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초이동 맛집으로 저번에 포스팅했던 오늘도 웃자 생고기두루치기 전문점 초이점입니다.
하남 초이동에 위치해있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 모습에 갈때마다 깜짝 놀라는 곳입니다.
문의전화 02-442-9600
오늘도 웃자라는 체인점인데 본점이 하남시내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제글에 보면 포스팅을 예전에 하기는 했습니다.
본점은 아주 넓은 주차장과 건물을 두고 있고
이곳 초이동에 위치한 초이점은 음식점은 작은편인데 테이블은 8개언저리같은데 사람들이 주변에서 다들 여기만 오는지 갈때마다 꽉 찬 내부 모습을 볼수있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는군요
저번에 먹은것은 찌개두루치기를 먹었었는데요
가격은 7천원이지만 공기밥이 별도라는 단점이 있기때문에 실제로는 8천원을 내야되겠내요.
제육두루치기를 이번에는 먹어보았는데요
오징어두루치기와 고민을 잠시했는데 역시 오늘도웃자라는 생고기 전문점으로 생각을 했을때는 제육을 먼저 먹어보고 다음기회에 오징어 두루치기를 먹는것이 순서에 맞을거같아서 제육두루치기를 주문하였고요 인당9천원이라는 두루치기가격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고 거기에 오늘도웃자의 가장 큰 단점인 공기밥을 별도로 받는다는 가격조건때문에 인당 1만원을 부담해야하는 아쉬움은 남는곳이고 그런면에서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할수는 없는 하남 맛집입니다.
두루치기 이외에도 생고기도 파는곳인데요
생삼겹살 100그램에 13천원이고 된장찌게 5천원이나 합니다.
된장찌개가 꽤나 비싼 편입니다.
제가 무척 좋아하는 문어숙회와 파채는 400그램에 2만원을 받는군요. 어차피 점심때는 못먹으니 패스고요.
문어사리는 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400그램에 2만원입니다.
기본상으로 쌈 상추가 제공이 됩니다.
리필 가능하고 저희는 4명이 한상에 앉았기 때문에 상추야채 리필한번더갔고요. 친절하게 싫은기색없이 리필해주셨습니다.
고기가 아주 탱탱하고 큼직한게 좋네요.
공기밥만 천원 추가가 아니고 기본제공이라면 별3개에 한개더 추가해서 4개까지 가능한 상황인데 아쉽습니다.
팔팔 쫄이면서 먹으면 되고 먹기좋게 익혀서 나오기때문에 조금만 요리한다음에 드셔도 됩니다.
고기가 생고기라 그런지 역시나 쫄깃한 맛은 어쩔수없고요.
양도 넉넉해서 먹고나면 배가 불러서 오후에 일할때 졸음이 밀려들게하는 정도입니다.
[카카오맵] 오늘도웃자 초이점
경기 하남시 초광로 102 (광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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