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센터 세라피아 설봉공원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이천세라피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천세라피아는 이천세계도자센터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름이 거창하죠 이천세계라? 

세계적으로 그만큼 도자기에 관해서는 우리나라 강하고 유명하다는 뜻일겁니다.

이천은 예로부터 도자기을 만들던 곳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설봉산성에서 출토된 유물이

많아서 그 내용과 유래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대형항아리,옹기,오래된 무문투기,선사시대의 토기와 삼국시대 기와와 토기들이 많이 

출토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이천은 청동기시대부터 토기도자로 왕성했던 곳이고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시대에 

각국의 치열한 분쟁지역이었던 이유로 삼국시대 토기와 문화의 흔적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천에 일하러 자주 가는편이라 이천하면 설봉공원 즉 이천설봉공원 유명한것은 알고 있고

차타고 그냥 드라이브로 한바뀌 슬쩍 돌아보는것은 자주 했는데 이천설봉 안으로 정상쪽으로

올라가면 설봉공원내 정확히 설봉공원 맨 위쪽에서 올라가는길로 더올라가면 제일 위쪽에 

이천세라피아(이천세계도자센터)가 있다는 걸 알고 주말에 썬패밀리 출동하였다.

작년에 다녀 온 사진밖에 없는데 비도 주적주적하고 해서 올 여름휴가때 한번더 다녀올까 싶네요

올 여름에 다녀오면 다시 또 포스팅하고 싶습니다. 갈때마다 특별히 변하는거 없고 전시하는거

조금 변하는데 거의 같습니다. 어쩌면 조금 썰렁한 느낌인데 이천도자축자할때는 좀 더 행사가

많고 전시도 좀 더 많아서 더욱 가볼만 합니다.

가기전 사전정보 공부및 포스팅도 할겸 현재20.8.6일 기준 정보들을 캐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이천쌀밥으로도 유명한 지역인데요.

비옥한 땅과 구릉으로 이루어진 한국의 쌀생산 주요지역으로 쌀이 매우 기름기있고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돌솥에 이천쌀과 구하기쉬운 식재료을 넣어서 밥을 돌솥밥으로 지은것으로 영양가만점의 음식입니다.

옛고헌인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땅이 기름져서 백성이 부유하게 지내고 서쪽과 동쪽으로 흐르는

복하천과 지류에서 주로 이천쌀을 재배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천 특유의 토질성분으로 일반 다른곳의 쌀에 비해서 니아신,칼륨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정문 여기가 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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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및 요금안내

운영일 상시관람이고요 휴관일은 설날,추석,매주 월요일입니다.

관람시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고요 입장마감 오후5시입니다.

특이하게 경기도민 1000원 할인인데요 오는분들 거의 경기도민이 대부분일텐데

거의 그럼 어른 2천원 아이 천원라 할수있고요 입장료 저렴하다고 할수있습니다.

7세이하는 유아와 65새이상 할머니할아버지는 무료입ㄴ다.

사실 아이들이 볼게 그리 많아서 어른에게 어울리는 추천장소이고 어른커플이 온다면

드라이브 삼아 쭉 달려와서 이천쌀밥 한사발하고 이천세라피아 올라와서 구경하고

차한잔 마시고 좀 쉬다가 이천설봉공원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가시면

알찬 하루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메인 세라피아전시관에 미술조각품들 전시되있고 전시관에서 아이들 쭉 

둘러보게하고 관심있는것은 함께 의견도 나누면서 뭐가 고상한듯한 느낌으로 둘러보시고

그외는 그냥 산책삼아 걸어보면서 둘러보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이들보다 성인커플에게

더 추천하는 장소라고 하겠습니다.

입장료가 개인적으로 약간 싼편이거나 적당하다 생각한다.

 

잘 알수없는 하지만 예술성 있다고하는? 조각품

아 아무리 보아도 무엇을 의미하는지 만들때 무엇을 생각하고 만들었을까

생각을 온가족이 해보아도 알수가 없네요.위사진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요?

여러분은 아시겠어요 ? 예술의 세계는 이만큼 어렵고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아는게 별로 없어서 솔직히 잘 보이는것은 없었습니다. ㅜㅜ;;

잘 모르지만 전시해놓은 것들이 멋있고 신기했다. 철덩어리 고철을 모아서 이런저런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는데 무엇을 형상화 한것인가요?  벽에 물감을 칠하고 놀라고 벽지 큰것을 온벽에 양쪽으로  붙여 놓은 로비가 있습니다.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앞치마을 예쁘게하고 큰 벽지에 신나게 그려주니깐  이거야말로 제대로 웃음꽃이 아이 얼굴에 펴지고  그걸 보는 어른도 웃음이 이제야 좀 터져나옵니다.

도자기로 만든 전시관

도자기로 만든 여러 조각품 예술품들이 전시되있는데 크고 화려한것도 있고

추상적이고 이게 무얼 말하는 건지 알수없는 그런것도 있고

이거 만드는데 엄청나게 시간 걸렸겠다하는 그런생각도 들었습니다.

위의 것은 주원이가 보면서 이건 정말 대단하다 이거 만드는데 얼마나 시간걸렸을까

앉아서 한참을 감상했습니다.지나가는 사람이 봤으면 정말 제대로 감상한다고 느꼈을겁니다

그냥 만든거 모아노은것인지 무엇인가을 의미하는것이지

전시관 나와 좀 걸으면 좌측으로 작은 건물들 몇개있는데 그냥 훌고 지나가면 된다.

뭐 특별한건 없다.

다시 입구쪽으로 내려오면 카페있는데 커피,핫도그,뭐 그런거 있다.

먹고 잠쉬 쉬다가 나가면되요.

 

그아래에 설봉공원있으니 설봉공원도 한바퀴 산책하고

물런 아이들이 있는집은 아마 힘들어서 이천세라피아 하루 

설봉공원 하루 이렇게 나눠서 구경하는걸 추천하는데 

멀리서 오셔서 다시 오기 힘든분들은 가볍게 산책하듯 구경하시고 유모차 필수겠죠.

주소 :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435-4번지 총면적 6,782제곱미터

대지면적은 무려 197,093 제곱미터입니다.

 

설봉공원 

아담한 설봉호수 위쪽에 있는 작은 공원인데 호수공원이라고 해야겠군요

설봉공원 중앙에 넓은 호수와 산책로을 가지고 있고 전통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도자기로 유명한 곳이니 도자기을 활용한 전통적인 느낌의

설봉공원은 설봏호수와 함께 이천의 대표 공원입니다.

 

이상 썬31이었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