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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횟집 추천 예스식자재마트 가성비 최고

썬31 2021. 2. 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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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식자재마트 전경

수원횟집 추천으로 예스식자재마트안에 위치한 프레쉬피쉬(FRESH FISH)라는
회파는곳을 추천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본 수원의 수많은 횟집 중에서 가장 좋은 가성비를 자랑하는곳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추천해드려야겠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회를 좋아해서 많은 수원 횟집을 다녀보았는데
지금까지 다녀본 많은 횟집이 많은 횟집중에 역시 가장 좋은곳은
정자시장 내에 위치한 1만원에 한팩씩 파는곳이었는데요.
광어와 연어를 집중적으로 판매하던곳이었는데 수원 권선동 수산물시장에서
도매상을 직접 운영하면서 왔다갔다하면서 시장에서 회도 파시는분이었는데
돈을 많이 버셔서 다른곳으로 옮긴것인지 작녁에 가게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자주 가는곳으로 찾다가 발견한곳이 바로
예스식자재마트 내에 위치한 횟집입니다.

예스식자재마트는 2층건물로 건축되어있는데 삼성전자서비스센터가
근처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용이하고 건물2층과 옥상에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있어서 차량이용고객들이 편하게 왔다 갈수있는곳입니다.

FRESH FISH 코너

입구에서 일자로 안으로 직진을 쭉 해서 들어가면 바로 FRESH FISH코너가 나옵니다.
한우등 육가공고기를파는곳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세상에 수산코너 새단장으로 50프로를 세일중이군요.

저는 여기에서 광어회 우럭회 소라회 문어회 과메기 아나고회 연어회 등등 많은데
이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것은 역시 광어회입니다.

가격은 작년가지는 만원정도 만천원정도 였는데
현재는 약간 가격이 상승해서 1만4천원정도 가격입니다.
가격이 오른만큼 예전에 두팩샀다면 이제는 한팩을 사서 가는 추세입니다.

회 널린 모습

광어9900원짜리 하는곳도 여러군데 다녀보고
그냥 스끼다시 많이 나오는 앉아서 먹는 횟집도 여러군데 다녀보고
시장에서 파는 횟집도 여러군데 다녀보고
수산물시장도 다녀보고 산지에서도 회를 먹어보고 해도 여기가
가격이 많이 올랐음에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수원 횟집 추천으로 베스트입니다.

소라회 문어회 연어회 광어회 우럭회 숭어회 그외에도 알지못한 여러회가 준비되어있고
가격은 1만5천원정도 비슷하고 무게만 약간 다릅니다.
그램당가격을 보면 광어가 가장 저렴하고 그담이 숭어,연어 그런거 같아요.

회는 새언 조개 쇠고기등을 날로 먹는것 이야기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생선회를 회로 보통 이야기하고 이 회가 유명한곳은
역시난 동해안쪽 입니다. 저도 동해로 놀러갈때마다 회를 먹고 오는편인데
기분탓일까요 아니면 동해바다향기 때문일까요 동해 현지에서 먹는 회는
집에 사먹는 회랑은 맛이 식감이 다른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한국사람들은 회를 좋아해서 중국사람들은 회를 먹지 않는데
한국사람들은 회를 잘먹는다고 비웃었다는 고전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광어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 물고기는 사실 표준명칭은 넙치입니다.
그래서 광어회가 아니라 넙치회가 맞는 표현입니다.
넙치는 이빨이 무척 날카롭기 때문에 회를 뜰때 만질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21센티 이하는 보호어종으로 분류되엇 잡으면 안되고요.
넙치 (광어)의 특징으로는 탐식성과 공격성이 높고 수심이 낮은 연안에 서식하면서
멸치같은 작은 어종과 갑각류를 닥치는대로 공격하기로 유명합니다.
보트로 루어낚시를 하면 좋은 조과를 보장받는 어종입니다.

