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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서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솔직후기

썬31 2024. 1. 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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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타필드가 부분오픈을 했는데 이마트트레이더스 이 한매장만 오픈을 했는데도 차량도 많고 사람도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수원 망포동에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종종 가봤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치는 않았는데 오픈빨이라서 그런건지 아직 소문도 안나서 주변에 사는 나도 몰랏을정도인데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소문이나고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더많이 몰려들거같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이 정식명칭이고 매월 짝수주 일요일에 휴점이다.

층수가 8층까지인데 8층은 펫카페인지 뭐 그런내용이엇는데 주차장에는 7층 스몹이라고까지 표시되있네요

트레이더스만 문을 열었는데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지하8층 ~지상8층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하남,고양에 이어 3번째규모인데 하남,고양에 비해 연면적이 거의비슷한수준인데 야외주차장없고 층수가 총16층이라는걸 감안하면 전국최대규모가 아닐까 싶다.

하남,코엑스,고양,안성에 이어서 전국5번째로 스타필드가 수원화서점인데 건너편에 화서복합환승센터와 신분당선 gtx-c노선이 완공되면 지금보다 더 별천지가 될듯하다.

너무 마음에 드는것이 주차장의 주차면적이 넓고 큼직하다는 것이다.

다른 쇼핑몰가면 늘 주차공간이 미어터지는고 좁아서 불편한데 서울에서 오시는 돈많은vip고객을 신경써서일까 주차칸이 아주 널찍한게 큰 대형외제차가 주차하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어보인다는게 큰 장점이다.

특이한점이자 장점으로 외부도로 실시간 교통상황안내판이 설치되어있어서 나갈때 어느방향으로 나가야 좀 덜 막히고 나갈지 알수있다.

1월24일에 프리오픈하고 26일에 정식오픈을하면 엄청나게 차가 밀릴거같아 수원농업박물관이랑 동남보건대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할정도라는데 차를 가지고 오는분들은 나갈때 이 실시간 교통상황안내를 보고 나가야되겠다.

지금의 사진은 오픈하고 얼마안되는 주말낮에 갔는데 사람이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막혔다.

이후 그주 평일저녁에 가보았으나 역시나 주말만큼은 아닌데 사람이 많다.

주말 저녁에 8시넘어서도 가보았다.
역시나 사람이 미어터진다.
10시마감인데 거의 다되어서 나왔는데 계산하는 사람들이랑 계산대앞에서 피자기다리는 사람이랑 ... 이사람들 다 계산하고 나가면 10시반은 되야 실제로 마감이 될거같다.

분석후기를 결론을 지어이야기하면
그냥 계속 붐비고 사람많아서 그냥 내 편한시간에 가면된다.그거다.
사람없는시간에 피해가야지 그런거 없다.

정식오픈하고 나면 더 많이 사람이 몰릴테니 아마도 이분석과 후기가 냉정하게 맞을것이다.

망포동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비교한다면 면적은 거의 두배는 되는거같고 사람은 4배는 많은거같다.

가장 사람이 없는곳 모습이다.
구석쪽으로 가면 그나마 사람이 좀 없다.

노브랜드가 바로 입구쪽 앞에 있어서
항상 먼저 노브랜드를 거쳐서 들어간다.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고 노브랜드매장만 있는 그런곳과 비슷한 크기로 노브랜드만 가서 장을 보아도 꽤 장바구니를 채웁니다.

여튼 노브랜드 아내가 그러는데 너무 좋다고 한다.

노브랜드 계란가격 굉장히 저렴하다.
이건 내가봐도 엄청 싸보인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것은 당연히 아는사실인데 약간 오해하는게 코스트코처럼 엄청 큰것만 파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크기가 적당한것도 있고 좀 양이 많다 싶은것도 있고 그렇네요.

양말부터 메이커 옷까지 파는데 이런건 별로 메리트없이 가격도 그냥 그렇고 별로 였습니다.

나이키같은 메이저 브랜드도 있는데 그렇게 싸지않아요. 그냥 이건 인터넷으로 사는게 나은거같다.

굉장한 브랜드도 있다
가격이 저렴한지 어떤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구찌인가? 말로만듣던?
뭔지 잘모르겠지만 가격이 엄청나다.

스타필드 수원화서점에는 고가브랜드 고급화 전략으로 서울사람들을 신분당선연결과 함께 끌어들이는것이 최종목표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트레이더스에도 명품을 갇다놓다니.

