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 맛집 늘봄부페 선지해장국 황태국 아침식사가능

늘봄부페 가격

늘봄부페는 카카오맵에는 늘봄뷔페로 등록이 되어있는데 

외부 노란색 대형간판에도 그렇고 내부에 가격표를 안내간판을 보아도

'늘봄부페'로 정식 명칭이 런칭되어있습니다.

 

평택 안중쪽에서 먹을수있는 맛집인데 주메뉴는 부페이고 선불입니다.

 

선지해장국이란?

다른 부페집과 다른 특이한것이 선지해장국을 7000원에 먹을수있다는것이고요.

해장국은 종류도 많고 재료에 따라서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수있는데 어떤식의 

해장국이 제일 맛있다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선지가 들어간 선지해장국이 

가장 대표적이고 소고기해장국 콩나물해장국 등이 주로 유명합니다.

선지해장국은 유명해진것이 서울 청진동해장국 골목에서 시작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종로구청에서 나무꾼들이 새벽마다 모여서 일을 했는데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100년전 이야기지만 나무를 잘라서 지게에 지고와서

팔던 시절이 있을때 나무꾼이라고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나무한 짐을 팔고 나서

얼큰하게 끓인 술국(매운맛)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한것에서 시작됩니다.

이후 점점 전파되어서 사람들이 다들 주로 먹는 선지해장국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늘봄부페의 특징으로써 흔치 않은 메뉴이고

맛내기도 까다롭다는 황태국이 7000원으로 먹을수있습니다.

 

한식부페(뷔페)에 선지해장국과 황태국을 판다는게 굉장히 고무적이군요.

 

음식 담아본 모습

음식을 담아본 모습인데 마늘을 간을 잘해서 녹아낸것이 맛있습니다.

국도 굉장한데 해장국으로 아주 기가 막히게 맛있어서 

술좋아하시고 해장필요하신분은 늘봄부페에서 요 국만 두서 그릇을 먹고가도 

밦값 6000원어치는 충분히 하고 갈거같습니다.

 

고등어조림 완전히 맛있고요. 탕수육 조그만하게해서 나오는데 맛있게 잘하는군요.

멸치볶음 달고 꼬돌꼬돌하고요.

오텡볶음 아주 달면서 매콤한게 오뎅볶음만 있어도 밥한공기 뚝딱 할거 같아요.

파래무침 좀 딱딱하니 그저그렇고요.

김치그리고 깻잎까지 딱 같이 먹을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샐러드도 나오는데 요 샐러드만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먹었는데 좋네요.

 

상호가 노랗군요

노란색으로 상호가 딱 만들어져 있고 굉장히 좋은게 아침식사가 가능합니다.

사장님이 주변에 많치도 않은 공장인데 오고 가면서 지나가면서 

먹고가는분들 기사분들 이런분들에게 유명해져서 아침식사를 하고 간다는데요.

아침식사 제대로 하고 넘어가야되는 분들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하기까지한 식당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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