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두루치기 맛집 하면 다들 떠오르시는 단어있죠
네 돼지집두루치기인데요 최근 가격이 많이 올라서 단골들은 많이
떨어져나갔지만 워낙 소문듣고 오는분들이 많아서 아직도 가면
아직도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코로나19같은것은 전혀 영향이없는 광명맛집입니다.
1층 2층이 돼지집두루치기이고 그위는 두루치기먹고 힘내서
노래부르고 골프치라고 노래방 골프방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앞쪽보다는 뒤쭉으로 주차장이 있어서 뒤로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다.
주차안내하는 아저씨가 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주차장 만차라서
건너편 다른건물주차장에 주차하라고 알려주는군요.
주차장은 건물 좌우로 있는데 예전에 그렇게 작은식당이었는데
이렇게 크게 발전할지는 정말 단골인 저도 꿈에도 몰랐네요
저녁에와서 먹지를 않으니 돼지집생삼겹살을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점심때도 생삼겹살을 구워먹는 사람은 못봐서 모르겠습니다.
점심에는 그냥 무조건 통돼지두루치기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국내산이고 2인분씩 주문이 가능하고 가격은 18000원으로 많이 비싸졌습니다.
라면사리가 2000원입니다. 여기에서 다들 황당해 하는데요.
저희도 갈때마다 깜빡하고 라면사리 주문해서 먹다가 계산할때 놀라는데요.
돼지두루치기 파는 식당중에 라면사리 무료로 주는데는 많아도
라면사리를 2000원을 받는곳은 거의 없을겁니다.
이런 맛집에서 이런식으로 비싸게 라면사리값을 받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할텐데요.
아쉽지만 현재 그렇습니다. 그래서 둘이가서 라면사리 보통 하나 먹고 나오면
광명 맛집 돼지집두루치기는 만원에 먹고 나오는것입니다.
거의 제일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고 할수있습니다.
라면사리 2000원하는곳도 잘없을뿐더러 두루치기 인당 만원씩내고 먹긴 힘든데
소문이 나서 알려지다보니 첨오는분들도 많고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아서 예전처럼 문전성시까지는 아니지만 사람들은 꾸준해 보입니다.
기아자동차앞 유명한 맛집으로 돼지집두루치기가 유명해진 이유로
맛있는 맛도 중요했고 넉넉한 양파의 달달한 풍미와 식감 그리고
바로 이 돌솥밥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돌솥밥은 다른데 가면 보통 2000원정도 추가라고 보니 돌솥밥을 빼면
두루치기 가격이 조금 저렴하게 느껴질수있겠습니다.
밥을 덜어서 달달한 돼지두루치기를 먹고 라면사리나 떡사리 하나넣어서
드시고 나면 이렇게 물을부어서 남은 돌솥밥을 남은 국물에 함께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이맛에 비싸진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시 오는거 아닌가 싶어요.
돌솥밥이 굉장히 찰져보이죠.
밥양도 괜찮고 쌀도 좋은쌀을 쓰는지 맛있습니다.
돌솥밥은 원래 조선시대 궁중에서 귀한 손님이 법주사라는 절에
불공을 드리러 왔을때 대접하기 위해서 절에서 구하기 쉬운음식재료를
돌솥에 담아서 바로 밥을 지어서 만들어 대접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원래 돌솥밥은 조리방법은 찹쌀과 쌀을 깨끗이 씻은후 물에 불리고
밤은 껍질을 벗겨고 대추는 씨를 뺀다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돌솥에 불린 쌀을 넣고 물을 부은후 밤,대추채,인삼을 넣어서
밥을 지어서 양념장을 곁들이는것인데 광명맛집 돼지집두루치의
돌솥밥은 돌솥에 그냥 밥을 했다고 하는것으로 전통적인 돌솥밥은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돌솥에 밥을 한것입니만 그래도 일반 공기밥보다는
훨씬 맛있고 평소에 즐겨먹지 못하는것이라서 맛나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양도 많이 줄고 특히 양파양이 많이 줄었죠.
사실 달달한 맛있는 양파먹으러 돼지집두루치기를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3인분인데 양파량이 좀 적어보입니다. 그래서 라면사리 두개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계산하는데 라면사리로 4000원을 내고나니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하지만 달달한 양파를 먹는순간 맛있다보니 어느정도 이해해버리게 되네요.
같이온 총 3명중에 2명은 가격은 굉장히 비싸지만 그래도 먹을만하다
한번식 광명 올때마다 먹고갈만한정도는 된다 이야기했고 나머지 한명은
이곳을 발끈은지 좀 됐는데 같이 오자고해서 왔는데 맛도 변했고 양도적어지고
라면사리2000원은 좀 어이없다는 그런말을 했습니다.
두루치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 드립니다.
1.먼저 김치가 테이블에 미리미리 세팅이 되어있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세팅이 다되어있는상태로 손님을 받아요
김치2접시를 넣고 끓이십시요
2.끓으면 불을 줄이고 5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3.라면사리는 (2000원하니 라면사리보다는 떡사리3000원짜리 드시는게 나음)
찌개가 1/3정도 남았을때 물컵으로 (전용육수없고 그냥 냉수 2컵)을 넣고
끓인후 넣어서 져어 먹으면 됩니다.
내용이 이런거고 그냥 본인 편한대로 드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끓은후 건더기 어느정도 덜고 바로 라면사리나 떡사리 넣어서
좀 덜 익힌 느낌으로 쫀쫀할때 먹는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양파가 굉장히 신선한게 눈에 띕니다.
양파가 넉넉하게 들어가있는데 3인분이고요 고기량은 양파에 묻혀 잘안보입니다.
간단하게 반찬으로는 당근3조간 고추2개 마늘 말랭이 이렇게 나오는구요.
3명이서 먹기에는 굉장히 허전한 반찬이군요.
이가격이면 계란말이 하나정도씩 나와도 될거 같습니다.
돼지집 처음 갔을때 이런 가정집에 개조해서 돼지집이라고 해서
장사를 했었는데 여기서 장사할때부터 저는 다녔는데 이때는 정말
이렇게 많이 줘도 되나 싶었고 맛도 진짜 좋았어요.
돈을 다 떠나서 맛이 너무 좋아서 그릇도 예전 양은냄비인가 잘기억이
안나는데 그런 향수느낌나는 냄비썻던게 기억나고 가게도 좁았고
사람은 많고 그래서 기아자동차 소하공장 근처로 오면 늘 빠짐없이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토지수용으로 인해서 2012년5월부터 장소이전해서
이곳에서 꾸준히 영업을 하는데 이렇게 크게 잘 만들어서 운영을 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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