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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자할인점 수원

썬31 2020. 12. 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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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푸드몰 앞

세계과자할인점 수원 옴니푸드몰

수원 정자동에 휴일을 맞아서 볼일을 보러갔다가 중심상가지구에 위치한세계과자할인점을 보고 옴니푸드몰을 다녀왔는데 그동안 이앞을 수십번은 지나갔을텐데 이상하게 오늘 아내와 지나가는길에 발견했습니다.
작년에 눈알젤리 살려고 그렇게 알아보던때에 이곳을 알았으면 멀리 안가고 여기서 샀을텐데 말입니다. 사장님도 하는 이야기가 서울이나 수원인근 근처에서 여기 세계과자할인점에 눈알젤리나 지구젤리같은것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들와서 사서 갔다고 이야기 하드라고요.

그동안은 왜지나가면서 이렇게 크게 앞에 간판광고
판이 있는데 못봤을까 참미스터리입니다.

온갖젤리 가득합니다

가게는 굉장히 작아서 물건을 사기 불편할정도로 작아요. 두명이 지나다니기에도 힘들정도로 좁은 내부길은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
조금만 더 넓혔으면 좋겠지만 사장님의 공격적인 전략적인 마케팅 방법이겠지요
가게는 서너평정도 밖에 안되는데 과자를 가득 진열시켜놓았습니다.
아이스크림할인점 처럼 아이스크림도 냉장고 하나정도 설치해서 판매하고 있고 음료수와 어린이 음료까지 파는 음료수냉장고도 하나 있습니다.
정말 이것저것 빼곡하게 넣어놓고 상품이 진열되어 있고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요.
많은물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잇고 어디 다른데 창고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소량을 다종류로 진열하는 방식입니다.
젤리도 처음보는 희한한 젤리가 수십종에 이르도록 진열판매되고 있습니다.

초콜렛 과자 진열모습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계산대 앞에 위치한 초콜릿 진열대에는 정말 흔히 볼수없는 아주 신기한 온갖종류의 초콜릿이 있어요.
세계과자할인점이 정자시장에도 하나 있었는데
얼마전에 없어졌는데 면적은 거기보다 작은데 종류는 훨씬 더많고 아이스크림에 음료까지 파는 정말 빼곡한 진열 스킬을 가지고 가게을 운영하시는거 같습니다.

세계과자할인점 수원 옴니푸드몰은 의외로 블로그등을 통해서 알음알음 홍보가 많이 되어서 찾아온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드라고요
저도 저한테 무슨 이득도 없는데 이곳은 공유하고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자발적으로 하고있네요

눈알젤리 지구젤리

아 그토록 찾아도 없던 눈알젤리 지구젤리가 축구공젤리 온갖 젤리가 다 모여있습니다.
저도 처음보는 눈알젤리 지구젤리가 있는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없고 찾기도 힘든 젤리들이 가득합니다. 다른데서 찾지말고 세계과자할인점 옴니푸드몰에 방문해서 사면 될거같습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는데 일반마트보다 싸게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할인점가격정도 인데 바로 10여미터 뒤에 도로변쪽으로 무인 아이스크림가게가 있는데 이곳이 장사가 될까 싶었는데 과자나 군것질할것을 찾아온 손님들이 하나둘씩 집어서 사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좋아할만한 것만 사장님이 몇종류 선정해서 파는데 제가보니 그렇게 종류가 많치않아서 아이스크림은 그냥 다른데서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아이스크림은 그냥 빼고 세계과자나 여러가지 과자젤리초콜릿같은 그런 종류를 더 채우거나 통로를 좀 더 넓히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필초콜릿

세상에 그토록 찾아 해매던 초콜릿연필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이 보이는 허쉬초콜릿도 팔고 알지도 못하는 여러가지 과자도 진열되어 있군요.
지포도 팔고 그리고 저희 어릴적 학교앞 전빵에서 팔던 추억의 과자들도 많이 보입니다.
추억돋고 지금으로부터 35년전 과자들이 그대로 디자인도 거의 그대로같고 먹어보니 맛은 솔직히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는데 이렇게 팔고 있고 요즘 아이들이 먹고 있다고 하니 애들 입맛은 거의 다 똑같은건지 아니면 그때만든것이 그만큼 맛있게 잘만들어서 수십년을 이어져 오는건지 여튼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 복도 진열모습

가게앞 건물 통로에 진열장을 세워서 이렇게 또 활용을 했습니다.
물론 건물주의 허락을 받고 세워놓은것이겠지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메인통로가 아니라 옆으로 빠지는 사이드통로라서 과자진열장을 세워놓았는데 안에 있는 과자양만큼이나 많은 과자를 진열시켜놓았습니다.
정말 종류가 어마어마 하네요
일일이 다설명드리기 어렵고 그냥 종류가 이제까지 가본 세계과자할인점 중에서 여기 수원에 위치한 옴니푸드몰이 가장 다양하고 종류는 제일 많다는건 확실합니다.

