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드릴은 보통 본체, 배터리,충전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통 충전은 220볼트 가정용 콘덴서에 사용할수 있고
인버터을 이용해서 차량등에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충전시간은 보통 1시간 전후인데 예전에 쓰던 니켈카드늄배터리에 비해
요즘나오는 리튬배터리같은경우 충전시간도 더 짧고 훨씬 오래사용합니다.
파워가 몇볼트 이냐에 따라서 전동드릴의 성능을 판단하시면 되는데
보통 드라이버기능만 있는것은 주로 파워가 7.2v이하가 사용되고 드릴기능있는 전동드릴경우 9.6V 12V가 주로 사용됩니다. 임팩트나 해머기능이 있는경우는 12V이상 14V 18V가 주로 사용됩니다.
주로 보쉬가 가장 브랜드급이고 계양 마끼다 디월트 아임삭 ES산전등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드릴로 전문작업을 하는편이라 보쉬것을 주로 사용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는분들은 메이커 상관없이
본인에게 맞는 것중에 가성비 좋은것을 사시면 됩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동드라이버의 종류에는 크게
- 전동드라이버 드릴
- 전동 임팩트 드릴
- 전동 해머 드릴
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것이 전동드릴 보통 전동드라이버라고 흔히 말하죠.
그다음으로 많이 쓰는것이 전동 임팩트이고 전동해머는 거의 전문가 특화용입니다.
집안을 인터리어 할때 가구을 고치고 하려면 나사을 조으고 풀어야하는데 전동드라이버는 필수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도구이며 사용 안해본사람은 몰라도 사용해본사람은 꼭 집에 하나씩은 있는것이 전동드라이버입니다.
약간은 전문적이라면 전문적인 장비이지만 요즘처럼 집에서 가구도 조립하고 물건도 뚝딱 다이하고 고치고
하는분들이 많아서 많이 익숙해진 도구로 초보자에서 전문가 모두 두루두루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드릴의 종류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전동 드릴, 임팩트 ,해머 인데요
순서대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동 드릴?
전동드릴도 마찬가지고 임팩트도 마찬가지인데 유선이 있고 무선이 있습니다.
당연히 무선을 써야겠지요. 하지만 예전것은 유선도 있고 아직도 간혹 유선을 쓰는 분도 있지만 비추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보통 무선을 추천드리고 무선전동드릴을 사용합니다.
보통 배터리충전식이고 착탈식인데 요즘은 리튬을 이용한 배터리로 성능이 월등히 향상되어서
오래가고 힘도 더 좋은 그리고 더 가볍고 충전은 빠르고 여러가지 장점을 다 갖추었습니다.
보통 전동드라이버와 전동드릴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굳이 차이점을 설명드리면 전동드라이버는 앞에 드라이버 팁에 십자나 일자 팁을 장착하여서
나사을 조으거나 풀때 사용하는것이고
전동드릴은 드라이버 팁(비트)에 드릴나사나 드릴팁을 장착해서 구멍을 뚫는 것의 차이가 있을뿐
같은 전동드릴드라이버을 사용해서 앞에 팁만 바꾸고 다른 방식이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동드릴을 사면 드라이버와 드릴 기능이 같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드라이버 기능만 있는것은 가정에서 쓰는 2만원3만원대의 저가형의 한손에 쏙 들어오는 소형드라이버가
드라이버기능만 있는 경우이고 조금 가격이 올라가면 드라이버의 힘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서 정한 속도나
힘 이하로 나사가 걸리면 드라이버가 돌다가 멈추어지는 옵션이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크고 가격대가 올라가면 드릴기능이 같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더 가격을 올리며 햄머나 임팩트 가능이 추가되는 레파토리인니다.
그렇다면 드라이버와 드릴의 차이점은?
드라이버는 일정한 힘으로 계속 돌아들어가거나 돌아나오는 것이라서 내가 손목힘으로 나사가 다 박혔다
싶을때 작동을 멈추어지기 때문에 초보자가 일정한 나사작업을 할때 수월하게 작업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힘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드릴모드로 놓고 사용하면 정해진 전동드릴의 힘으로 강하게 회전해서 구멍을 내야하는 원리이므로
강력한 회전으로 드릴팁이 스텐이나 쇠 혹은 나무 벽등을 강한힘으로 회전하며 구멍을 내면서 파고 들어가는 원리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전동드라이버는 나사작업 전동드릴 혹은 드릴모드는 구멍을 뚫는데 최적화된 장비인 것입니다.
