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가볼만한곳 295

벚꽃구경 -서울대공원 이것저것 내부 단장도 많이 변했어요 2자녀 다둥이 무료입장혜택~

요즘 일이 많이 바쁘고 나이먹어서 이제 체력이 딸려서 글을 쓰기도 힘드네요ㅜㅜ;;예전에는 밤새 일하고도 며칠내로 티스토리를 바로바로 썼는데 참 세월의 허송함을 글을 쓰면서도 느끼는군요.벚꽃구경 다녀온지 벌써 보름이나  지난듯해서 글이 별 도움은 안될수있는데 저의 추억을 남긴다는 티스토리 시작할때의 취지와 의미를 되살려서 간단하게 나마 글을 써내려가봅니다.벚꽃 명소가 많은데 제가 추천드리는 베스트 장소로는 수원 화성행궁 그리고 팔달산 옛도청뒷길과 만석공원 둘레길그리고 서울대공원 벚꽃길입니다.도심속에 위치한 벚꽃구경길이 대부분일텐데걸어서 이렇게 긴거리를 구경하면서 볼수있는곳이 거의 없습니다.뒷산을 배경으로 너무 멋진 경치를 보입니다.주차장에서 걸어올라가면서 쭉 계속 벚꽃길인데 수원에 있는 구도청뒷길의 오래되..

가까이 있어서 좋은 수원 농업박물관 갈때마다 고맙고 즐거운 관광명소 수원 가볼만한곳 추천

집 가까이 있으니 너무 좋은 수원 농업박물관입니다. 장보러 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가볍게 오랜만에 들렀는데 역시나 주차무료 너무 좋고 들어서자마자 화사한 식물이 반겨주니 더 좋아요. 예쁜 식물들이 가득 있는 곳이라 너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이라 더 굿입니다 굿.1층에는 카페가 있는데 아이와 함께 온 어른들이 너무좋아하는공간이고 아이들도 좋은게 구워먹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아주 특이한 먹거리를 팔기 때문입니다. 카페 안으로도 사람들이 꽤 들어차있었어요. 밖을 바라보면 아파트나 주택이보이는 뷰가 아니고 농업박물관에 심은 야외 자연조경물들이 보여서 뷰가 좋습니다. 카운터 데스크 모습인데요. 평안해보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만에 와봤는데 크게 변한거 없어보입니다. 요런 소소한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버스에 ..

옥천가면 꼭 가볼만한곳 정지용생가-가볍게 들렀다가 대박감동 받아오다

정지용생가는 옥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위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근처에 있습니다. 문화체험관을 구경하고 그앞에 육영수생가를 둘러보고(안둘러보고 가시는분도 꼭 둘러보고가시는분도 계신데 ...흠 더길게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300미터정도 내려오면 정지용 생가를 구경하시면 되겠습니다. 별로 볼게 없었던 육영수생가때문일까 정지용생가도 별볼거 없을거같아서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그래도 검색을 해보니 옥천에서 꼭 빠지지않고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져서 그래도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감동적인부분도 많고 교훈도 느끼고 가슴속 따뜻하고 뭉클 무언가를 많이 안고 집으로 돌아가게된 아주 감동적인 나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그유명한 향수의 시를 만들었다니 대박이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여기서..

옥천 가볼만한곳 장계관광지 야간구경 너무 무서버~

옥천 맛집 송고가에서 저녁을 먹고 주변 관광지 추천을 받았는데 야경구경하기에 장계관광지가 좋다고 해서 다녀와보았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하면 너무 한적하고 사람없고 횡해서 추천하기 어렵다는 겁니다.차라리 낮에는 구경가보면 나을수도 있을까 산책도하고 주변 강이나 산새를 그리고 꽃등을 구경할 수있을테니요. 하지만 밤에는 가보니 야경으로 조명을 켜놓기는 했는데 사람 하나도 없고 어두워서 무서웠어요.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크고 좋은 화장실이 불이 딱 켜져서 있어서 볼일은 시원하게 보고 갈수있었습니다. 특히나 어두운 흐린 날이라서 그런가 더욱 깜깜해서 주변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명이 켜져있어서 이쁘게 보여야할텐데 주변에 너무 횡하고 조명이 많치가 않아요. 야경을 따라서 한바퀴 돌아보는데는 10분도 안걸리고 낮에..

옥천 가볼만한곳 육영수생가 가볍게 둘러보는 후기

옥천을 가게되면 육영수생가를 가보게 되는데 그럴만한게 막상 다녀볼곳이 많치않고 가장 하일라이트라고 할수있는 전통문화체험관을 구경하고 그 바로 앞 몇십미터 근처에 있기때문에 한번씩은 다들 구경갈겁니다. 박정희관련 뭐 정치적인거 이야기하면 너무 깊고 대화가 산으로 갈판이고요 그냥 여행지로서 그냥 가벼운마음으로 둘러본다는 마음으로 가보시면 될거같아요. 중간중간에 이야기하는것을 들어보면 어떤사람은 대단한 성지순례하는 그런 느낌으로 둘러보는 사람들도 보이고 어떤분은 무척 안좋은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까면서 돌아보는 사람들도 보이니 구경하시면서 쓸떼없는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지마시고 그냥 옥천 가볼만한곳으로 그냥 가볍게 다녀가시면 좋을거같아요.생가 앞으로 연꽃밭이 크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연꽃이 활짝 만개할때 오시면 장..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가볼만한곳 체험료 저렴하고 이벤트 득템까지 좋아써~

