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맛집 대머리손칼국수

칼국수 전문 대머리칼국수 

오랜만에 다녀온 성남 대머리칼국수 칼국수맛집을 알려드립니다.

좁은 골목에 숨어있어서 처음 가본분들은 찾기 어려운게 당연하고

저희처럼 일년에 한두번정도 종종 다니는 사람들도 오랜만에 가면

어 이골목인가 저골목인가 헷갈릴정도 좁은 골목에 있어요.

 

성남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데 주차할곳은 없어서 주변에 중앙시장이나

주변에 주차하고 가야되는데 보는봐와같이 좁은골몰 안이라

주차는 아예 포기하고 좀 걸어서 오실생각해야되기 때문에

차량이용분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고요.

도보로 오신분들에게 적당한 곳입니다.

 

가격 7000원에 바지락 풍성한 해물손칼국수인데 

가격만 놓고 보면 칼국수가 7000원이라고? 그리 싼건 아니네

할수있는데 바지락 양과 면의 양 그리고 쫀득한 면발식감을 보면

어 가성비좋은 맛집가왕까지는 아니라도 맛집이네 할정도는 

충분히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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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대머리칼국수라고 있고 삼성판매센터 옆 골목길로 들어오면

칼국수전문 2층이라고 적힌 오래된느낌의 간판이 보입니다.

그리로 들어와서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건물도 오래되고 참 옛날 시골골목안으로 들어와서 먹는기분인데

막상 올라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좌우로 전체층을 그냥 다 대머리칼국수로

이용하는 넓은 식당이 나옵니다. 열체크도 첨단방식으로 딱 하고 

안하고 밖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 성남 칼국수 맛집입니다.

 

오랜된 걸물에 오랜된 간판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곳이군요.성남이 이곳저곳 개발도 많이되어서 

분당같은데가면 상상도 못할 건물인데 중앙동은 아직도 개발이 많이 안되었네요.

 

양이 엄청나지요 

면발을 보시면 전통칼국수 느낌이 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양념소스가 있는데 양념소스는 

그렇게 맵지않고 어느정도 넣어야 맛이납니다.

면은 쫀득쫀득하고 양도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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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해서 단골위주로 장사를 하는곳인데

원래 진정한 맛집일수록 단골대접을 잘하고 단골이 끊이지 않고 

많이 오는곳인데 요즘 제가 포스팅한곳도 그렇치만 초심을 잃고 

단골을 잃고 티맵이나 블로그등 추천보고 찾아오는 새로운손님 위주로 

명맥을 이어가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는데 이곳은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지역에서 걸어오는 분들 시장보고 오고가는분들등의 사람들이 주로오는

단골위주로 장사하는 동네에서 알려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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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손칼국수 가격표

기본이 바지락 손 칼국수인데 7000원입니다.

사이드메뉴로 닭한마리 23000원입니다.

왕만두 3개 3천원, 5개 5천원이고 

가장 마음에 드는것이 쌀,김치,닭고기를 국내산만을 사용한다는겁니다.

 

칼국수는 원래 별미였다?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여름이면 별식으로 밀가루음식을 먹었는데요

여름에는 칼국수,수제비 특히 비오는날에는 밀가루부침개가 별미였습니다.

이곳은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칼국수가 맛있는 맛집입니다.

 

칼국수 유래?

우리나라는 12세기 이전부터 칼국수를 먹었다고 추청되는데 송나라서신 '고려도경'에

국수이야기가 나온느데 자세한 묘사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조선후기 17세기 무렵부터 칼국수라는 명칭을 보이는데 

반죽을 눌러 천가락을 뽑는것은 메밀국수 뽑는 방식이고

칼로 썰어서 만든것이 칼굿인데 당시 상황을 보면 밀가루보다는

메밀가루로 칼국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성남 대머리손칼국수 유튜브동영상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쫀듯함과 

바지락양많고 깨끗한 느낌을 알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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