전동 임팩트드릴 |
전동 해머드릴 |
전동일팩트(임팩트드릴)
벽이나 철판 나무 스텐 등등 구멍을 뚫을때 사용하는것으로 드릴과 비슷하지만
비트(앞쪽 팁을 장착하는것)를 앞뒤로 왔다갔다하며서 움직이면서 강한 힘으로 때리듯이 치면서 들어가는 것을
반복하므로 구멍을 내는 작업기능을 가진것입니다.
빠지기 힘든 나사을 뺄때 전동드릴(드라이버드릴모드)로는 빠지지 않고 꿈쩍하지 않는 경우
임팩트을 사용하게 되면 탕탕탕 돌면서 강력하게 때리고 멈추고 때리고 멈추고 하는 빠른 반복동작으로
빠지기 힘든 나사을 쉽게 뺄 수 있습니다.그래서 일상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전문가 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전동임팩트전용드릴 중에는 이렇게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힘을 내는것은 사진처럼 유선입니다. |
여러가지 드릴팁을 사용해서 청소하는데 사용할수도 있고 |
전동해머(해머드릴)
해머드릴도 마찬가지로 해머전용드릴과 보통 시중에 많이 파는 임팩트기능을 가진 드릴로는 콘크리트나
암석에 5밀리 이상 구멍을 뚫는것은 매우 어려운데요 이런 큰 구멍을 뚫기 위해서는 전문가용인
전용해머드릴(해머기능만 있는 드릴)을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작업할수있으며 칼브럭이나 앙카작업등에
효율적인 성능을 나타냅니다.
임팩트드릴과 전동드릴 힘의 차이, 초보자 전문가 사용의 차이
보통 임팩경우 파워가 센것이냐 약한것이냐 차이가 있지만 거의 토크가 고정으로 나옵니다만
요즘 나오는 복합적인 가정용 전동드릴을 사면 임팩트나 햄머 기능이 추가로 같이 달려서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힘이 임팩트만 있는것과 혹은 해머기능만 있는것 쉽게 말해 임팩트전용,해머전용과는 힘이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 작업 차이가 있습니다.
즉 저처럼 약간 전문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임팩트는 임팩트만 되는 임팩트 전용드릴을 사용하고
강력한 햄머기능이 필요한 작업에서는 햄머기능만 있는 드릴을 사용하며
가정이니 조금 초보자들이 가지고 간단한 작업하는 경우는 전동드릴,임팩트,해머기능이 다있는 전동드릴을 사용합니다.
위사진처럼 힘의 세기을 조절할 수 있게 눈금으로 잘 표시가 되어있고요.
눈금 옆에 나사모양이 드라이버기능이고요 중간에 크게 빗금이 쳐진것이 드릴모드입니다.
그옆에 망치모양 해머모양이죠 이거 해머기능입니다.
그림만 보아도 어떤기능인지 대충 알수있겠죠?
그리고 그옆에 빨간 버튼으로 1과 2숫자을 맞추어서 사용할수잇는데
1에 맞추고 사용하면 회전수(RPM)이 적고 힘은강하게 들어가는 모드이고 주로 드라이버와 콘크리트 천공에 사용합니다.
2에 맞추고 사용하면 회전수(RPM)이 높아서 고속회전 작업에 이용되는데 주로 목재나 철재천곡에 쓰이는데
목재는 1에 놓으나 2에 놓은나 큰 차이 없는데 철재나 스텐같은것을 천공할때는 꼭 2로 놓고 높은 RPM으로 작업해야
됩니다. 그렇치 않으면 드릴모터에 무리가 가서 고장의 원인이 되고 천공작업이 되지도 않습니다.
마무리을 지어서 말씀을 드리면요
가정용으로 일반적으로 혹은 회사에서도 두루 편하게 사용하시리려면 드라이버만 있는
너무 싼 전동드라이버 사지마시고 드라이버 드릴 기능이 같이 있는것을 사면됩니다.
좀 돈을 더주면 임팩트나 해머기능이 있지만 일상에서 철판이나 콘크리트 두꺼운 벽작업 같은것을 자주
하지 않는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필요없는 기능입니다.
만약 글을 보시는 님이 조금 전문적이고 다이나 현장작업에 관심이 있다면 임팩트나 해머는 전용드릴로 구매하시길 바라며 어지간한 전문가가 아니거나 전문작업이 아니라면 그냥 가격대을 좀 더주고 드릴,임팩트,해머 기능이 함께 있는것을 사시면 됩니다.
전동드릴 앞에 화장실청소나 차량광택작업에도 드릴 팁을 옥션등 온라인에서 구매하셔서 장착해서 사용하셔도
아주 유용한 전동드릴사용의 꿀팁이 되겠습니다. 물론 이런 작업을 하려면 어느정도 힘이 되는것을 사야겠지요.
이상 썬31 전동드라이버 드릴 임팩트 해머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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