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모노레일을 탈수있는 화담숲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와 가족 나들이 가기도 좋치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더욱 좋은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연인위주로 오신분들이 많드라고요.
모노레일인지 케이블카이지 경기도 남부에서 탈수있는곳이 여기뿐인거 같아요.
위로 포천 아트밸리가 있지만 그냥 잠깐 백미터도 안되는거리같은데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게 끝이고
주변으로 볼것도 없어서 모노레일 타는곳으로는 크게 감동이 없고요.
화담숲 모노레일(케이블카)는 큰 화담숲을 한바퀴 크게 돌면서 구경하는것이라
제대로된 모노레일(케이블카)타기라고 할수있을겁니다.홈피에 가서 보니
정확한 명칭은 모노레일이군요.
생각보다 주변에서 모르는 분들이 많드라고요.
경기도 광주 도척면 도척윗로 278-1번지 위치하고
전화 031-8026-6666 골드번호 이군요.
광주시민은 평일50& 주말30%할인해주니 좋겠습니다.
화담숲하면 뭐니뭐해도 케이블카 모노레일이 최고죠.
매표소에서 매표하면 되는데 가격이 입장료만 만원이고요. 모노레일 비용은 별도입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겨울에는 다른 입장료는 똑같은데 아래사진보면 아시겠지만
겨울에 어린이 요금이 8000원입니다. 봄~가을에는 6000원입니다.
좀 특이한테 국가유공자1급은 무료입니다. 24개월 미만 유아 무료이고요
요금이 좀 비싸편인데 모노레일 요금 별도 구매라 더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입장료 10000원에 보통타는 3승강장까지 요금 6000원 합치면 16000원인데
애버랜드나 서울랜드와 단순비교을 해보면 굉장히 비싼 가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가기는 힘들고 가을이나 진짜 모노레일타자고 애들 졸를때 어쩔수없이
가야할때 2년에 한번정도 가면 적당할거 같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모노레일 6000원은 굉장히 비싸도고 생각이 들고 구경하는것은 산중턱에 꾸며진
화단과 나무 좀 조경해놓은것이고 주변이 원래 산이라 산새는 그냥 덤으로 되있는것이고
작은 수중수족관있고 연못 하나 있고 애벌레만지는거 체험등등 좀 있는데
입장료 만원이라 부담되고 비싸서 추천하기 좀 어렵군요.
4천원짜리 5분타고 2승강장내리는것은 너무 짧고 가격도 시간에 비해 비싸죠 진짜 그냥 금방 지나갑니다.
순환은 다시 그자리라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가서 구경하고 내려와야되니 비추고..
그래서 1에서 3승강장으로 타는것이 가성비도 좋고 10분정도 타는거라 좀 모노레일 타는거 같고
내려서 구경하면서 내려오면 되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들은 3승강장내리는걸 끈으세요.
3승강장에서 내려서 구경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살표 방향대로 구경하시면 제일 무난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구경했던 코스을 정리한것인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홈페이지에서 예매도 가능한데 저는 주말에 갔지만 현장예매했고 사람이 예매해야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https://www.hwadamsup.com/reservation/guide.do인터넷예매 참고하셔서 예매하시고요
산정상까지 올라가는데 광주의 특성상 높은 산이 있는 지역은 아니기때문에
강원도 산세을 생각하고 기대하고 가면 좀 실망이고요
그래도 도시 근처에서는 보기 어려울정도 멋진 전경입니다.
모노레일 옆과 아래로 꽃과 나무가 잘 가꾸어 있어서 무척 예쁩니다.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면서 펼쳐지는 풍경이 멋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이 아름답죠 |
너무 조아하네요 . |
|
3승강장에서 내려서 잘 가꾸어진 화단과 나무들 사이길로 내려오면
이렇게 중간에 생태관?이라고 있는데 새장도 있고 다람쥐장도 있는데 크지는 않아요
우리 갔을때 안에 있던 다람쥐가 탈출을 해서 막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자기 집을 아는건지
친구들이 다람쥐장안에 있는걸 알아서 인지 멀리 안가고 주변에서 놀아서 무척 신기했습니다.
