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방향제 딱1000원

방향제 포스팅을 하려다가 기가막히게 좋은 콘텐츠가 있어서 서둘러 키보드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떠오르는 악상을 멈춤없이 오선지에 적어나가는것처럼

머릿속에 떠오르는 방향제에 관한 포스팅 글을 빠르게 적어나가봅니다.

다이소 방향제인데 1000원의 행복입니다.

오늘 소개하는것 모두 1000원의 방향제인데 실내 사무실에 두어도 되고

차량안에 두어도 되고 지금 현재 제가 매우 잘 사용하고 있고 다음에도 

재구매 의사가 충만한 제품입니다.

향기이 너무 많치도 적지도 않으면서 은은하게 뿜어나오는 향기가 

적당한게 제 취향에 딱 맞아 들어갑니다.

 

우리 아내는 코가 막혀서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고 불평을 하는데

저는 후각이 좋아서 인지 항기가 적당하고 오히려 너무 강한 향은 

싫은데 주변 사무실에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대체적으로 향이 은은한게 

괜찮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좀 강한 향을 원하는 제 아내같은 분들은 이제품보다는

좀 더 강한 향을 내는 것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에어프레쉬 복숭아을 샀는데 100g이고 사용해보니 2달~3달 정도는 사용합니다.

차에 두고 사용했는데 차는 환기가 잘안되다보니 사용시간이 길어서 

이걸 7월 말에 산건데 지난주에 다 썼으니 거의 3달 가까이 사용하였군요

 

다이소?

아성다이소인데 줄여서 보통 다이소 라고 부르고 

매장간판도 아성다이소 안쓰고 다이소라고 씁니다.

한웰그룹 계열의 생활용품 전문판매업체로서 1992년 (주)아성교역으로 설립되었고

2001년 일본회사인 다이소산업(100엔숍 우리로 치면 천냥마트같은거)과

한일 기업 합작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15년에 국내 1000호점(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점)을 개점했을

정도로 국내 인지도와 많은 회사입니다.

 

다이소는 일본기업인가?

반일감정으로 말이 많았던 회사인데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그때 당시만 해도 저도 잘몰라서 일본기업이라고 생각하고 불매을 했었는데요.

이름도 다이소 왠지 한국말로 뭐듣 다있소 하는거 같기도 하고

일본말 다이소 데쓰네 하는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는데요.

다이소는 일본의 회시이름 다이소에서 이름을 딴것은 맞습니다.

다이소을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2대 주주가 일본 대창산업 34%입니다.

다잇는 1998년 국내 회사로 출범하였지만 2001년에 일본기업 대창산업과 합작해서

다이소아성산업이 되었습니다.다이소 측에서는 "지분투자 이외에 일본 다이소에 지금하는 

로열티도 없고 경영참여도 전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니클로 아사히 같은 완전 대표적인 일본기업과는 다르게 매출에 막대한 피해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중 밀봉으로 뚜껑을 열면 안에 비닐랩으로 단단히 밀봉이 되어있습니다.

비닐로 두번밀봉이라 속으로 1000원짜리 방향제에 이렇게 이중밀봉할 

필요가 있나 싶을정도로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다이소 방향제 1000원으로 악취제거 가능 방향제

폼폼디퓨저 자스민 향입니다.

이거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만들고 천원이면 가능한 가격인가

포장재쓰고 안에는 플라스틱으로 이중밀봉하고 그안에 

깜직한 솜뭉치 향나는 막대 3개가 들어있고 유리병까지

이거 가격이 제대로 적은게 맞나 싶은 가격입니다.

다시말하지만 다이소 방향제 중에 1000원 하는 방향제는 거의 없고

오늘 제가 포스팅하여 알려드리는 이 다이소 방향제 두 종류는

다이소 방향제의 1000원 방향제 분야에서는 끝판왕이라고 봐야합니다.

아마 이렇게 싸게 가성비 좋게 팔고 있는지도 모르는분 많으실겁니다.

 

저도 어떻게 지인의 권유로 알고 갔는데 갈때만 해도 

긴가민가 했느데 1000원 방향제는 쓰레기 아닌가 그렇는데

이렇수가 이런 만족도가 있을줄이야 얼마전에 방향제 

천냥마트가서 싸게 산다고 샀는데 3000원을 주었는데 그것도 2달쓰니 

다 날라가고 없고 향은 그럭저럭 만족했지만 그냥 그렇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다이소 방향제 1000원짜리 제품은 단돈 천원이라

그냥 망구매을 하더라도 크게 부담될거 없고 막상 써보면 만족도 높습니다.

 

위사진처럼 차량에 직접 비치해놓은 모습을 찍고 사무실에서 모니터와 모티터

사이에 끼워서 사용하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홍색이라서 차량을 화사하게 분위기을 바꾸는 역활까지 합니다.

사무실 모니터에도 둔것이 향도 은은하게 좋치만 인테리어 효과도 괜찮게 나옵니다.

다음번에도 방향제 다 쓰고 사게 된다면 

다이소 방향제 1000원 짜리 지금 포스팅하는것으로 재구매할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