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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과천과학관-과학탐구관 체험+재미 가득

썬31 2021. 2. 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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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관 입구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아이와 가볼만한곳 베스트 과천과학관입니다.

과천과학관을 입장을 한후 제일 먼저 가보는 곳이 

바로 1층 우측에 위치한 과학탐구관입니다.

과학탐구관 바로 앞에 유아체험관이 있는데 들어가실분들은 

현장 예약을 하고 과학탐구관이나 다른관을 구경하고 입장 시간에 

맞게 다시와서 유아체험관 구경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과학관 중에서 가장 큰 곳이라고 전국적으로 유명한곳입니다.

 

과학탐구관은 2019년 12월에 새롭게 단장해서 개관했는데

종종 다니는 곳이지만 한동안 오랜만에 가봤더니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리,화학,생물,지구,수학등의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과학의원리를 설명하고

또 중요한 체험을 하는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보물놀이터같은 곳입니다.

 

주요관람코스로 1층에 과학탐구관과 미래상상SF관 유아체험관

2층에 첨단기술관 한국과학문명관 자연사관이 있습니다.

실외로는 곤충생태관 천체관 그리고 야외 기차 공룡등이 있는 공원이 있는데

이렇게가 거의 하일라이트라고 보면 됩니다.

아이가 어리면 한번에 다 보기 힘들정도로 넓고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네요.

 

전체적인 과천과학관 입장요금 주차관련 연간회원권등등 안내 등등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고요.

 

 

과천과학관 입장료,관람 이용안내 추천

 과천과학관 관람시간 오전9시30분~ 오후시30분까지 이고 발권마감은 4시30분입니다. 결론을 먼저 알려드리면 과천과학관 관람비용은 기본적으로 주차료 5000원 입장료 어른4000원 초중고2000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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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원리 체험장치

 뱅글뱅글 돌려서 안에 코일에 전기가 발생하여서 전구에 불을 켜는 장치인데

아이가 굉장히 재미있어 하는군요. 어른이 보면 간단한 장치고 별거없어 보이지만

아이들은 돌리다가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아주 환호성입니다.

바로 왼쪽에는 바람을 이용한 체험장치도 있습니다.

 

과학탐구관은 주로 일상생활에서 볼수있고 자연현상 가운데에 접할수있는

그런 것을 위주로 알기쉽게 아이들이 재미있어할만하게 체험하고 경험하고

그렇게 공부도 되게 만들어 놓은 공간입니다.

 

전체적으로 구경하는데 체험을 어느정도 하느냐따라 다르지만 거의 30분정도면 됩니다.

현재 지진체험관은 운영하지 않고 있어서 그렇고 지진체험관을 줄서서 이용하게 되면

40분~50분정도면 구경이 가능한곳입니다.

 

가장 먼저 들어가는곳이 과학탐구관은 아이들이 어느하나에 꼽치면 

갈줄을 모르고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에 어른들처럼 여러개 두루두루 구경하면서

다 훓어보고 지나가야되는것과 다르다는것을 유념해주시고 

다못보면 다음에와서 또 구경하면 되지 하는 여유있는 마음으로 구경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과천과학관-1층 과학탐구관에는 빛,공기,물,땅 등의 4개 코너에 70개의 전시물로 구성되있고

테슬라코일,토네이도,지진체험,태풍체험등 가장 인기많은곳입니다.

다양한 과학체험을 통해서 일상 가까이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공부하고 체험하는 곳입니다.

 

바람을 이용한 체험장치

버튼을 누르면 녹색불이 들어오면서 선풍기가 돌아가고 (선풍기가 바람역활을 하는거죠)

그바람을 이용해서 맞은편에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인데

직접 체험하는 건 아니고 버튼누르고 기다리고 과학현상을 눈으로 보면서 배우는 장치입니다.

 

오색빛 찬란

스펙트럼의 원리를 이용해서 벽에 생기는 그림자가 알록달록하게 나와요.

과학적인 원리를 설명하기 어려운 곳이고 아이들은 그냥 빛조명에

그림자가 검은색이 아닌 노랑색 빨간색 파란색으로 나타나고 그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놀이체험공간 같은 곳입니다.

 

열화상 장치

열화상카메라의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다른 별로 재미없거나 그냥 지나가면서 보는 것들은 포스팅 시간상 패스하였고요.

재미나고 하일라이트같은것만 사진 올렸음을 알아주세요.

 

카메라가 앞에 설치되있고 열적외선카메라가 비추는곳에 서서 화면을 보면

체온에 따른 변호를 느낄수 있게 화면에 구성해놓았습니다.

 

열화상카메라?

열을 추적하고 탐지해서 화면으로 보여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오직 열을 이용해서 촬영하는 특수장비이고

드론에 장착하여 산불감시활동을 하기도하고 가축의 질병여부도 판단하는데 사용합니다.

다른가축에 비해서 체온이 높게 측정되면 병을 의심해보는 원리이죠.

요즘 우리가 많이하는 코로나검사같은 그런 것이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면 빛이없는 밤에도 사람몸이나 동물을 찾는

야간 감시 장비로도 사용됩니다.

