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대관령 눈꽃축제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썬31 2020. 7. 29. 00:26
반응형

평창 가볼만한곳으로 대관령눈꽃축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얀 눈으로 덮힌 하천?에서의 엄청나게 크고 작은 얼음 조형물 그리고 눈썰매을 탈수있는 대관령눈꽃축제입니다.

대관령이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고개을 말합니다.

이고개가 있는 마을에 하천이 하나 넘어 흘러가는데 이하천에 눈꽃축제행사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장료 5000원이고요 대관령면민은 무료입니다.

주변관광지 당일 입장권을 확인하면 20%할인을 해줍니다.

또 좀 특이한게 대관령면 내에 위치한 식당에서 밥을 먹고 영수증을 증빙하면 20%할인을 해줍니다.

눈썰매입장권 5000원, 눈마차 대인 만원 소인 오천원입니다. 승마는 만원 되겠습니다.

문의사항 033-335-3995 입니다.

야외 구이터에서 가래떡,소시지,노가리등 각종 음식을 구워먹는 곳이 있습니다.

이외에 실내에 닭꼬치,어묵,호도과자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아쉽게 못가봤는데 홈피보니 거의 작년과 비슷한듯 합니다.

올해2020보다 2019이 제일 멋졌다고 하는데 개인차이니 답은 없는듯 합니다. 

이건 올해는 1월에 끝났으니 내년을 기약하면서 

혹시 내년 2021 대관령 눈꽃축제을 가보실분들 아 이렇구나 이런식이구나을 맛보고 

가고싶다고 생각하는분은 주저없이 다녀오면 좋을듯하다

 

아이스카페는 내부의 모든것을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고 얼음조각은 물론 탁자부터 의자까지 모두 얼음으로 세팅되어 있는 카페로 이색적인 분위기을 느낄수있습니다.

 

눈조각 중심의 볼거리가 가득하고 눈썰매체험과 놀이가 있는 눈테마파크을 꾸며놓은거라는데

테마파크정도는 아니고 너무 큰기대하고 가지마시고 그냥 한번 안가본분들은 한번 가본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되요

함께 어울려 놀수있는 프로그램인 '대관령 평화의 눈꽃 쟁탈전'과 '2020 대박터트리기' 대굴대굴볼링' 대굴대굴미니골프'등이있고 사주,미니게임,황병산사냥놀이 복장체험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 얼음으로 만든 아이스카페도 있어서 이색적인 모습입니다.

 

이밖에도 겨울놀이의 대표적인 놀이 눈썰매장과 미니목장의 양먹이주기체험, 눈밭에서 마차타기, 버기카등의 체험활동이 있고 자작나무로 만든 숲길,얼음으로 만들어진 폭포 등을 볼수있습니다.

 

대관령은 높이 832미터지만 고개가 험해서 대관령고개을 넘어갈때 '대굴대굴 크게 구르는 고개'라는 뜻의

'대굴령'에서 음을 빌려서 대관령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설로는 영동지방으로 오는 큰 관문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대관령이 유래했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후자의 유래가 맞는듯 싶습니다.

대관령은 분지지형으로 고위평탄면을 가진 지형입니다.

여름은 서늘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9월에 설가 내리고 첫 얼음이 어는 기후인데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스키장을 건설하고 눈꽃축제등을 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주내용으로 눈썰매타는거 있는데 눈썰매는 구간이 짧고 약간 시시한 면이 있는데 

그래도 애들 재미나게 타는 친구들도 있다.몇번 타면 안타서 진짜 좋아하는 애들만 돈내고 타면될듯

그리고 얼음이나 눈을 깍아서 만든 조형물이 전시되있는데 

역시 이거 구경하러 가는건데 생각보다 장소가 적었다.

 

하천에 만든거라 처음 봤을때 엥?이게뭐야 할정도로 작고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들어가서 구경해보니 그리 아까운시간은 아니었나 싶다.

