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나래 전망대 휴게소 조력공원 조력문화관

안녕하세요 썬31입니다.

안산 가볼만한곳 오이도지나서 시화나래 전망대 시화나래 휴게소 조력공원 조력문화관을 

풀세트로 여행정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썬31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코스로는 오이도등대쪽 가서 구경하고 해물칼국수을 먹든가

시화내래휴게소 쪽으로 넘어와서 해물칼국수 (검색해서가나 그냥 가나 어디가도 별차이

안나고 그나물에 그밥 그집이 그집이다 고민하지 말고 그냥 전망좋거나

느낌이 좋은고 끌리는데 아무데나 가도 됩니다.)

 

 주소: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27

전화: 032-885-7530  오픈시간 10시~22시 야간개장합니다.

 

시화방조제는 오이도와 대부도을 연결하는데 작은가리섬이라는 곳에 달을 테마로 해서

만들어서 시화나래조력공원을 만들었고 그래서 이곳 전망대을 시화나래 달 전망대라고 부른답니다.

국내최초 세계최대의 시화호발전소라고 하는데 진짜인가 싶네요 ;;;

그렇게 크다고 생각되진 않기 때문입니다.

달전망대는 25층아파트 높이인데 75미터입니다.정상에는 버거집 레스토랑 카페가 있어서

편안하게 전망구경하면서 즐기다가 내려올수 있습니다.

 

저는 낮에 밖에 못가봤는데 해가 지고나면 달전망대 주변 조명이 켜져서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저도 저녁에 꼭 다시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저녁에 다녀오면 포스팅 다시 한번 남겨볼게요

 

안산 오이도 해물칼국수을 먹으러 자주 가는 편인데 이명박이 갔다고 홍보하는 데도 가고 

등대바로 앞쪽 전망 제일좋은곳 2층도 가고 근대 맛은 어디가도 비슷해요 

대부도쪽으로 넘어가서 유명하다고 검색되는 칼국수집도 몇군데가고 

그냥 다 비슷합니다. 그냥 맘 땡기는데 가면 될듯 합니다.

나중에 오이도 해물칼국수 맛집은 또 기회되면 비교분석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식사후나 식사전으로 그런데 보통 식사 후에 가는게 기분도 더 좋고 전 그렇더라고요 

보통 오전에 구경하기보단 점심 먹고 날씨좋은 오후에 시화나래전망대 구경하고 돌아오거나 해변가서 모래 좀 만지고

넘어오는걸 추천드리는데

집에서 점심먹고 차타고 가서 전망대구경하고 저녁에 해물칼국수먹고 오는 방법도 있지만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왠지 피곤하고 힘들더라고요.

 

오이도 안산쪽에서 대부도 방면으로 가면 오이도대교을 지나면 바로 우측으로 

고속도로도 아닌데 쉬어가라고 시화나래휴게소 방향표시가 있고 집입로가 잘 빠져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주차장으로 이어지니 주차하시고 주차장이 넓은데도 사람들이 

많이 놀러와서 차가 꽉 찰정도로 많을 때도 있는데 오후에 가면 주차가 아무래도 좀 널널하고요

 

시화나래휴게소가 있는곳에 공원과 전망대 그리고 조력소개하는 조력박물관 조력문화원이 같이 있습니다.

이렇게 3종세트로 공원+전망대+문화원 쓰리콤보로 구경 실컷하고 갈 수 있다는거죠

주차무료이고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전망대 앞 광장 킥보드타기 최고지

나래공원이다. 사람도 많고 멀리 바다 섬이 보이고 바람도 바닷바람 솔솔 불어제낀다

동생이 오빠 뭥미하는 모습이 익살스럽다

시화나래공원에서 서해을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서 바다구경도 하시고 아이들 킥보드도 타고 연날리는 분들도 있군요

가볍게 공원나들이 하시고 휴게소에서 음료나 차도 간식거리도 먹고 잘 쉬다가 가고요.

전망대쪽으로 살살 걸어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전망대 매표하고 엘리베이터을 타고 올라가면 저때는 코로나이전에 갔던거라 줄도 길게 서있었어요.

정상으로 올라가면 동그랗게 돌아가면서 구경하는 라운지 전망대가 나옵니다.

중간에 보면 바닥이 투명유리로 뚫린 어마무시 재미난 장소가 나타나는데

진짜 무서운데 재밋습니다.

 아이들이야 뭐 말할것도 없이 재미나다 하고 어른은 사실 안지나가고 싶은데

아이들이 지나가자고 조르니 마지못해 무서워하면서 지나가는 어른들 많이 보이네요.

아직 유리깨져서 밑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은 뉴스로 이곳 전망대 말고도

한번도 들어본적 없고 튼튼하니 안심하시고 걸어가도 될거같습니다.

 

물런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많고 투명유리위로 걸어보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찔아찔

사진보다 실제로는 굉장히 무섭다

전망도 좋고 커피나 음료 마시며 구경할수 있게 전망대까페도 있어요. 커피한잔 마시며 멀리 바다 바라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전망대 앞 조력문화원은 그냥조력발전소 소개하고 약간 전시해놓은것인데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그래도여기까지와서 안가보고 갈순 없으니 한번 슬쩍 둘러본다 생각하고 구경하시고요

매번 낮에만 갔는데 밤에는 어떤지 나중에 밤에 다녀와서 썬31스토리 남겨볼게요

그럼 빠이~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