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면
그나마 나오는곳이 영금정이 많이 이야기합니다.
막상 속초는 가볼만한곳이 많이 없어서
영금정을 안가볼수가 없는데요.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면 안됩니다.
작은 정자 전망대인데요
주변 동해바다 경치와 파도물결을 보면서
가볍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힐링하고 오는곳입니다.
속초등대 밑에 바닷가에 바위들이 많이
깔려있는 곳, 정자가 영금정입니다.
파도가 바위를 부딪치면서 신기한 율곡이 들려와서
이소리가 거문고소리와 같다고해서
영금정이라고 불렸습니다.
경치가 주변으로 좋고 시야가 좋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이고
속초시민들도 가볍게 산책삼아 자주 들르는곳입니다.
또 주변으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영금정일대로 속초시가 개발해서 남쪽 방파제부근에
정자 작은거 하나 만들어놓았는데 이곳에서 50미터정도 길따라서 더 들어가면
영금정해상정자(전망대)를 만날수있습니다.
여기까지 갔다가오면 영금정구경은 끝입니다.
조금은 허무하고 아쉬운 여행일정이지만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계속 검색되는곳이라
처음 속초가보시는분들은 안가볼수가 없는곳이죠.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그냥 바다풍경보고 가네 그러고 말수도있는데
속초여행이 이렇습니다.
그냥 바다구경하고 수산물먹고 즐기고 그러고 가는겁니다.
주차는 근처 비는자리로 하시든가 수산시장쪽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요금을 내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길가로 자리 많아서 주차하고 걸어 올라갔어요.
올라가는데는 1분이면 올라가면 끝이라
작은 언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해상정자를 하나 더 만들어 놓았는데
온통 바위덩어리 바위천지에 이렇게 해상정자를
만들어 놓으니 너무 운치있습니다.
속초시에서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멀리보이는 바위들 많이 보이죠
여기저기 이지역을 영금정인데
정자가 가장 하일라이트라서
보통 속초영금정이라고하면 이곳 해상정자까지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시죠.
낚시를 이렇게 마음껏할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뭐 이름 거창해보이는데 동명해교입니다.
그냥 언덕위 영금정과 해상정자를 연결한 작은 돌다리입니다.
대교라고 하기에는 조금 낮간지럽습니다.
여기에서 폭죽놀이하는 신박한 생각을 가진분들이 있나봅니다.
폭죽놀이금지라고 여러군데 강조된 표시를 볼수있습니다.
해상정자로 향하는 동명대교?모습입니다.
만든지 얼마안된건지 아주 깨끗한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