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중국집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백세짬뽕 백짬뽕 비교해보기

백세짬뽕 간판

북수원 짬뽕 맛집을 검색하면 백세짬뽕이 많이 검색이 됩니다. 상위검색이 많이되죠.
홍보용으로 돈을 받고 많이 쓴글인지 아니면 워낙 많이 가다보니 블로거들이 글을 자연스럽게 글을 많이 써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워낙 솔직하게 글을 쓰는 타입인데 솔직하게 백세짬뽕의 백짬뽕과 그냥 기본 백세짬뽕 비교해보기로 합니다.

백짬뽕 모습

백짬뽕은 국물의 색깔이 하얗고 일반적인 짬뽕에 비해서 담백하게 조리된것이 특징입니다.

백짬뽕으로 가장 유명하고 맛있게 먹었던 것이 독구짬뽕인데 향남쪽이죠.
몇년전부터는 주인이 바뀐것인지 맛도 그리고 양도 줄어서 손절하였지만 아시는 분들은 알텐데 독구짬뽕 맛있을때가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여튼 북수원 백세짬뽕의 백짬뽕은 결론을 빠르게 말씀드리면 밋밋합니다.
백짬뽕 특유의 쏘는 맛도 없고 그냥 색깔만 하얀 ...
흉내만 내는 듯한 맛이라 아쉽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일반 기본인 백세짬뽕을 추천드립니다.
홍합도 별로 안들었고 해물양도 많치않아서 아쉽내요.
다른것보다가 맛이 칼칼하니 딱 떨어져야되는데 느끼한느낌이라 아쉽습니다.

만두나온 모습

만두는 8개가 나오는데 가격이 원래 비싼 중국집이라 짬뽕가격이 비싸지만 만두가격은 좀 저렴하게 해주면 좋은데 아쉽게도 만두가격도 덩달아 비쌉니다.

백세짬뽕의 좋은점은 주차장이 편리하고 가게가 깨끗하다. 기본 짬뽕은 괜찮은편인데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서 가성비가 떨어져 아쉽다 정도로 평가하면 되겠습니다.

백세짬뽕

백세짬뽕인데 기본으로 나오는것인데 교동짬뽕을 따라한듯한 느낌이 오바랩되는 모습이고 맛도 그런맛이 있어요 .
불맛이 살짝 특징인 점이 좋고 면은 약간 적은편이고 해물이나 기본 야채들이 많아서 양은 부족하지 않으나 가격이 9천원이라 좀 비싼편인게 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