민물고기생태관인데 수족관이라고 하기엔 좀 작지만 민물고기 뭐 작은상어같은 그런거 좀 전시되있어요.
어른이 볼때는 사실 별거 없어서 아쉬웠는데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네요.
민물고기란? 일생을 민물에서 사는 물고기인데 넓은 의미로는 짠물이 아닌곳에서 발견되는 물고기입니다.
담수어라고 하는데 보통 잉어,미꾸라지,메기,동자개,통가리,가물치,버들무치,붕어,송사리등입니다.
어른들 볼때는 그냥 지나갈 듯한 작은 수족관이지만 아이는 너무 빠져서 보고 좋아합니다.
이맛에 힘들어도 여행다니고 갔던데 또 가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저표정을 보세요 얼마나 신기해하는지^^
수족관 구경하고 아래로 더 내려오면 이렇게 연못이 잇고 그 안에는 분수가 멋지게 설치되있습니다.
분수연못 주변으로 식당과 카페가 있어서 여기서 식사도 하고 막걸리도 먹고 커피도 먹고 그러면 되요.
파전도 파는데 파전이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아쉬웠습니다.
'화담숲'뜻은 말그대로 정답게 이야기을 나누는 숲이라는 뜻입니다.
한쪽방향으로만 걸을수있게 산책로을 만들었으나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알아서 구경하면되지 굳이 한쪽 방향으로만 산책하라고 정해놓은것은
요즘처럼 자유로움이 중요한 시기기 굉장히 이해가 안되는 구발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런 화담숲에서는 자생동식물의 보호을 위해 세가지 코스로 만드어서 입구부터 출구까지 한방향으로
산책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게 크게 와닿지는 않는군요
요즘은 힐링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인데 입장료 비싸고 모노레일이용료도 비싸고 생각보다
입장료에 비해 특별한것이 없었지만 여기 마지막 나가기 전인 분수연못까지 와서 분수을 보면서
얘기을 나눠보니 역시 힐링 제대로 하고 갔다고 결론이 나버렸습니다.
다떠나서 결론은 오늘도 힐링 제대로 하고 간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갈때는 걸어서 천천히 3시간정도 여유을 가지고 돌아보고 싶은곳입니다.
천천히 구경하면서 이끼원과 자작나무숲이 있는 산책코스로 돌아보고 싶습니다.코스는 약 3킬로정도
되는거 같은데 2시간정도 잡으면 된다고 하네요.
관람객이 많을때는 곤지암리조트 주차장까지 차지만 보통 주중에 가면 화담숲 매표소 바로 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할수있습니다. 근대 곤지암리조트 주차장에서 화담숲 매표소까지 걸어가도 5분~10분정도면
걸어갈수있긴한데 경사로로 올라가야되서 좀 힘들긴합니다.
화담숲의 자부심이라고 말들 하든 소나무정원은 6500평의 소나무정원에는 각지에서 모은 1300그루의
소나무가 있습니다. 큰 소나무도 있고 여러가지 형태로 꼬면서 올라가는 소나무도 있고 신기한 모습의
소나무가 1킬로정도에 걸쳐서 심어져있습니다.
개똥벌레라고 하는 반딧불이 살고있는 반딧불이원도 있는데요 반딧불이의 먹이인 다슬기을 보존해서
여름밤에 반딧불을 볼수있는곳으로 조성보존해놓았습니다.
해질때즘이라 운치있고 분수도 멋지고 평화롭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네요.
주말에 비 그치면 한번 다녀오세요 가격이 좀 비싼게 아쉽지만 한번즘은 가볼만 합니다.
이상 썬31이었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여행, 가볼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도자센터 세라피아 설봉공원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0) | 2020.08.06 |
---|---|
동키동산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당나귀타기 말먹이주기 (0) | 2020.08.04 |
용인 가볼만한곳 용인자연휴양림 (0) | 2020.08.03 |
우리꽃식물원 화성 가볼만한곳 (0) | 2020.08.02 |
에버랜드 경기도 가볼만한곳 (0) | 202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