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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에코랜드 입장료 소요시간

썬31 2020. 8. 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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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에코랜드 입장료 소요시간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주도 가면 가장 추천하는게 제주 에코랜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1등인곳이라고 추천해요.

입장료 어른 14000원 어린이 10000원인데 조금 비싸게 느껴지나요?

돌고나시면 전혀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들것이고

소요시간이 꽤 많이 걸리지만 3시간~4시간은 금방 갑니다.

제주도 에코랜드 하루 구경이죠. 4시간구경에 14000원이면 시간당으로 쳐도 저렴한편이고 실제 구경하면 

이것저것 제주도 정경을 보고 느낄수있으면서 예쁜 도시의 놀이공원을 온거같은 느낌도 있고 

다음에도 제주도가면 꼭 가보고 싶은곳이 에코랜드입니다.

소요시간이 아깝지않는 진짜 제주도가면 무조건 다녀오세요.

 올해 여름휴가때 제주도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포기하고 다녀온것을 포스팅하는것으로 만족을 해야겠네요.

 

예 힘이 솟아 뿜뿜뿜뿜

넓은 잔디밭이 곳곳에 있습니다.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게 표정에서 느껴지죠.

 

 자 바로 시작합니다 뿌뿌뿜뿌우~~~

아래 운영시간인데요 에코랜드을 도는 기차시간표입니다.기차가 자주 오니깐 

기차역마다 내려서 구경해도되고 제가 포스팅하는것처럼 핫스팟 정류장에 내려서 

구경하면서 쭉 훌터보는것도 괜찮습니다.

계절별 입장시간 기차시간 

계절마다 입장시간이 다른거 보이죠?꼭 계절별 입장시간 확인하고 가세요

 

이용요금

이용요금은 1만4천원 어린이 만원입니다.

이정도면 제가 봤을때 거의 보통3시간이상은 구경해야되느데 가성비 무척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족은 4시간정도 걸린거 같아요 중간에 수상놀이도 하고 좀 더 여유있게 

구경하시면 5시간도 금방 훌쩍 갈거같습니다.

제주도 바가지을 몇번 당해봐서 기분이 안좋은분들 있을텐데 여기는 돈 벌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이렇게 출발점에서 기차을 타고 한바귀 돌면 되는건데요 

자 이렇게 출발점에서 유럽풍 기차을 타고 갑니다.

                              기차타기도 굉장히 신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는건 말안해도 알겠죠?

 

이런 기차입니다.

 

저희는 에코브리지역에 (첫번째역에 바로 내렸어요) 내려 조금 걷더라도 구경을 많이 할수있는 코스을 선택했습니다.

고인물은 첫번째 역 지나서 두번째 역에서 내려 거기 구경하고 넘어가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분수가 있어요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분수을 따라서 길따라 걸어서 다음역까지 천천히 구경하면 가면되요.

연못도 분수도 참 좋습니다.

 

중간에 쉬는곳 

중간에 이렇게 앉아서 쉴수있는곳을 만들어 놓았는데 너무 좋쵸

요근처에서 물놀이보트타고 오리같은거도 타고 그런게 있습니다.

저희는 오리배인가 타고 싶었는데 좀 비싸다고 생각해서 패스했어요.

 

 

가족사진 예원이가 브이을 하기 시작하네요
해적선 앞에서

해적선 구경하고 화원도 구경하고 하면서 레이크사이드역까지

이렇게 걸어가면 도착 거기서 기차을 기다린후 

기차을 타고 다음역 피크닉가든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철길기준으로 철길 위쪽 아래쪽으로 나누는데

위쪽은 작은 소인국 처럼 작은 건물과 조각품들이 있어요 

여긴 그냥 가볍게 둘러보면 되고요 

 

이런식으로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같죠?

 철길 아래(건너편)으로 오면 매점있어서

거기서 이것저것 사먹고 볶은밥도 먹고 그렇어요 좋아요~

그러고 나서 길따라 산책을 하면 정말 좋아요

산책길따라가면 이렇게 해먹이 설치되어 쉴수있는 쉼터공간도 있고요 안에 들어가면 에어콘 나와서 시원해요
헛 옛날 수도

예전에 어릴때는 여기다가 물담아서 펌프질해서 물받아 소키우고 목욕하고 먹고 밥해먹고 

와 향수 돋네요.

잔디밭전경 너무 좋쵸
조랑말 포니 와 귀엽죠

 

산책길이 너무 잘 되있어요 또 꼭 가보고 싶어요 

머리에 갈대꼽고 너무 신났어요.

 

자 다시 다음역으로 출발 이제 마지막 역입니다.

마지막역의 멋진 분수대

내리면 유럽풍으로 분수도 멋지고 말키우는곳까지 가서 구경하고 오면 되는데 제주도느낌 물씬나요

 

가족사진 착칵
분수대 아이들은 너무 신기하고 좋은가봐요

말보러 내려가는길인데 좌우로 이렇게 정원?밭?이 잘꾸며져 있어요

끝즘가면 이렇게 기념품판매하는곳이 있어요.큰기린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예원이가 좋아서 꼭 껴안내요 .사슴이 꼭 살아있는것처럼 '뭐야?이 귀여운아이는?"하는거 같네요

제주도 상징하는 기념품도 있는데 보면 대부분이 그냥 시내기념품에서도 볼수있는

아기자기한 예쁜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작은데 기념품가게 통로 뒤로 차음료커프을 주문해서 마실수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앞으로 탁 트여서 목장과 화원이 보여서 여기서 차 한잔 마시며 

여유있게 풍경을 구경하면 운치있고 힐링 그 자체이네요.

 

드디어 최종 목적지 말목장 

허뜨 최종 말목장까지 왔는데 좀 실망 ㅜㅡ;; 그냥 말몇마리 우리에 넣어놓고 끝입니다.

원래 풀어놓고 막 뛰어놀게 하는데 오늘은 그냥 우리에 가둬놓은 모습만 보네요

좀 풀어놓고 말들이 막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고 왔는데 그래도 주변이 탁트여있어서 

그냥 말우리에 말 몇마리 넣어둔거랑은 다릅니다.

말먹이주는 예원이~♡

말먹이 주고 싶어도 먹이가 없어서 주변에 풀이나 바닥에 떨어진거 주워서 줘야 되서 좀 아쉬웠습니다.

먹이을 팔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찍기 너무 좋은곳이죠
꽃 갈대 너무 조쵸? 화단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야간개장 안내

제주에코랜드 포스팅하다가 홈피을 보니 요즘은 이렇게 에코랜드테마파크 야간개장을

하고 있어서 내용 옮겨봅니다.

지금 가시는분은 야간개장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

2020년8월1일~10월 중 종료이며 저녁10시까지이니 넉넉하게 구경할수있겠네요.

에버랜드 서울랜드 덕평휴게소우주 같은 그런 야간개장은 아니고 중간중간 조명해놓고

여유있게 날씨도 더우니 나들이겸 구경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이상 썬31이었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지번) 조천읍 교래리 385-1

금일영업마감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064-80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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