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로고 스티커 붙여보기

나이키 스트커를 온라인에서 사서 붙여서 멋지게 디자인된 배트를 한번 만들어보고자 알아보다가
우연히 구입처를 알게 되어서 네이버쇼핑에서 위사진에 보이는 스키커 한장에 2500원을 주고
총 16000원어치 산것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옥션이나 여러 사이트에서도 많이 팔고 더 크고 더싼거 같기도 하던데 뭐 퀄리티나 색감 또 스티커 질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잘샀다고 인정하고 잘 부착해서 가지고 더니면서 야구잘하고 기분탓으로인지 뭔지 홈런 하나더 쳐주고 그러면 되지 됐다 하는마음을 가지면 속 편할거같습니다.

스티커는 색깔별로 왠만한 건 다구매할수있고 온라인에서 구입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는 파는곳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파는 온라인가게들은 저작권같은것은 안걸리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뭐 알아서 파시겠죠?
저는 일단 사서 내가 써보는게 중요하니 며칠만에 도착한 택배를 바로 뜯어서 내가 가장 아끼는 배트에 붙여보았습니다.

최초 나이키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대로 보아도 최고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나이키 로그의 시작은 1971년 미국 어느디자인학과의 데이비슨이라는 학생이 약 30만원도 안되는 정도를 받고 디자인해서 완성되었습니다.
이후 나이키가 잘되어서 12년 정도 뒤에 나이키모양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금반지와 나이키주식500주를 데이비슨에게 선물해주었다고
하는 훈훈한 뒷얘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1억 가까운 돈이군요.
반지값은 얼마인지 모르니 패스하고요.

나이키 로고의 뜻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날개와 영혼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어떤이유로 그런건지는 너무 심오한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추상적인 어떤의미를 부여하고 그냥 니케의 날개와영혼이다라고 의미를 넣은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세계 브랜드 가치 1등을 따지면 개인적으로도 1등브랜드는 나이키지만 객관적으도 구찌 아디다스 루이비통 샤넬 등을 제치고 브랜드가치 2020년 1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이키가 이렇게까지 성장한것은 아마도 에어조단 농구황제 마이클조던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희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추억해보면 나이키하면 에어조던이란게 맞습니다.

다른 여러 스포츠스타와도 많은 계약도 맺고 스폰도하지만 에어조단의 서포터 같은 보조같은 역활들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붙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나이키 로고 스티커를 붙이고 싶은곳을 깨끗이 닦아주고 기름때가 있으면 안붙기때문에 최대한 미끌거리는 기름때는 제거하고 마른걸레로 잘 또 닦아 준후 건조되기릴 기다리거나 헤어드라이로 건조시켜주고 줍니다.

다음 나이키스키커를 그대로 사각형 그대로 원하는 자리에 살짝 눌러주고 살살 밀면서 자리잡으면 마른헝겊이나 카드로 살살 밀어서 완착을 시켜줍니다.

스트커위에 투명보조시트지를 살살 제거해주시고요.
혹시 조금 끝쪽이나 뜬부분은 살살 눌러서 완착시키면 끝입니다.

제거할때는 칼로 끝을 살짝 들은후 잡고 살살 떼어주면됩니다.

끈적한 접착자리가 혹시 남는다면 스키커제거제나 없으면 썬그림을 살짝 묻힌후 마른걸레로 문질러 주면 깨끗이 제거 됩니다.
아래보시면 너무 완벽하고 깔끔하게 나이키스티커가 접착되었습니다.
내가 재일 좋아하는 나이키 우리 어릴때부터 꿈의 로망이었던 브랜드라 커서도 나이키가 최고입니다.
물론 실제로도 브랜드가치 인지도 인기 등 1등이고요.

위사진처럼 여러종류가 있고 색도 있는데 차량이나 저처럼 야구배트 등등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정해서 원하는 색이나 크기로 주문해서 간단하게 붙이면 재미난 경험이 될것입니나.
사이즈별로 파는곳도 있고 (좀 커질수록 추가금이 붙습니다) 정해진 사이즈만 파는곳도 있습니다.

저렴하다면 저렴하고 좀 비싸다싶으면 비싼 스티커인데 기분전환 삼아 소확행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세요 나름 재밋고 신선한 경험이었급니다.
이제 남은 스티커는 어디에 붙여야 하나 고민인데
나이키 좋아하는 저로서는 행복한 고민이내요.
색깔도 요즘 유행하는 핑크라 딱 좋습니다.

나이키가 마케팅에 기반한 화사리는 점에서 정말 이 로고는 나이키매출의 절반은 차지 하는듯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나이키는 있을지 모르지만 마이클조던 에어조던에 대한 기억이 없는 나이키라 얼마나 더 성장할수있을지 어떨지는 앞으로 나이키회사가 풀어나가야할 과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