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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볼만한곳 295

춘천 가볼만한곳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여긴 무조건 가봐야되

입구가 아주 큼직하고 새로 지은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아주 깨끗한 외관입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한산하고 너무 여유있게 탈수있었습니다. 안으로 편의점 카페등 없는거 없이 잘 갖추어져있어요.국내 최장길이라고 타는시간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합치면 20분 가까이 되는거같아요. 주변강원도 관광지를 여행한 입장권을 보여주면 할인을 해주고 인터넷을 통해서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할인 됩니다. 둘다 비슷비슷하고 좋네요. 가격은 23000원이고 바닥이 다 훤하게 뚫린것은 5천원정도 더 비싼거같은데 크리스탈 다른데서도 타보았지만 비추입니다. 바닥을 보는것도 잠깐이고 바닥을 보면서 가도 그렇게 감흥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멀리 강을 바라보고 산새를 바라보면서 케이블카를 타는거지말입니다. 풍경이 너무 좋네요. 춘천은 도시..

강원도립화목원 강원 춘천 가볼만한곳 필수코스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하나를 추천하는데 만약 가성비로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바로 강원도립화목원을 이야기할겁니다. 강원도에서 만든것이라 기본적으로 가성비는 아주 좋을것이고 시설 또한 잘 만들어 놓았을거란 예측이 바로 되는데 들어가보니 바로 맞는말이고 결론을 말할수있겠네요. 화목원이란 꽃과 나무 한자 뜻 그대로입니다. 꽃과 나무가 가득한 강원도립화목원이에요. 매표소가 아담하게 우측으로 마련되어있습니다. 2명 자녀를 둔분들 너무 좋은소식인데요. 2명 자녀를 두고 있는 분들은 무료입장입니다. 강원도민도 아닌데 2자녀가정은 무료입장이에요. 원래 가격은 초등500원 중고생 700원 어른1000원으로 입장료를 내더라도 무척 저렴한 편입니다.입구가 아주 화사하게 그리고 선명하게 입간판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

자연에 둘러싸인 산좋고 물좋은 강원숲체험장 후기

강원도 여행 첫날 일정을 무사히마치고 숙소를 향했다. 우리가 갈 숙소는 강원숲체험장. 요즘 글램핑도 가고 캠핑카도 가고 하는분들 있는데 나는 워낙 어릴때 산골에서 지내고 살은거 자체가 야생이고 캠핑이라서 따뜻한 집에서 자는것을 좋아한다. 밖에서 불피우고 그렇게 어린시절을 지내서 어른이되면 따뜻한 흰쌀밥에 따뜻한 방에서 자는게 꿈이었는데 도시에서 자란 아내나 친구들은 반대인거같다. 여차저차 결론은 따뜻한 방이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숙소를 정해서 왔다. 강원숲체험장은 춘천에서 북쪽으로 10~20분정도 올라가면 나오는데 가면서 옆으로 흐르는 강을 바라보는 드라이브코스길로도 손색이 없을정도이다.숙소는 4인가족이 자기에 딱 맞는 크기였다. 두터운 매트를펼치고 그위에 담요하나 깔고 이불덮고 자면된다. 보일러가 무척이..

춘천 가볼만한곳 소양강스카이워크 투명바닥유리가 멋진곳

춘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역시 소양강스카이워크이다. 관람시간은 30분정도 되는 코스이지만 춘천을 왔다면 들러야할 추천필수코스로 꼭 들어가는 관광명소이다 가는길 바로 옆에 동상이 하나 있는데 예전분들은 잘 알겠지만 요즘 사람들은 잘모르는 동상이다. 왜냐하면 나도 잘몰랐는데 소양강처녀상이라길래 무슨 독립운동한 유관순열사 같은 기념상인가 싶었는데 예전에 유명했던 소양강처녀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노래덕에 춘천이 많이 유명해져서 기념해서 세운 동상이라고 한다. 뒤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세계 어디를 가도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쉽게 못볼거 같은 하늘이다.춘천 사람들은 참 좋겠다는게 이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있으니 말이다. 호주에서 강옆으로 이런도로가 쭉 잘되어있는데 호주보다 더 멋진거같다. 호주는 풀관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국립춘천박물관

5월 가족여행으로 춘천을 선택했다. 가장 춘천베스트는 역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국립춘천박물관이다. 주차장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규모가 넓어서 쾌적하다. 입구로 향하는 발걸음이 산뜻하다. 무료입장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곳이다. 수원에 농업박물관이 무료인거처럼 춘천도 수원못지않게 무료로 운영하는 이런곳이 있으면 아이들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일단 어린이박물관 한건물이고 여기를 둘러보았다. 이곳 어린이박물관을 구경하고 걸어서 100미터정도 가면 본관 춘천박물관이 나온ㄴ데 구경하면 된다. 원시시대를 만들어놓았는데 둘러앉아서 잠시 쉬어갔다. 반사거울방도 있다. 알록달록한 조명이 눈을 즐겁게한다.크게 화려한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그냥 둘러보면서 구경하기에 알맞다. 조금큰 친구들에게는 약간 시시할수있다. 무..

