변도 하고 소독도 하고 그러는곳입니다.

하얀가루는 햄스터 화장실가루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몇천원인데 이 배변가루를 햄스터가 무척 좋아해서 몸에 뿌리고 뒤집고 놀고 아주 좋아합니다.

요게 없으면 냄새가 좀 난다고 하니 햄스터청결도 중요하지만 

실내 집안에서 특히 아이들이 자주 만지고 보고 키우는 거라서 필수라고 봐야겠지요.

물통

물통, 자동급수기

 

아래부분을 볼을 톡톡 할타주면 물이 자동으로 나오는 자동급수기인데 

없으면 작은 종기에 물을 담아줘도 되는데 거의 물을 많이 안먹는편이라서 

본인의 가정형편이나 생각에 맞게 구비하시면 됩니다.

해바라기씨

햄스터가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씨기고 

이거외에 그냥 옥수수 등등 이것저것 두루두루 섞어있는 사료를 줘도 됩니다.

집에있는 야채나 채소등도 짜투리 잘라주면 잘먹고

 

조금 특식을 주고싶다면?

애완견먹이파는곳이나 대형마트를 가도 특별히 햄스터 별식은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찾아찾아 물어보고 알아보고 사보고 먹여보니 

고양이 먹는 쥐포 연한거를 아주 좋아해서 환장하고 먹어요.

가격은 천원정도 비싸면 2천원인데 한봉지 사면 거의 한달 먹는데 아주 잡고 빨고 씹고 너무 좋아합니다.

 

햄스터목욕모래

화장실통에 깔에 주는 모래인데 목욕모래 혹은 화장실모래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살균처리하여 박테리아(세균)을 죽인다고하고 

건조함과 신선한 상태를 유지시키고 햄스터의 탈모와 피부병을 예방한다고 하니 필수겠지요.

생각보다 1킬로인데 금방 사용하고 소변누면 뭉쳐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교체해주어야하므로

자주 사야되는 물품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은 탈취제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보통 탈취제라고 합니다.

이것을 톱밥이나 화장실모래가루에 섞어주면 탈취를 잘해서 냄새를 없애는데 크게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저희도 이것을 사용해보니 집안에서 키우는데 가까이가서 냄새를 맡아도 거의 안날정도로 효과가 괜찮네요.

 

톱밥

마지막으로 톱밥인데 인터넷으로 사면 가장 저렴하고 햄스터를 키울때는 

무조건 필요한 필수이기때문에 꼭 필요한 품목입니다.

 

이상으로 기본준비사항을 알려드렸습니다.

가격은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다르겠지만 

보통 초기세팅에 5만원~6만원정도면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톱밥과 목욕가루 탈취제 먹이는 계속 들어가는 경비인데

제경험상으로 한달에 1~2만원정도면 될거같습니다.

 

햄스터키우후기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안가고 탈취제사용으로 냄새도 거의 없습니다.

처음부터 손을 잘 타게해주면 핸들링도 괜찮고요.

그렇다고 사람막 따르고 그정도는 아닌데 그냥 만져도 가만있는정도이고 풀어놓아도 먹이주며 

바로 쪼로록 달려와서 손위에 올라가는 정도의 핸들링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아이들 애완동물키우기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