몰랐는데 옷도 팔지만 티비 가전제품관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이불같은 침구류도 판매하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와인도 많이 팔았다.
현재는 가격대도 좀 변동이 되었고 세일물품도 좀 바뀌었다.

10만원 이상사면 장바구니도 주고 그렇는데 이제는 그런 다 없어졌다.

회같은것도 굉장히 신선하고
사서 먹어보았는데 굉장히 만족했다.
특히 소스가 맛이있었다.

저녁이라고 뭐 할인한다고 그런소리 누가하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 장사가 잘되서일까

내가 저녁에 주말에 한번 주중평일에 한번 두번을
저녁타임에 가보앗지만 여전히 사람만 많고

특별히 마감세일이나 텅빈 사람들사이로 떨이떨이 하는 그런모습 일도없다.

고기 가격도 근처 정자시장에서 사먹거나 서수원홈플러스나 서수원이마트가서  사먹곤 했는데 이제는 여기서 사먹어야겠다.

가격이 일단 저렴하니 너무 좋다.
집에와서 구워먹어보았는데 소고기 호주산 미국산 그리고 돼지고기까지 먹었는데 만족이다.

정자시장은 시장에서의 파는게 있어서 여전히 잘다니고 있지만 홈플러스나 이마트는 이제 갈일일
없을거같다.

좋아하는 문어도 파는데 가격이 좋다.

한쪽으로는 과일채소코너가 크게 마련되어있는데
요즘 너무 가격이 올라서 엄두도 안나는데 사람들은 가득차있어서 좀 서러웠다.

평일저녁이나 주말저녁이나 사람 많은건 비슷하고

티비파는데 행사도 하고 있어서 살뻔했다.

지금 티비가 작고 오래되어서 바꿀라고 생각중인데
아 티비는 진짜 바꾸고 싶다.

과자나 라면등 이렇게 큰 박스로 파는경우가 많은데 가장 가격이 싸다고 느낀것이
쿠팡과 초코파이 60개입을 비교해보았는데
수원화서 트레이더스에서 12000원에 구매했다.

쿠팡에서도 2만원초반이었는데 정말 저렴하게 샀다.

무조건 온라인이 제일 싸다고 생각했는데 쿠팡이랑 비교해보면 건전지도 그렇고 거의 비슷하거나 더 싼게많다.
세상에 이렇게 좋을수가...
같은가격이면 보고 사는게 나은 나이라서 그런거 보고사는게 너무 편하고 좋다.

개인적으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쿠팡 다 조금씩 줄고 트레이더스에서 돈을 좀 쓸거같다.

높은 천장고가 대단하다.
다른데도 다이런지 모르겠는데 시원시원하게 높은 천장이 맘에 든다.

주말 일요일 한참 분비는 낮피크시간 3시정도부터 5시30분정도까지 방문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다.

그냥 사람없는 시간에 피해간다는건 불가능.
1월26일에 오픈하면 더욱 그렇게 되겠다.

청소기 49000원 엄청 저렴하다.
인터넷 비교해도 싸다.
대단하군.

아 사람 많은거보소.

거의 발디딜틈이없을정도이다.

수원살면서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건 처음보는거같다.

계산하려고 줄선사람이 30명은 되어보인다.
이날은 토요일 6시정도로 제일 사람이 많은 시간대라서 그런거같다.

피크때는 제일 사람많은주말 오후저녁은 이정도다.

빵과 케잌도 판매하고 있다.
정말 없는게 없고 가격이 좋아서 그게 너무 좋다.

이건 만든지 꽤된것이었다.
그날만들어서 그날 파는지 알았는데...실수일까?

다른날 갔을때는 만는날짜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이날은 왜 이렇게 만든날짜가 오래되었는걸 파는지
모르겠다 .

그런데 그래서일까 가격이 무척 저렴하긴했다.

이렇게 행사도 하고 좋네요

고기도 사고 스테이크 저렴하게 잘샀습니다.

스타필드 수원화서점 정식오픈하면 또 가서 방문리뷰를 살뜰하게 써보도록 하고

결론을 말하면 주말 평일 오후 저녁할꺼없이 사람은 많다. 하지만 가볼만하다 이정도이다.

주변에서 도보권으로 이용하는 사람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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