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아이스크림할인점 창업 도전기, 꼬마아이스크림할인점

자주 다니는 꼬마(야)아이스크림할인점과 직접도전한 무인아이스크림 창업정보

안냥하세요 썬31입니다.요즘 무인아이스크림 많이 생겼죠?

우리동네 화서파크푸르지오 화서시장 근처에도 서너개 생겼고 골목 하나두고 생길정도로 많이 생겼어요.

소자본에 인건비가 안들어가니 무인아스크림가게가 엄청 생겼어요.

 

요즘 특히 아파트단지나 학교 상가 주택단지등등에 사람이 없는 무인계산대로만 운영하는

무인아이스크림할인점이 많이 생겼는데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 엄청나게 유행하면서 엄청 생겨났습니다.

제가 소개할 "꼬마(야)아이스크림 할인점"은 무인아스크림가게가 마구 생기기 전에 처음 생긴 동네 최초 아이스크림 할인점입니다.현재는 200미터도 안되는 간격으로 하나씩 생겨서 울 동네에만 제 집 반경으로 5개정도 생긴듯합니다.

꼬마야아이스크림 자주가는 단골로서는 좀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시대적 유행이라 어쩔수없죠.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무인아이스크림할인점이 무척 많이 생겼는데요 

그와중에도 평정심 잃지않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아이들 같이오면 예뻐해주시고 아이스크림 하나살거 두개세개사게되요.

무인아이스크림할인점은 저는 정이 없고 삭막해서 무인은 잘 안가게 되고 또 가보친절한 사장님이 반겨주고

갈때마다 아이에게 활짝 웃으며 인사해주고 한마디씩 나누고 오는 정이 느껴져서 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카맵에서는 꼬마 아이스크림 할인점 나오는데 간판은 꼬마야로 나왔네요

카카오맵 검색을 해보면 꼬마아이스크림할인점으로 나오는데 간판은 꼬마야인데 

현재 글을 수정보완하면서 꼬마야아이스크림할인점을 검색해보니 둘다 뜨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다음쪽에서 둘다올린듯한데 아니면 사장님이 둘다로 등록을 신청하셨는지 ....

운영시간 12시~저녁10시30분까지 늦게까지하내요

아기자기한 복조리 두개가 예쁘게 걸려있네요. 

오전12시에 오픈해서 저녁10시30분까지 운영하는군요

실내전경,무인보다가 정겹고 얘기도하고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무인은 안맞는듯 촌에서 자라서 그런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인간미있고 정이 있는게 점점 좋드라고요

8개정도의 아이스크림냉장고가 있고요 종류도 다른곳에 비해 많고 매장이 큰편입니다.

물론 호매실상가쪽에 있는 대형 아이스크림할인점같은거에 비하면 반에반정도 크기지만 

주변에 새로 우후죽순으로 생각 무인아이스크림할인점에 비하면 훨씬 큰 매장입니다.

파란색 아니 민트색과 연분홍색의 예쁜 조화을 이루는 디자인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잔뜩

어른도 이렇게 잔뜩쌓인 그리고 어릴때부터 먹던 아이스크림이 그대로 있는거보면 감회도 새롭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먹고싶다 

역시 사장님이 틈틈히 정리하시니 늘가면 깔금하고 정결한 진열상태입니다

담에 또 올게요 사장님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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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아이스크림할인점 창업정보, 실제창업도전기

썬31이 직접 무인아이스크림할인점 창업에 도전을 해보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정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제 알아보고 경험한것이라 어디서 갇다붙이기한 정보보다 참신하고 도움이 될것입니다.

올 봄이었습니다.

화서1동쪽에 아내집안쪽 건물이 한칸 남을거 같다고 쓸수있을거 같아서 무엇을 할까 

알아보다가 편의점을 하라고 주변에서 얘기하길래 편의점을 알아보다가

편의점하기에는 자리가 좀 작은듯싶어서 뭘하지하는참에 무인아이스크림할인점을 

알게되어 창업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대여섯군데 업체을 일일이 다 알아보고 상담받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했더니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드라고요. 거의 다 비슷비슷하고 특정 메이저가 독점하고있지도 않고

그냥 어쩌면 약간 주먹구구식으로 업자가 그냥 설치해주고 돈받고 아이스크림 대주는 업체에서

아이스크림을 물건 갖다구면 돈만 주면 되는 구조입니다. 간단해요. 누구나 할수있고요.

가게 공사와 아이스크림냉장고 전기승압에 아이스크림 물건 대주는거 다해주는 업체도 있고요.