 

거대 오목렌즈

오목렌즈를 통해보는 신기한 모습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너무 어린친구들은 무서워서 안보고 지나가자고 하는 친구도 있네요.

 

가장 인기있는곳

자기장의 원리 정전기의 원리 배우고 체험하는 곳인데요.

보통 플라즈마 뭐라뭐라하는데 어른도 어렵고 어렵게 생각할거없이

그냥 손을 갇다대면 전기가 모이면서 내가 전기를 내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서 아이들이 신기해하면서 체험하는 공간인데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오는곳입니다.

많이 오기도 하고 오래 머무르는 인기있는 곳입니다.

 

내가 순간 전기을 만들어 쏘는 듯한 느낌이 난다고 아이가 너무 신기해합니다.

 

손가락 갇다대보기

손가락을 면에 갇다대면 위사진처럼 번개모양 전기모양이 내손과 쏙 붙게 됩니다.

당연히 실제 손으로 전기같은것이 느껴지는것은 아니고요.

이런 모습에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기때문에 보는 어른도 흐뭇합니다.

 

바람의 원리

풀무불에 바람을 집어넣는것처럼 나무 판을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 

바람이 주입되면서 앞쪽 장치가 작동하는것인데 아이들이 누르기 좀 힘들어서

몇번 누르다가 말았습니다.

 

중앙쪽에 토네이도가 생기는 원리를 설명하고 그 위로 올라가서 바람을 

느끼고 체험할수있는 기구가 있는데요.

동작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면 작동을 하는데 바람의 방향과 강도를 

직접 조절할수있는 버튼들인데 공기의 힘을 이용한 피토관의 원리와 

공기의 무게 ,그리고 미세먼지의 흐름같은것을 볼수있습니다.

 

동작버튼을 누르고 중앙에 맨홀뚜겅같은곳 위로 올라가면 밑에서 위로

바람이 올라오면서 토네이도모양으로 회오리치면서 올라가는 장치입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치중에 하나입니다.

 

과학탐구관 둘러보기 영상 하일라이트

동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참고가 됩니다.

전기 플라즈마 외에도 과학탐구관을 전체적으로 둘러본 영상입니다.

긴글 읽기 부담스럽다면 짧은 영상이라서 그냥 보시기만 해도 어느정도 

감을 잡을듯 싶습니다.

 

지진과 산사태 장치

작동 스위치를 누르면 지진이나서 산사태가 나서 산위에 얼음빙하가 

쏟아져 내려오는 과정과 모습을 나타내주는 장치인데요.

큰 둥근판이 이리저리 움직이는듯하면서 눈산사태를 보여줍니다.

그렇게 신기한것은 아니고 좀 커서 눈길을 끄는데 큰 흥미를 유발하진 못합니다.

 

지진 모습 연구

지진이 발생하는 원리를 알고 체험할수있는 곳인데요.

공이 자동으로 나오는 천에 손을 대지말라고하지만 아이들이 참을수가 없는곳입니다.

지진이 나듯이 노란색이 땅이고 그것이 위로 올라오거나 아래로 꺼지면서 

어떤식으로 지진이 생기고 땅이 움직이는지를 알수있게 만들어놓는 장치입니다.

거의 어린친구들의 놀이터와 같은 곳입니다.

 

주기율표

화면에 우리가 아는 분자원자원소들을 만들어놓고 화면에서 보여주는데

예원이가 알기에는 지루하고 어렵죠.

그냥 지나가면서 보고 그냥 이런것도 있네 하는 정도의 장치입니다.

이런 약간 재미없는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신기하고 재미난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정도의 비용으로 이렇게 알뜰하게 구경하고 갈수있는곳이 

이렇게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는것이 참 행운인거 같습니다.

 

지진체험관

지진체험관은 현재 미운영중이고 시간에 맞게 줄서서 들어가면 

안에서 안경같은거 쓰고 놀이기구같은 안전벨트있는 자리에 앉아서 

지진에 따라서 이리저리 덜컹거리면서 지진을 체험할수있는 곳입니다.

 

원래 정상운영했으면 줄을서서 지진체험을 하려고 기다리던 곳입니다.

 

미운영안내

코로나19로 인해서 실내형 밀집형 체험전시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체험전시물도 거의 운영을 하지않고있고

실내가 아닌 곳도 왠만하면 운영을 안하고

남는 직원들을 재택근무시키는거 같습니다.

 

물과 파도의 원리 

버튼을 작동시키면 물을 출렁거리면서 파도가 형성되고

그런 파도가 바닷가에 출렁출렁치는 그런 원리를 만들어 놓은곳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고 과천과학관의 다른 곳들

메인인 1층 좌측의 미래상상SF관 그리고 2층 전체인 한국과학문명관, 첨단기술관, 자연사관

포스팅도 함께 보셔야 과천과학관을 다 돌아보는것이니 참고해주세요.

 

경기도 가볼만한곳 과천과학관의 꽃-미래상상SF관

경기도 가볼만한곳 과천과학관이고 아이와 가볼만한곳 과천과학관입니다. 다들 너무 잘아실텐데 그중에서 가장 멋진관을 뽑으라면 저는 당연히 과천과학관 1층 좌측에 위치한 미래상상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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