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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죽산면 맛집 태림각-옛날짜장짬뽕을 간판으로 삼는 중국집

썬31 2024. 4.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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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죽산면에서 중국요리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았다.

 

날씨도 흐리고 꾸물꾸물하고 짬뽕이 딱 땡기는 날씨이다.

 

안성 죽산면에서 옛날짜장짬뽕을 잘한다는 맛집이 있다길래 가보았다.

 

비록 큰도시에 있는 그런 사람 붐비는 맛집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내부가 중국집치고는 넓은편이있고 테이블도 10석이상 되보였다.

 

위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양이 수북하게 나왔다.

 

짬뽕은 주문하면 무조건 이거다.  

만원인데 수북하게 쌓여서 나온 모습을 보면 처음에 와아~하고 탄성이 나온다.

 

하지만 막상 들추어보면 해물양이 많치않고 채소야채위주로 쌓여있어서 

가성비면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홍합도 게도 그리고 오징어 이렇게 들어있는데 

그래서인지 국물이 시원한 맛이 있다.

 

하지만 가격이 만원이라는거 .

가격표인데 뭔가 감추는것인가? 아니면 신경을 안써서 일까?

이정도로 가격을 많이 변동시킨 상황이라면 가격메뉴판을 새로 만들어야할 판이다.

 

하지만 종이스티커로 작은 글씨로 덧붙여서 만들어놓았다.

 

멀리있어서 보이지를 않아서 카메라로 찍어서 확대해서 봐야되는 상황이었다.

불편한건 사실이고 메뉴판은 바꿔어야 할거같다.

 

짬뽕 그냥 일반짬뽕 팔고

삼선짬뽕이나 해물짬뽕 그런것을 추가로 파는 맛집들이 있는데

 

여기는 그냥 짬뽕 하나이다.

 

지난번에 리뷰한 북경베이징 중국집의 메뉴판과는 아주 딴판이다.

 

메뉴가 굉장히 간결하고 주류도 막걸리등은 없고 간단하다.

가격이 다른 중국집에 비해서 비싸다고 할수있다.

 

안으로 들추어보면 깔끔한 기계면발을 볼수있다.

김치야채가 무척 많이 쌓이면서 국물로 우려내는 모습이다.

 

좀 매운편이고 면은 쫀득하고 맛있어서 좋았다.

 

양은 적지않고 배부르다.

 

특히 볶음밥은 정말 양이 많아서 놀랬고 

볶음밥은 먹은 친구는 배불러서 혼이 났을정도로 푸짐했다.

 

안성 죽산면 중국집 맛집 태림각

옛날짜장 짬뽕을 타이틀로 걸로 운영을 하는곳이다.

 

화면으로 보이는거처럼 주차장이 넓어서 마음에 든다.

 

건물이 위는 주택으로 세를 주는거같고 

아래층 1층은 중국집으로 사용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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