휴대폰처럼 3개메이저가 나눠먹는 독점식이 아니라서 무수히 많은 작은업자들이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점은? 

 

1. 다른거 길게 쓸거 없고 장점은 당연히 인건비 절감으로 그냥 앉아서 돈벌수있다 입니다.

저또한 관리별로 안하고 한번씩 가서 돈이나 거둬오고 물건이나 채우고 그렇게 돈벌기에 

이게 참 좋구나 하고 창업을 알아보기 시작한것이니깐요.

 

2. 한국이 여름이 길어졌고 코로나로 인해 무인이 대세인시대라서 사람들이 거부감이 없다.

또 겨울에도 어느정도는 매출이 나온다고 하는데 보통 1/3정도까지 떨어지는데

그거에 대한 보완으로 과자을 같이 팔면 됩니다. 겨울에는 과자량을 좀 늘리고 라면도 팔수있고요.

현재도 가끔 보시면 아이스크림하고 과자하고 같이 파는 곳 보셨을거에요.

그렇게 같이 팔면 좋고 그럴려면 매장이 조금 여유있어야겠지요. 

저같은경우는 과자을 같이 하려고 했고 라면도 할까말까 고민했었습니다.

 

3. 초기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저같은경우는 가게가 이미 있으니 월세부담이 적어서 시작하기 쉽지만 잘안되서 그냥 폐업처리을 

하더라도 냉장고는 중고로 다시 업자가 가져가고 아이스크림은 업자한테 다시 주던가 싸게 소진시켜버리면

되고 재고금액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 망하면 어쩌지 하는 부담이 적지만

월세을 내고 그것도 좀 번화한곳에 월세내고 좀 크게 한다면 부담이 좀 되겠죠 하지만 

이것저것 다 따져서 해도 다른 업종에 비해서는 초기비용이 매우 적게 들어갑니다.

우선 냉장고 중고로도 사면 100만원 새거사면 300만원정도 입니다.이거을 내 돈에 맞게 일단 세팅해야죠

보통 위에 꼬마아이스크림할인점 같다면 8개닌 2천몇백만원잡고 들어갑니다. 

에어컨설치해야겠죠 아이스크림 녹으면 안되니깐 에어컨 150~200 이것도 중고100있고요.

냉장고을 크게 돌리다 보니 전기가 딸리는데 저같은경우는 원래 가게하던곳이라 승압이 필요없었고요

변압기전기량이 좀 부족하다하면 보통 3킬로5킬로라면 냉장고설치수에 따라 보통10킬로까지 올리는데 비용은 

100에서300사이정도 입니다.

인테리어비용은 별로 들어갈것도 없고 인테리어는 시트지을 벽에 붙이는 형식이라 폐업때는 그냥 띄면그만이고

시작할때는 반대로 그냥 붙이면 그만이라 힘든것이 전혀 없지요 비용은 하기나름이라 저렴하게 내가해도되고 

맡기고하더라도 100이면 되고 선반놓고 뭐 이것저것풀 잘하면 300까지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월세는 천차만별이라 패스하고요 

이렇게 하면 월매출 보통 500~1000정도 잡는데 만약 호매실상가쪽 처럼 크게 한다면 한달 2천이상 매출도 나올수있겠죠.  제가 얘기한 매출은 보통 우리가 동네에서 흔히 볼수잇는가게 매출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일반적인경우을 따져보면 냉장고중고1000 에이컨중고100 승압하면100정도 인테리어100

물건 들이가나름인데 ...냉장고가격에 10~20프로니깐 100정도 잡고 1400나온느데 이것저것 추가로 들어간다해도

1500정도면 시작할수있게 되어서 알아보았던것입니다. 울 건물이라 월세가 안들어가니 1500이면 딱 시작하는거고

여기에 무인계산기300정도 잡으면 1800이고

좀 과자나 라면등 추가로 올려도 2000안으로 맞출수 있겠습니다.

월세는 보통 보증금1000~3000천에 월세50~100정도 나올거 같습니다.가게가 시내중심상가로 간다면 월세 200까지도 봐야겠지요. 

 

 

단점?  식상하지만 어느가게나 마찬가지입니다. 입지조건을 잘 잡아야된다. 뭐 당연한말이고요.

월세나 비수기에 대비는 이런것도 어떤가게을 하나 당연하건 아니겠어요. 그래서 딱히 단점은 없다 입니다.

제가 볼때는 자리 선정만 잘하면 되겠습니다. 

 

이상 썬31이었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