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부대찌개 맛집

경기도 군포 맛집으로 두꺼비부대찌개를 알려주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자주 가는 군포맛집으로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적당히 있었지만 사람이 많을때는 줄을 설정도로 나름대로 유명한 동네맛집인듯합니다.

아쉽게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길앞에 거주자우선주차장이 있는데 주택가라 그런지 주변에 절도 큰게하나있고 어떤이유인지 낮에도 주차가 꽉 차있어서 비는곳을 잘 찾아서 주차하고 걸어서 좀 온다고 생각하셔야 하겠습니다

부대찌개하면 두꺼비 38년 전통의 맛을 보증하는 곳이라고 자랑을 합니다.
이집가족친지들이 안양,수원,안산등 각지에서 부대찌개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부대찌개에 대해 명성을 자랑할만한 집이라고 합니다.
군포시청 후문에 위치한 '두꺼비부대찌개'는 주방장이 개업한 이후로 한번도 바꾸지 않았고 변함없는 맛과 뛰어난맛으로 단골을 많이 가지고 있는집입니다.
깔끔하고 다양한 밑반찬들이 나오고 찌개에들어가는 재려도 최고급이고 양도 푸짐해서
부대찌개 맛집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모든메뉴 포장판매 가능합니다.

경기미 사용업소를 사용하는 곳으로 밥맛좋은 고품질경기미를 사용하는 맛집 두꺼비부대찌개되겠습니다.

경기미란?
당연히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쌀을 통틀어 이야기하는데 주로 이천 여주 안성 평택 김포 철원 화성에서 생산되는 쌀입니다.
경기미는 타지역보다 가격도 좀 더 비싼데 굳이 비쌀필요가 없어보이는데 예전부터 임금님표경기미하면서 좋은 쌀이라는 인식때문인지 좀 더비쌉니다.
전국 생산량에 10%를 생산하므로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지는 못합니다.

라면사리 치즈사리 1000원
라면당면 떡사리 두부사리 수제비사리 2000원
햄사리 소세지사리 섞어사리 고기사리 5000원
부대찌개 8000원입니다.
햄구이 소세지구이 베이컨 12000원
스테이크도 파는데 15000원입니다.
모듬구이 35000원입니다.
가격이 8000인데 량이 정말 많아서 가성비 굉장히 좋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양이 무척 많은 모습입니다.
약간 송탄부대찌개 느낌도 나면서 눈으로 보아도 진한 김치국물의 부대찌개 국물이 사진으로 보아도 느껴질정도로 진국느낌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맛이고 가격도 이정도량과 맛에 8000원이면 좋은편입니다.

국자로 내부를 훌터서 들어올렸을때 안에 있는 내용물이 상당한곳을 볼수있습니다.
소시지량이 많은 편이고 떡사리도 땡땡라니 좋내요

내부가 깨끗하고 넓게 자리잡고 있는데 약간 빠른시간에 들어가서 안쪽인 이곳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희나올때즘에는 반정도 찾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먹는 그런 맛집은 아니고 단골위주 동네 위주로 인듯한데 또 같이온 지인말로는 나름 꽤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밥 셀프코나에서 추가무료리필가능하고 라년사리는 추가리필안됩니다.
추가반찬 또한 셀프코너에서 얼마든지 더 드실수있습니다.

나오는 입구쪽에 예전의 공중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작동하는것은 당연히 아니고 데코레이션으로 둔 건데 단골들이 재방문을 했을때 기억하고 향수돋게 할수있는 장식품입니다.

부대찌개란 진한 김치양념국물에 햄 소세지 베이컨 등을 섞어서 넣고 푹 끓인 국으로 라면등 면류를 넣어서 먹는 서양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한국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사란에게도 인기 많은 음식입니다.
한국 최초의 동서양퓨전요리라고 할수있습니다.

예전느낌이 날수있게 맛나미원 간판이 식당실내에 붙어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본 단어였고 그래서 정겹고 향수젖게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실내 식물도 크고 많이 가져다 놓아서 공기정화에도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아주예전 몇십년전부터 붙어있는듯한 표지안내판이군요.
'좋은식단 영양표시 실천업소로 이사업은 군포시에서 시민건강을 위해서 자율참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양정보화 사업입니다'

주재료인 햄 소시지는 서양에는 하급요리재료라 하여서 짠맛과 기름지고 강한향때문에 음식과 어울리기 힘들다고 하는 음식재료인데 한국의 진한 김치국물과 잘 조화되어서 놀라운 맛을 자랑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의 어려운 추억을 떠올리는 음식이었다고도 하는데 지금은 자랑스럽고 맛있는 한국로 유명하여서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 손꼽히는 실정입니다.

부대찌개로는 미군이있는 곳에서 나온 햄과 소시지로 인한 기원설로 의정부와 송탄에 있는 주한미군기지 앞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어디가 먼저 시작했는가는 주장이 분분한데 송탄부대찌개가 먼저 최초로 시작했고 의정부부대찌개가 유행을 널리 시켰다는 설이 가장 일반적이고 유력한 설입니다.

[카카오맵] 두꺼비부대찌개 산본점
경기 군포시 번영로557번길 32 (금정동718-9)

두꺼비부대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