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집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착한낙지 기흥점인데 용인 기흥쪽에서 차량을 가지고 편하게 식사할수있는 용인맛집입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곳이라 여기처럼 주차걱정할 필요없이 오는 곳이 맞지않을겁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인지 그렇게 손님이 많은곳은 아니라서 코로나 시대에 더욱 갈만한곳 같습니다.
착한낙지라는 체인점인데 유명하고 많이 알려진 낙지덮밥집인데 어디가나 맛이 비슷비슷한데 굵은 낙지가 나오는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작은 수족관이고 낙지양도 많치 않아서 그냥 데코레이션으로 만들어놓은 낙지수족관인지 정말 여기에서 키우면서 여기에서 건져서 낙지덮밥을 해주는지 궁금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는 바로바로 잡아서 잡아주지는 않겠죠.
왜냐하면 밖에 수족관에 키우는 낙지랑 식탁에 나오는 메뉴로 낙지볶음이랑 크기차이가 많이 나보이기 때문입니다.
용인 맛집 착한낙지 기흥점 가격표
낙지볶음덮밥 인당 12000원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죠 거의 낙지덮밥이나 낙지볶음 집중에는 가장 비싼 편인거 같아요.
가성비 좋은 낙지집만 찾아다녀서 그런가 12000원을 내고 낙지덮밥을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낙지해물파전 15000원인데 거의 드시는거 못봤고요. 아마도 점심때라 술안주로 쓰이는 메뉴이기 때문에 보기 힘들겁니다.
저는 집에서 간혹 해먹는 낙지해물파전이 제일 맛난거 같습니다.
그외 산낙지 산낙지초무침 만두 연포탕 낙지전골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점심을 먹기때문에 낙지덮밥 낙지볶음이 가장 주로 먹는 메뉴이죠.
보통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먹으니 2명이 가서 25000원을 결제하시면 되겠네요.
낙지는 강장작용에 좋은 타우린(피로회복에 그렇게 좋은효과를 낸다는 ) , 히스티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피로에 지친 도시인의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스태미너 대표 음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낙지볶음, 낙지덮밥에 사용하는 낙지의 원산지 표시인데 역시 중국산입니다.
중국산인데도 이렇게 가격이 비싸다는것은 그만큼 낙지가 귀하다는 것이거나 착한낙지집 사장님이 많이 이윤을 남긴다는건데 만일 이윤을 극대화한 착한낙지사장님 의도라면 나쁜낙지되겠습니다.
양은 2명이서 먹기에 괜찬은 양이입니다.
많은 양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공기밥 하나더 추가해서 먹으면 배부른 정도의 낙지양과 양념의 양입니다.
원래 착한낙지뿐만아니라 낙지볶음이나 낙지덮밥이 매워야 제맛인데 오늘만 그런것인지 너무 달아서 좀 맛이 덜했습니다.
너무 달달하게 만들다보니 처음에는 좀 괜찮치만 갈수록 약간 질려지게 되는 식감때문에 아쉬웠습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다 셀프리필해서 먹어야합니다.
밥양은 조금 적은 편이라서 아쉽고요.
새콤한 국물에 김을 띄워서 먹는것이 참 맛있습니다.
콩나물이나 순두부는 그냥 그렇고 별 다른 감동은 없는 평범한 맛이네요.
내부가 깨끗하고 주차장에 비해서 내부는 약간 작습니다.
[카카오맵] 착한낙지 기흥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289 (마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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