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주황색으로 디자인된 모습이 눈에 띄는군요.
이천 롯데아울렛 내에 위치한 빵집카페입니다.
본점은 파주에 위치해있고요.
헛 대단하군요. SBS생활의 달인이라는 유명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식빵의 달인에 선정된 아주 맛집이군요.
이런 간판 달은곳은 일단 한번 들어가보아도 후회하지 않드라고요.
빵집 내부가 아주 깔금하고 베이커리 답게 색갈은 갈색 브라운 계통으로 잘 디자인해놓았군요.
창가쪽으로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앉아서 먹고 갈수있도록 해놓았고 통창이라서 밖에 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유있는 커피한잔과 빵한조각을 먹으면서 힐링하는 작은 여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달콤한지 모르겠습니다.
머랭쿠키라고 쿠키인데 아주 달고 화려한 색감이 특징인데 가격은 5000원입니다.
아주 특이한 메뉴라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이천쌀이 유명한것은 다들 알겁니다.
그런데 류재은베이커리 이천롯데아울렛점은 이천의 특징을 가장 잘살려서 이천쌀 카스테라를 만들었는데 크기도 괜찮고 6천3백원인데 아주 부드러워 보입니다.
제가 크림빵을 좋아하는데 이름이 특이하죠
생소하다입니다. 이름 자체가 '생소하다'입니다.
딸기가 들어간 크림빵인데 사서 먹어보았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살살 녹는다는 말이 제일 정확할것 같습니다.
케익이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빨간딸기등을 올려서 색감을 풍부하게 하는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기다림과 사랑을 담은 빵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빵이 만들어진 예전 전설을 간략하게 설명해놓았고 핵심을 이야기하면 파네토네라는 빵을 파는데 숙성을 12시간한다 그래서 기다림이고 그래서 맛있다 그런 의미입니다.
가게 벽에 크게 걸린 사진인데 당연히 류재은 제과기능장의 모습이겠지요.
전기기능장이나 건설기능장등은 어느정도 학원다니면서 노력하면 가능한걸로 아는데 경력이 채워져야 시험을 볼수있지만요.
제과기능장은 난이도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론적으로는 어떤 시험을 보는게 있을까 싶을정도인데 아마도 실기를 많이 보겠죠.
크림치즈볼 2천원인데 아주 달달한게 맛있었습니다.
보기에도 하얀눈이 내린듯이 맛나보이죠.
가격은 그냥 일반 다른 카페랑 비슷하게 무난하고 보통입니다.
따뜻한거 차가운거 준비되어있고 맛은 맛나는 빵을 그대로 보면서 앉아서 먹어서 그런것일까요 그냥 맛나네요.
역시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가 맛을 좌우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말이 맞는말같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바로 빵을 먹고 갔는데 마늘빵은 나오자마자 따뜻한것을 바로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빵이 아주 맛있었고 아이들이 특히 맛있다고 잘 먹으니깐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류재은베이커리에서 맛있게 빵과 커피을 먹고 나오면서 한컷 찍은 분수대 모습입니다.
날씨좋고 주말이면 분수대 근처로 아이와 가족들이 빼곡히 모이는 곳으로 굉장히 운치있고 좋네요.
[카카오맵] 류재은베이커리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천점
경기 이천시 호법면 프리미엄아울렛로 177-74 3층 (호법면 단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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