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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키보드마우스 추천 앱코ABKO 육각벌집키보드 핑크

썬31 2021. 1. 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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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 벌집 모양의 키보드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중에 키보드에 우유를 쏟으면서

새로운 무선키보드를 구입하기 위해서 알아보고 있던중에

좀 특이하고 색다른것 없을까하고 여러고민을 하다가 

기존과 많이 다른 새로운 디자인의 키보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2021년은 역시 핑크의 한해라서 핑크색을 위주로 알아보는데

핑크색 키보드 자체가 검색을 해보면 많이 없는데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ABKO 앱코 키보드였습니다.

생각보다 핑크색깔도 연하지 않고 진해서 일단 좋았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앱코ABKO WKM620이라는 제품인데 고가는 아니고

3만원대의 키보드인데 특가로 할인하면서 2만원정도에 판매하길래

원래 비싼건데 싸게 파니깐 사야지하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나중에 제품을 구매해서 바로 사용해보니 아 왜 싸게 파는지 알겠더군요.

제생각인데 제품을 잘못만들어서 키배열의 실수로 인해서 사람들이 

사용하기 불편해서 제품이 안나가니깐 재고떨이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루투스키보드 추천 연결방법

핸드폰으로 티스토리나 인터넷으로 좀 긴들을 쓸때면 위사진처럼 저런 일반 키보드 중에 남는것을 사용했는데 나름대로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고 오늘 블루투스키보드 추천을 받아서 연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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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일단은 핑크색이란것에 꼽혔고 

육각 벌집구조로 키보드 자판을 만들었다는게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하고

그래서 약간의 망설임 끝에 주문을 하였고 택배로 바로 왔습니다.

 

케이스도 예쁜 핑크색으로 아주 맘에 들었는데 내용도 맘에 들지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여러가지 무선마우스키보드세트를 사용해보았지만 이번것은 

디자인만 보고 산다면 추천드리고 기능을 생각해본다면 

즉 실사용리얼후기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실사용으로는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실제 내용 내부 제품모습

앱코 육각 벌집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 박스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건전지가 기본적으로 들어와 있어서 일단 기분이 좋았습니다.

얼마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기분이 일단 좋기 때문에 제품사용후기에 

큰 영향이 주는 군요. 색깔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진한 핑크색 연한핑크색

여러가지색을 잘 조화롭게 만들었고 배색이 아주 좋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전체를 핑크색으로 연하고 진하고 정도만 다르게해서 

만들었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선마우스 때깔이 아주 좋고 반짝반짝 거리는것이 완전 마음에 드는군요

 

자세한 자판배열

배열을 확대시켜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정확하게 육각배열이군요.

벌집구조로 만들어진 구조라서 신기하기도하고 재미나기도 한데 

자판은 잘 쳐질지 이게 제일 궁금하군요.

일단은 간격이 촘촘하게 되어있어서 오타없이 빈틈없는 자판이 

가능하지 않을가 기대해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존자판과 다르게 배열이 안맞아서 오타가 많이나고 

속도가 굉장히 느려집니다.

그리고 자판을 좀 치다가 익숙해져서 조금 속도가 늘어나도

가장 큰 문제점이 시프트키위치입니다.

 

시프트키 위치가 있어야할곳에 방향키 위쪽을 가르키는 키가 딱 버티고있으니

자꾸 누르고 시프트키는 그 옆에 있어서 눈으로 보고 눌러야지 가능합니다.

실제 기준 무선마우스키보드 세트에도 자판배열을 보녀 방향키위쪽은 

없이 바로 시프트키인데 그런 습관때문에 자판을 사용하면서 시프트키를 

찾지를 못하고 눈으로 보고 누르니 자판속도가 느려지고 오타가

자꾸 발생해서 반품을 할다가 그냥 이쁜 디자인으로 티스토리 사용할때 

블루투스키보드가 있는데 그거 질릴때 기분전환용으로 사용해야지하고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무선키보드마우스 추천 초간단 설치가능해요

안녕하세요 썬31입니다.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로 사서 초간단하게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도 유선키보드 유선마우스을 사용했었는데요 유선이라하면 말그대로 USB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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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터치감은 아주 소프트하고 멤브레인방식으로 소음은 적고 터치감은 좀 떨어집니다.

