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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할때 꼭 필요한 장비-수비장갑 배팅장갑 골프장갑 실사용한후 총정리

썬31 2021. 3. 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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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종류의 장갑들 나열

좌측부터 배팅장갑 골프장갑 수비장갑들을 쭉 나열해보았는데 이번에 야구 수비장갑을 사면서 사회인야구를 하면서 꼭 필요한 장비인 수비장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야구 특히 사회인야구를 하려면 갖추어야할 기본장비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야구글러브가 있어야하는데 야구글러브에는 경식 연식 내야 외야 올라운드용 등으로 나눌수있는데 글러브에 관한것은 나중에 혹시 시간되면 포스팅해보도록 하고요.

야구글러브 외에는 사실 사회인야구 특성상 팀공용장비를 구비하는팀은 팀핼멧 팀배트를 같이 쓰면되지만 어느정도 야구를 접한시간이 지나게되면 개인장비로 전환을 하게됩니다.
아무래도 청결도 있고 개인에게 더 맞는 장비를 추구하게됩니다.

글러브는 기본적으로 가장 먼저 필요하고 그담으로 핼멧 배트가 장착되었다면 이제 배팅장갑을 하나 구잊하게됩니다.

한국프로야구나 메이저리그에서도 맨손으로 그 강한공을 배트로 잡고 때리는 분들도 있지만 일반적은 경우는 배팅장갑을 끼고 타석에 들어서게 되지요.

그러고 나면 개인적으로 아대나 팔꿈치보호대 스파이크등을 사고 거의 마지막 매니아 단계가오면 사게 되는것이 바로 야구의 꽃인 수비를 할때 사용하는 수비장갑입니다.

보통 수비전용장갑을 사용하는분들이 대부분이고 가격은 배송비포함해서 만원에서 3만원정도까지가 일반적입니다.
수비전용장갑외에 손이 작거나 혹은 글러브를 꽉 끼게 잡고싶은분들은 배팅장갑을 착용하는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골프장갑을 착용해서 수비전용장갑과 배팅장갑 중간정도의 착용감을 가지고 수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이한분중에는 작업용 코팅장갑 착용하는분도 있기도 합니다.

배팅장갑 모습

배팅장갑은 기본적으로 좀 두껍기때문에 글러브를 꽉끼는 느낌으로 사용하시는분들이 사용하는데 두짝세트로 배팅장갑을 팔지만 편수로 한쪽씩 팔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우투라고하면 좌측장갑만 하나 사서 (우투는 글러브를 좌측에 착용하므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배팅할때 어차피 양쪽을 다 착용하고 타석에 들어서기 때문에 양쪽배팅장갑을 사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글러브에 꽉끼고 바닥에 완충가죽이 덧데어진 경우의 배팅장갑이라 공을 받았을때 충격도 덜하고 글러브 덜렁거림이 없는 쫀득한 착용핏을 느낄수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두껍다보니 스피디한 손놀림 글러브질을 해야되는데 그게 좀 어색하거나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배팅장갑 바닥면

배팅장갑 바닥면을 보면 이렇게 아무것도 덧댄것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배팅장갑은 좀 더 피부에 밀착되고 슬림하기 때문에 활동이나 플레이에 더 착싹 붙는 느낌이 납니다.
대신 배팅할때 아무래도 집중적으로 해지는 부분에 덧댐이 없어서 금방 구멍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교체해주어야하니 비용면에서 좀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바닥덧댐있는 배팅장갑

바닥에 이런식으로 가죽 덧댐이 있는경우는 더 두꺼워지니 당연히 수비장갑으로 사용하기네 좀 느리고 둔감하게 느껴질수있습니다.
하지만 배팅장갑으로 겸용으로 사용하신다면 비용절감도 되고 효울적으로 사용가능하겠지요.

사이즈표

보통 s m l 정도로 구분되는데 위제품처럼 더 세분하해놓은 사이즈를 제공하는 제품도 간혹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세심하게 사이즈가 나누어져있는 제품이 비싸고 가성비도 좋겠지요.

골프장갑

골프장갑을 야구 수비장갑용으로 사용하는분도 있습니다.
골프장갑 특성상 얇고 가볍고 쫀득하기 때문에 굉장히 실착했을때 느낌이 좋습니다.
손이 쫙 붙는 느낌이 강하도 역시나 바닥덧담한곳도있고 안한것도 있습니다.

바닥면 차이 비교

바닥면 보시면 덧뎀 된것도 안된것이 있내요
이상하게도 덧대무안댄것이 더 비쌉니다.

실칙용을 했을때 손이 딱 타이트하게 들어가서 손과 한몸이 된듯한 착달라붙은 느낌이납니다.
실제 글러브를 착용해보아도 가장 장갑을 낀듯 안낀듯란 모습을 나타내는것이 골피장갑수비장갑입니다.
색깔도 예쁘고 좋은 가죽제품이 많아서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바닥덧댐있는 골프장갑
수비장갑들

여러종류로 수비장갑을 사용할수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야구 수비전용장갑입니다.

야구수비장갑은 기본적으로 받는 공의 충격을 덜어주는 쿠션이 바닥면에 보강되어있고 글러브안에서 안미끄러지게 고무주름 같은것을 덧대어놓은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수비장갑 윗면

보통 얇고 시원한 재질로 되어있고 손목쪽에 밸크로식으로 조일수있는부분이 만들어져있습니다.

바닥면

바닥면에 올록볼록하게 올라온 스펀지등의 내부 왼충제를 넣어있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글러브에 넣는 손가락부분에 고무코팅주름이 3손가락에 들어가 있는거 보이죠

이런식으로 손가락에 고무주름이 있으므로 손에 딱 붙어서 수비할때 글러브와 혼연일체가 되는것입니다.

야구수비장갑

약간은 두꺼운 느낌의 수비장갑이죠
수비장갑은 주문할때 한쪽씩 선택해서 주문을 하게 되고요. 글러브를 착용하는 쪽에 야구수비장갑을 구매해야됩니다.

약간 두꺼운 느낌이지만 색깔이 굉장히 이쁘게 잘빠졌군요.

바닥면

바닥면은 역시나 공잡는돗에 스펀지완충가죽 덧뎀이 있고요.
전체적으로 가죽소재라 약간 두껍고 통풍이 덜되는 단점이 있지맘 색감이 좋고 수비할때 고급지게 왠지 으쓱한 기분을 들게하는 야구수비장갑입니다.

3번째 수비장갑

시원해보이는 재질을 가진 수비장갑형태로 글러브를 착용하다보면 공기가 잘안통해서 더워서 땀이 차는대요
이런 시원재질의 수비장갑은 그럴일이 없이 빠른 통기성을 자랑합니다.

바닥면

역시나 바닥면은 완충이 되어닜는데 굉장히 넓게안충대를 만들었내요.
고무마킹을 손가락이 안되있는경우 입니다.

이렇게 야구할때 거의 마지막단계 급으로 주문하고 찾데되는 야구 수비장갑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중에 많이 주로 쓰는 배팅장갑 골프장갑 수비전용장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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