매표소 입구전에 음식이랑 먹거리 파는 건물있는데 오뎅,떡볶이,등등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마스코트 사진찍으며 좋아한다

마스코트하시는분이 무척 친절하셔서 사진도 지나가는 친구들 다찍어주고 

제스추어도 크고 밝고 에너지 넘치게 해주셔서 너무 과할정도로 친절을 받고가서

기분좋게 집으로 올수있었습니다.

후훗 사람모양으로 파놓으곳에 쏙 들어가게 되있네요 엄청큰 멧돼지얼굴 말도 만들어놓았네요
우글루 생각보다 굉장히 컷습니다.

실제로 이글루가 이렇게 큰건지 일부러 크게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내부가 굉장히 컸습니다.

크게 만들어놓은 책상은 회의을 실제로 해도 될정도 였습니다.

여기서 차한잔 마시고 딱 다면 진짜 내가 에스키모 북극인이 된거같은 환상을 일으킬거 같았어요

생각보다 굉장히 아늑하고 따뜻
이렇게 큰 산만한 눈조각상을만들어놨다. 

보는것처럼 하천에 장소을 마련해서 만들어놓았는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람과 비교해서 굉장히 크다는걸 알수있습니다.

하천폭을 볼때 그리 크지않은 하천인데 장소을 굉장히 잘 정해서 

아이디어을 잘 한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도 생각못한것을 생각해서

아무것도 없는 하천에 이렇게 만들어서 축제을 시작해서 이렇게 크게 키운거 아니겠어요.

생각보다 무척크고요 실제로 가보면 굉장히 웅장하고 멋진것을 느낄수있습니다.

헬기도있다 이안에 들어가서 앉을수잇게 되있다.
작업중

조각품을 벽에 작업중인데 지역주민들이 함께 돈받고?동참하는거라 검은옷 두분이 노랑색옷(예술가인듯)이 그림그려놓은면 저렇게 삽이랑 톱이랑 기계을 이용해서 파내는 작업을 대신해주고 마무리는 조각가가 하는듯 합니다.

동네 어르신들 왠만한 예술가 못지않고 왠만한것느 그냥 삽으로 뚝딱 만들거 같습니다.

사실 옆에 작가분은 그냥 구경만 하시는듯 ?^^;; 

엄청나게 큰 눈사람 이거는 아마도 지역주민이 만든듯

지역주민이만든것도 꽤있다 그냥 봐도 아 주민이 만들었구나 하는것들 있어요^^;;

이것 보세요 이걸 지역 주민들이 만들었답니다. 대단하죠

왠만한거는 다 만드는듯합니다. 복잡한 말이나 용 그런것들은 못만들겠지만

그냥 크게크게 깍아서 만드는것은 잘 만드는듯합니다.지역민이 함께 참여하고 꾸려나가는

진정한 지역축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1시간은 논듯 ㅡㅜ;;

별거 아닌데 얼음조각상 호랑이었나 곰이있나 여튼 여기서 무지 오래 놀았다.

차가 위로 지나다니고요 그 다리아래 만들어놓은것인데 앉아서 쉴수있는

책상과 의자도 깔금하게 잘만들어놓았고요 조명을 얼음조각안에

그리고 바깥에서 쏘아주워서 멋진 모습을 연출해놓았습니다.

캬 용 돻

제일멋있는 용이 뙇 진짜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보면 정말 크고 큰 눈산을 만들어놓고 조각을 해서 만들어 놓았는데

  돼지 말 등등 있는데 그중에 제일은 역시 용이었습니다. 사진으로도 보면 알겠지만

사람크기와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한 크기이죠

실제 용보다도 더욱 크게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

마침 해가 질녘에 사진을 찍어서 용의 등 뒤로 해가 떨어지는 모습이 굉장히 멋지군요.

용크게 길게 만들어 놓았는데 참 멋졌다.

양먹이는곳도 있다

양먹이주고 체험하는곳이 구석에 있는데 양들이 몇마리 있고 먹이사서 주는 좀 흔한 양먹이 체험이었습니다.

이상 썬31이었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