여주 당남리섬 구경-지나는길에 잠깐 산책하고 사진찍기 좋은곳

여주 천서리막숙수 홍원막국수를 먹고 사람들이 밥먹고 산책삼아 많이 간다는 근처 산책하면서 사진찍기 좋은곳을 가보았다. 여주 당남리섬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위치해있는데 주차장도 무료이고 차도 별로 없어서 주말이지만 구경하기에 아주 좋았다. 푸른들판이 불어오는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운치있었다. 입구쪽에 주차하고 걸어가서 한바퀴 쭉 둘러보는데 30분정도면 된다. 더 깊숙히 쭉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꽃들사이사이로 다녀보고 당남리섬까지 산책이나 자전거를 가져와서 탈분들은 1시간정도 시간을 잡으면 되는 코스이다. 파란풀밭과 노란 꽃밭이 어울려진 모습이 장관이다. 산책로도 흙길도 있고 아스팔트길도 있어요. 흙길을 걷는게 너무 좋았다. 순간 시골적 어릴때 집앞에서 나비 쫓아서 강아지와 함께 풀밭을 뛰어..

수원 화서동 가볼만한곳-스타필드 메가박스 처음 가본 후기 영화관 정보"혹성탈출 새로운시대" 후기

평일에도 스타필드수원화서에 사람이 무척이나 많아서 놀랬다. 스타필드 건물은 지상8층 지하8층으로 어마어마한 면적과 크기를 자랑하는 곳인데 이렇게 넓은대도 사람들이 가득차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6층으로 올라가서 중앙쪽으로 이동한다음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면 메가박스수원스타필드가 나온다. 처음에 수원화서동에 스타필드 만들어진다고 화서역앞에 건물을 지을려고 할때 imax로 엄청나게 멋지게 전국최강급으로 영화관이 생긴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막상 메가박스 지어진 후기를 들어보니 형편없이 허무하게 완공되었다고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수원스타필드 화서 메가박스 입구 모습인데요. 입구가 작죠 간판도 아주 심플하게 만들었다. 화서동 근처로 이렇게 영화관이 생겨서 좋긴한데 너무 평범하게 지어서 아쉽..

5월 꽃구경 가볼만한곳-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다둥이카드로 무료입장 굿

화창한 봄날이 이어지고있다. 새싹이 파릇파릇 자라고 예쁜꽃과 푸릇한 풀과 나무가 예뿌게 어울어지는 봄날 가벼운 드라이브겸 산책하며 꽃구경하기 좋은곳. 서울대공원의 테마가든이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탁트인 정원이 우리가족을 반긴다. 아직 장미정원에는 장미가 무성하게 피어나진 않아서 약간 아쉽지만 전채적으로 푸른향이 나는 듯한 테마가든은 5월 꽃구경 가볼만한곳으로 늘 추천하는곳이다. 이렇게 귤색나는 꽃이 너무 싱그럽다. 제주도만 귤이 많아 귤색이 있는게 아니다. 지난달에 와서 다둥이카드혜택을 포스팅하고 바로 경기도아이사랑 다자녀카드를 만들었다. 우린 체크카드로 만들어서 연회비없이 사용하지만 혜택은 신용카드로 만든것에 비해 적기는하다. 알아서 본인가족에게 맞는 신용이든 직불체크카드든 말들면되고 중요한것은 서울..

청담대-충청도 가볼만한곳 가족여행 나들이 드라이브코스, 역대 대통령의 정취를 느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대청호가 눈에 바로 딱 들어오니 시원하게 내 눈이 정화되는 듯한 기분에 황홀함 마저 적셔온다.친절하게 관람방향을 알려주니 내 몸을 그대로 관람의 물결에 맡기고 관광흐름을 타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더 쉽고 즐거운 여행이 또 있을까?대청호 큰 호수지만 눈으로 보이는 것은 그리 넓지 않다.대전과 청주 사이에 이치 했다고 대청호.나는 큰 대자에 맑을 청해서 크고 맑은 호수라고 이름 지어진 줄 알았는데 그냥 대전과 청주사이에 호수였구나.그래 간단하고 복잡하지 않게 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니 더 기분 좋아지는 대청호구나.대청호 지도인데 손바닥 같은 모습이다.손가락이 4개라서 아쉽지만.걸어서 구경을 하면 출렁다리(말이 출렁다리지 10 여미 터 되는 작은 다리라서 가보는 것을 비추천)까지 곳곳..

경기도 벚꽃구경 명소 수원 만석공원 나들이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벚꽃이 다 떨어졌겠지만내년 혹은 추억으로 남길 이글은 두고두고 기억될거같다.4월이면 벚꽃이 우러지는 만석공원서울대공원 지난번에  글로 알려주었지만그와 더불어 벚꽃구경 가장많이 추천하는곳이 화성행궁과 구도청길 그리고 만석공원 입니다.올해도 화성행궁과 만석공원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군요.출퇴근하면서 여유있게 늘상 보던 벚꽃길인데이렇게 사람이 많은거 보니 참 세상이치가 신기하네요.이글은 그냥 일기식입니다.나중에 나의 젊었을때 추억을 하게된 소중한 일기쓰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주원이는 벌써 커서 같이 돌아다니지도 않는군요.둘째는 그래도 아직 같이 돌아다니는것이 싫치않나봅니다.늘 돌아보는 길이고 산책길이지만 왠지 사람이 많이돌아다니니 그냥 나도 놓치지말고 봐야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게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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