이런식으로 건물이 만들어져있는데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새로 지은지 얼마안되서인지 너무 깨끗한 건물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전통가옥으로 우리 어릴때 부자집 기와집을 착안하여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여기에서 숙박을 할수도있고 전통체험도하고 주변과 안을 둘러보면서 놀수도 있어요. 주변으로 소나무가 둘러진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관광주민증을 만들면 선물과 할인이 되어서 앱오류 계속나는것을 30분 가까이 씨름하여 저와 아내 모두 선물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기념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잘되었는데 집사람은 계속 팅겨서 (샤오미폰이라서 그런지) 안되었거든요. 도르무마의 시간의 반복공간에 갇힌거처럼 계속 팅기고 본인인증 계속받고 또 팅기고 마지막에 또 팅기고 화도나..

장령산자연휴양림 숙소 후기 주변경관 물놀이터까지 굿

대전에서 옥천 넘어가는길에 있는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숙소 예약을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바리케이트가 쳐져있고 인터폰을 누르면 문을 열어줍니다. 처음으로 숙박을 예약을 하면서 2명다둥이까지해서 4만원정도에 저렴한 가격에 숙박을 하게되었어요. 일 이만원이라도 뭔가 저렴하게 값을 치루면 상대성원리에 의해서 기분이 좋아지는게 인간입니다. 예를들어 같은 월급 200만원을 받는데 나만 250만원 받으면 행복도가 올라가고 다들 월급 300받는데 나만 250받으면 같은 250인데 불행하다고 나는 저주받은 삶이라고 느끼는것과 같은 원리이겠죠.숙소찾는게 어려워서 특히 밤에는 더욱 어둡고 찾기어려워서 다리건너자마자 마을 전체표시를 확인하고 어디실인지 알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그냥 무작정 이정표보고 찾으니 헷갈려서 나..

대전 아이와 가볼만한곳 최고는 역시 국립과학관 대전은 살기좋은도시다

옥천 자연휴양림 첫 숙박을 하게되면 4만원정도에 하루 묵을수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옥천으로 향하던 중에 가는길에 대전을 지나가는길이라 마음의 제2의 고향인 대전 가볼만한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대전 가볼만한곳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서울,경기쪽에는 서울대공원과 근처에 함께있는 과천과학관이 베스트이고 지방에서 올라온 지인들이 물어보면 항상 이야기하는거죠. 반대로 대전을 알아보니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로 대전국립과학관, 성심당, 한밭수목원, 대전오월드 정도로 그외에 보문산 대청호 식장산등은 그냥 대전 사실분들 정도만 구경하시면 되구요. 하루나 이틀정도 구경하시는 코스라면 첫날 대전국립과학관 구경하고 성심당은 그 건너편 신세계백화점(대전의 대세...예전엔 갤러리아백화점이었는데) 옆에 있는데 가도되고 본점인 대전역앞..

지역민이 가본 수원화서스타필드 평일 저녁 리얼후기는 어떨까

스타필드 수원화서점이 오픈을 지지난주에 했는데 오픈했을당시 다음메인뉴스에 나올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가볼 엄두를 내지못했는데요. 근처에 생겨도 넘 사람이 많아서 가보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겼네요. 지역민이라 걸어서 저녁먹고 산책삼아서 슬슬 다녀올수있다는 장점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오픈빨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아서 정작 가까운곳에 위치했지만 가보질 못했다가 평일 저녁에 8시이후에 가면 좀 한산해서 구경할만하겠지하고 다녀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브롤스타즈인가 뭔 게임을 하는데 8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아이들고 어른들이 가득했고 줄이 서있었습니다. 주말처럼 미어터지는 그런 상황은 아니어서 구경하는데는 별 부담없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8시이후에 이렇게 가니 돌..

용인 아이와 가볼만한곳 -리프플레이스, 물고기와 동물구경 리얼솔직후기

겨울에 추울때 실내위주로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발견한곳인데 가성비가 그리 좋치않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안가본곳이라 한번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가보았다. 입장료 9000원이고 붕어먹이1000원(평일에가면 하나그냥준다) 동물먹이5000원 이다. 가격이 일단 아이와 여러군데 다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좀 비싸다. 건물은 유리창을 많이 활용한 구조로 되어있고 2층짜리인데 2층은 무척 작고 반은 외부야외테이블로 마련되어있다. 주차장은 건물앞과 옆으로 흙으로 마련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고 한적한 촌이라서 주차는 별어려움이 없다. 건물안으로 카페와 물고기연못이 있고 사진 우측으로 보이는 비닐하우스안에 동물들 조금 구경할수있게 되있고 하우스뒤로 알파카랑 양 염소 낙타를 야외에서 키우고 있는 구조이다.안으로 들어가서 좌측..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