신기한 과자들

뭐 알지도 못하는 알록달록하고 신기한 과자들이 엄청나게 있군요 그런데 양이 많이 진열해놓치 않고 이런식으로 한상자 한박스 정도로만 진열해서 종류가 무진장 많군요.

각종 문구류까지

바로 밑에 다이소가 있는데도 과감하게 이렇게 필기구를 판다는건 좀 오바인거 같기도 했는데 통로 벽에 진열장에는 연필 공책 지우개 풀등 각종 문방구 필기류가 이렇게 빼곡하게 진열이 되어있어
세계과자할인점에서 왜 이런걸 파는지 저도 모르겠는데 사장님의 전력이 확실히 이것저것 다 최대한 공간을 활용해서 다 팔아보자는 공격적인 시스템을 돌리는듯 합니다.

각종풀과 과자 함께 진열

과자도 있고 초콜릿도 있고 풀도 있고
그냥 자리만 나면 많이 안갖다놓고 이런식으로 한박스씩 딱딱 같다가 진열해놓았습니다.
진짜 만물상같은 만물과자가게같군요.

솔직히 뭐가 뭔지도 모르는 물건도 많이 진열되
있는데 이게 뭔지 물어보기도 뭐하고 아이들은 다 아는건지 모르겟는데 어른도 이렇게 신기한데 아이들은 얼마나 신기해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여기오면 물만난 물고기처럼 이것저것 사느라 정신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것저것 사도 아이들 용돈으로 충분히 한두개씩 사서 가면서 먹고 즐기고 씹고 뜯으면서 친구와 사이좋게 이야기하면서 집에 갈수있는 그런곳 같습니다.

가게앞 홍보물

이게 무슨 홍보인지 모르겠는데 조까까tv유튜브같은데 어떤 아줌마가 나와서 과자를 먹는 그런 먹방에 여기 세계과자할인점 수원 옴니푸드몰
협찬으로 나왔다는건지 아니면 그 유튜브에 먹은 과자들이 여기에도 판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욕같은 발음을 조심해야할 조까티비에 과자 홍보물이 있습니다.

오늘 산 과자와 장난감들

연필초콜릿은 집에서 먹어보니 아이들이 맛도좋고 너무 신기해서 좋아할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네모스택은 쫀득이지포같은거 찢어먹는건데 이게 뭔가 싶어 먹어보았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간이 강해서 양념이 너무 세서 입맛에 안맞던데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드라고요.
전자렌지에 몇초 데워서 먹는데 참 잘먹드라고요.
장난감으로 말랑한 고무털이 달린 고무공인데 안에
충격을 받으며 빛이 발광하는 것이 들어있어서 땅에 툭 치면 번쩍번쩍 불이 들어오는 장난감이데 이것도 칠백원인가 팔백원인가 저렴했습니다.

이상으로 세계과자할인점 옴니푸드몰 수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주소를 올리려고 검색해보았더니 옴니푸드몰은 아예 검색조차 안되고 세계과자할인점도 검색하면 남문쪽에 있는것만 나옵니다. '세계명품과자할인점"검색하니 지금있는 자리 근처 건물로 나오는데 이제야 뭔가 알거같았습니다. 근처건물 안 어딘가에서 세계명춤과자할인점으로 장사하다가 옆건물인 이곳으로 옮기고 가게이름을 다음이나 포털에 검색등록안하고 그냥 길가에 세우는 광고물로 대체하고 장사를 한듯해요.그러니 이동네 자주오는 저나 아내도 몰랐던거고요.
사장님 입장에서는 옆건물에서 옮겨왔으니 그냥 여기서 장사한지 3년인가 뭐 몇년되었다고 하는것
이었고요.흠 상황이 이렇게 된거였군요.

그래서 지금 자리를 카카오맵에서 직접 찍어서 알려드립니다.
다이소정자점 건물 1층에 위치합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877-4 | 대평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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