수원 횟집 추천으로 최고의 횟집인 예스식자재마트에서 구입한 다른회는
숭어회인데 요즘 숭어회가 제철이라 아주 싱싱한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숭어는 바닷물고기이지만 바다물 만나는 민물에도 종종 출현하는 어류입니다.
플랑크톤이나 작은 어류를 먹는 요리를 하게되면 다른요리보다 거의 회로 먹는
숭어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횟감으로 오래전부터 서민들에게 인기있는 회입니다.
보통 태평양,인도양등 열대해역에서 잡아오는게 대부분일텐데 민물의 경계까지
오는 경우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볼수있습니다.
숭어알은 어란으로 가공되서 고급음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오늘 구입한 광어회 숭어회

가격은 숭어회 1만5천원정도이고 광어회는 1만4천원정도 이군요.
양은 둘다 거의 같고 가격은 광어가 약간 더 저렴한데 크게 차이나는것은 아니라서
본인이 좋아하는 기호에 맞게 사면 되겠습니다.

숭어는 지방이 많은것이 특징인데 풍미가 그리좋치않고 사자체도
물렁한편이라서 식감이 쫀득하니 좋치는 않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이 많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회 추천으로 많이 하는 숭어회는 3월에서 5월이 제철이고
이시기가 지나면 살에서 펄냄새가 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보통 겨울에서 봄에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숭어는 껍질에 상처가 있는지 잘 봐야되는데
상처가 잇는 숭어는 이형흡충이나 피낭유충같은 기생충감염가능성이 있어서
회로 먹을 경우 사람에게 감염될수있으니 조심해야됩니다.
물론 회를 파는 사람이 가장 조심해야겠지요.
사는사림이야 회를 이미 떠놓은것을 사기때문에 껍질에 상처있는 숭어를 사용했는지
어떤지 알수없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배가 아프고 기생충감염이 병원에서 진단받으시면 숭어판곳에 찾아가서
적절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숭어회 잘못 팔았다가 소액소소이라도 들어오면 몇백만원 혹은 그이상의 이미지타격등으로
횟집이 망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마도 회를 판매하시는 분들이
매우 조심해서 잘 팔거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초장과 초고추장 들어있습니다.
야채나 다른 것을 주지 않고 오로지 회만 주기때문에 양이 그만큼 더많습니다.

야채나 주변 스끼다시를 주고 양이 좀 적은곳을 찾는다면
근처에서 유명한 영화동의 수원횟집중에 요즘 유튜브로 인기를 갑자기 많이 끌고있는
바다로간코끼리꼬창이 있습니다.
이곳도 추후 포스팅을 한번 해야되는데
주변에 여기 다녀보신분들 이야기를 통해 아는데 최근에 유명해진곳이고
하루 40인분만 소중대로 해서 파는데 3,4,5만원 이런식인데 아침에가서
줄을 서면 번호표 나누어주고 나중에 오후에 찾으러 가는 그런 시스템인데
예전부터 여기 다니는사람말을 들어봐도 그렇고 다녀온사람들 말을 들어보아도 그렇고
양이나 맛이나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결론인데
상승가 한참 때리는 주식장 같은 느낌일까요 최근에 아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지역이고
장사가 잘되면면서 간판도 새롭게하고 점점 좋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추후에 리뷰해보러 한번 사보고 싶은데 이미 사신분들을 주변에 보면
줄서서 그렇게까지 먹을만큼 아니라고 해서
전문 블러거도 아니고 소소한 일상을 올리는 입장에서
포스팅 하나 하기위해서 줄서서 가야되나 싶기도합니다.

지구본젤리 판매

흔히 볼수없는 과자들도 예스식자재마트에선 많이 팔고있는 곳입니다.
트롤리우주젤리는 또 처음 보는군요. 지구본젤리도 파는데 인터넷으로 사면 거의 절반
가까운 가격인데 한두개씩 사먹는분들은 여기서 사는것도 괜찮겠지만
좀 많이 드시는 아이가 있는분들은 한통씩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신기한 과자들

소화기 모양의 칙칙 뿌려먹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액상과자인데
아이들이 신기한 모양에 종종 사먹는 것인데 가격이 3천원으로 상당히 비싸네요.