탁탁탁 치는소리 나면서 치는거 좋아하는분들은 좀 아쉬울것이고

조용한 키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할 터치감과 소음,소리 입니다.

 

앱코ABKO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 뒷면

제조년월 작년 7월에 만들어진것으로 만들어진지 6개월 가까이 

지난것이군요. 키보드야 뭐 이정도 제조기간은 괜찮은건지 모르겠는데

제조날짜만 봐도 이게 왜 세일을 하는지 알게되는 거 같습니다.

키보드든 뭐든 6개월 가까운 기간이 지난게 유통된다는게 좀 아쉽군요.

 

키보드에 함께오는 USB리시버를 컴뒷편에 그냥 꼽기만 하면 

바로 연결되어서 사용가능하니 전혀 어려운거 없이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를 

사용 가능한것이 좋은데 다른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도 마찬가지로 

다 이렇게 연결간단하고 잘 연결됩니다.

 

뒷면

뒷면으로 보시면 벌집무늬가 나있고 네모서리에 고무 발판이 있습니다.

말랑말랑한게 미끄러지지 않게 해놓아서 정말 안미끄러지고 잘 고정됩니다.

 

무선ㅋ보드 옆면

옆면은 약간의 경사를 두었는데 이거보다 조금 더 경사를 두었습니다.

약간 비스듬하게 만들었고 좀 특이한것이 무선키보드치고 두께가 굉장합니다.

이렇게 두껍게 키보드를 만든 이유를 모르겠는데 

키보드를 슬림하고 가볍게 만드는것이 목표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향일텐데

육각 벌집 키보드 배열을 위해서 어쩔수없이 두꺼워진것인지

일부러 두껍게 올드한 느낌나게 만든것인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슬림한게 당연히 낫다고 생각합니다.

 

무퉁이 발판

미끄럼방지를 위한 모소리 고무 발판입니다.

손에 피로를 주지 않을려고 부드러운 탄력의 클릭감이 좋고요

장시간 사용시 피로감을 줄여준다는데 키가 시프트키때문에

오타가 많아 장시간 사용자체가 힘든 구조입니다.

 

이게 106키가 있고 85키가 있는데 제가 산것은 미니스타일의

86키이고 일반 유선키보드방식인 106키가 있는데 

106키는 시프티키가 일반 기존키보드처럼 제대로 박혀있어서 상관없을듯한데

제가 산 85키는 시프트 안쪽으로 FN키와 우측으로는 위쪽 방향키가 있어서

자판에 오타가 발생할수밖에 없는 구조라 아쉽습니다.

 

그래서 106키는 사시면 기존그대로 사용하는 느낌이라 괜찮을듯해서

구매해될듯하고 85키는 디자인으로 사고 굳이 미니키보드를 원한다면 

저처럼 자판키를 파내고 사용해야될거 같습니다.

 

앱코 무선마우스 모습

그냥 깔끔하고 깜찍한 모습한 모습입니다.

2.4GHZ의 모듈이 탑재가 되어있어서 거실에 있는 컴책상에서

식탁에서 무선키보드를 놓고 자판을 쳐도 가능하고 정확하게 되네요.

 

무선 마우스 뒷면

이렇게 무선리시버가 마우스에 장착되어서 택배가 도착하고요.

안쪽 바깥쪽 모두 핑크로 화사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제품 색깔은 블루,핑크,카키 3가지가 있는데 무조건 핑크가 제일 이쁩니다.

 

실제 장착해서 놓고 사용해본 모습

동영상으로 보는 사용후기

앱코ABKO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 동영상으로 실제로 

사용해본 영상 보시고 확인해보시면 자판스피드가 시프트키때문에 

현저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볼수있고 디자인은 정말 최고네요.

 

결국 키자판을 빼고 사용

위사진처럼 위쪽방향키를 뽑아냈고 나중에 왼쪽에있는 

FN키도 뽑아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한 키감은 좋고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디자인은 굿이고

자판 정확도가 떨어져서 스피드가 떨어지는것은 꼭 개선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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