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핑크뮬리 감귤따기

블로그나 티스토리을 보니 대부분 너무 좋다고 억지로 광고성으로 쓴 글들이 많던데

이런분들은 돈받고 쓰는건지 진짜 좋아서 쓰는건지 모르겠다.

썬31같은 경우는 솔직히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스타일이므로 

언제나 그렇치만 솔직하게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입장료 13000 어린이 10000인데 감귤체험비 5천원인데

감귤체험은 제주도 곳곳에 가다보면 많이있고 3천원5천원등등 많은데 귤도 한가득 챙길수있는곳도 많고

귤상태도 무척 좋은곳 많다.여기는 사람이 많아 귤도 작고 가져오는양도 작은한봉다리라서 비추다.

감귤체험은 다른곳에서 하는걸로..물런 여기저기 다니기 힘들고 귀찮고 그러면 그냥 여기서 구경+감귤따기 다 해결하는것이 시간절약되긴한데 판단은 본인 몫 이겠죠?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된다.한번은 가도 두번가기는 좀 아쉬운 정도이고 

주변에 가는분들이나 썬스토리 읽는 구독자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기는 어려운실정입니다.

그래도 안가보면 궁금하고 제주도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은분들은 안가보면 계속 생각나긴 할것이죠.

 

쿠팡가서 사도 1~2천원정도  절약인데 큰 메리트는 없네요.

구경시간 한시간정도인데 그냥 가벼운 나들이 코스인데 비해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

들어가면 산책로 따라 계절별로 매화,수국,핑크뮬리등을 짧게 구경하고 

돼지공연 구경하는데 저희는 좀 보고 시시해서 그냥 나왔다.

그리고 끝까지 올라가면 산쪽으로 가서 감귤밭으로 가서 그리크지않은 감귤밭인데 

거기서 5000원내고 감귤 작은봉지하나따오면 끝이다.시간은 빠르면 10분 아이들과

천천히 먹으면서(따먹는것은 무한공짜) 사진찍고 그렇게 나와도 30분정도면 된다.

나오면서 토끼먹이주기 좀 하고 내려오면서 화단 좀 꾸민거 구경하면 끝이다.

 

현재 8월인데 유럽수국축제 중이라고 한다,봄엔 매화축제 가을엔 핑크뮬리축제 하는데

너무 큰기대는 마시고 가는게 좋을듯하다. 축제란말은 좀 그럴정도로 소규모이다.

 

휴애리 입장료 및 쿠팡 할인가 별차이없음

http://www.hueree.com/index.php휴애리홈피

휴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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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핀곳 앞에서 

저희는 작년10월에 핑크뮬리 보러 갔는데 검색해보면 사진이나 네이버블로그(상술적인홍보심함)에 

속아서 너무 기대하고 갔는데 굉장히 실망했다.

그냥 핑크뮬리가 우리지역에 그냥 보통 수목원 같은데 피어있는거 정도도 안되는 실망이다.

이렇게 조촐하게 화단몇개에 좀심어놓고 핑크뮬리축제니 뭐니 해싸서....

핑크뮬리보러 해이리가는것은 반대다 개인적으로...

 

감귤따기 체험 귤이 탐스럽게 열렸죠 먹는거 무한 공짜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져오는건 한봉다리지만 먹은거 두봉다리 ^^꿀꺽했습죠

입구에서 나눠주는 전지가위로 똑똑 따서 담으면되요 손이 너무 귀엽죠

이렇게 작은 봉지에 담아올수있는데 개인당 한봉지인데 열댓개 담으면 끝나요

핑크뮬리 ..사진을 너무 잘찍은듯 뭔가 작품성있어 보이네요. 이렇게 보이는게 다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너무 큰기대는 금물

다돌고 나오는 출구쪽에 이렇게 사진찍는곳 몇군데 있어요 

이상 썬31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