집에 가져와서 세팅한 모습

집에와서 이렇게 숭어와 광어를 세팅해보았습니다.
양이 굉장히 많아보입니다. 다른곳에서 어딜가도 이정도 양은 안나오는거 같아요.
솔직히 맛은 어차피 회로 떠서 만든것이라 비슷비슷하고
이회가 맛있니 없니 하는 집중분별이 나오는것은 완전 고수들이나 가능할듯하고요
일반인들은 맛보다는 이렇게 양이 많은것이 수원 횟집 추천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기비교

얇게 썰어서 잘 피면 이팩로 두배크기 정도만큼 나올정도
두께가 굉장합니다.
손가락 크기랑 비교했을때 보시면 이정도 굵기라서 한절음 입에 넣으면
다른데 회 50프로 이상 더 먹는 기분입니다.
입안에 너무 가득해서 가위로 반으로 잘라서 먹기도 합니다.

숭어회는 달달한 맛이 많이나고 광어회는 쫀득한 식감이 좋은 그런 회이지요.
여느 다른 횟집과 마찬가지로 광어회 숭어회 다들 맛나고 좋네요.
숭어는 달달하기 한데 식감이 광어에 비해 쫀득하지가 않아서
매번 살때마다 한팩을 다먹은 적이 없네요.
광어회를 한팩사고 말려다가 숭어회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샀는데
역시나 어른2명 아이2명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반은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광어나 숭어 한팩만 사야되겟습니다.

결국 이렇게 남았어요

배부르게 실컷먹고 회를 먹고나면 라면을 먹는게 저의 코스이기 때문에
라면먹고나니 배가 너무 불러서 이만큼 남았습니다.
어른2아이2이 먹는데 이정도로 양이 남을 정도니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지 모릅니다.
보통 한팩만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코끼리횟집 대자5만원

위사진은 수원 횟집 비교시 많이 이야기되는 저희집근처에 위치한
코끼리횟집 5만원짜리 대자인데 굵기도 훨씬 얇은편이고
넓게 쫙 펼쳐서 그렇치 양을 보면 주변에 가본사람말을 들어도 그렇고
사진으로 봐도 좀 적어보입니다. 물론 다른 야채나 마늘같은것을 좀 주기때문에
회양이 좀 적은 건 당연한것이지만 몇시간식 줄을 서서 먹는 비용을 생각하면
코끼리횟집이랑 예스식자재마트랑 어디를 수원 횟집 최고로 추천드릴지 판단이 딱 나오지요.

2021년 5월에 업데이트 하는내용 추가합니다
주변에 회먹으러 갈분 추천을 드렸더니 제가 이야기한것처럼보다 많이 부실해보인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5월초 그리거 어제 두번정도 재방문을 하여서 회를 15000원정도에 한접시 사서 광어회를 먹었습니다.
최근 정자시장내에 포장 회판매 전문점이 생겨서 지난달에 사먹어보았는데 이곳과 비교해서 볼때 양이 좀 부족해보이더군요.
새로 생긴 회포장판매점같은경우 다 좋은데 초고추장이 맛이 없어서 손절한 곳인데 식자재마트회는 초고추장은 여전히 맛있는데 회의 양이 많이 줄고 가격은 오르고 어끄제 사서 먹어본 결과 손절을 해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주인이 바뀐건지 어떤건지 정확한 내용은 알수없으나
확실히 회가 얇아졌내요.

다음에 정자시장내에서 새로 생긴 초고추장이 맛이 좀 없어서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양이 괜찮아서 언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자시장은 광발이라는 횟집도 유명한데 초반에는 여기를 많이 다녔었는데 이곳도 함께 기회되면 포스팅했으면 좋겠고요 .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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