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안전신문고 앱 신고방법 포상 불법주정차 생활불편신고

썬31 2020. 12. 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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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란?

조선시대 백성들이 억울한 일을 임금에게 직접 호소하고자 할때 대궐의 

깽깽치면서 알리도록 대궐의 문루에 달아두었던 북입니다.

이게 말이 국민의 얼울함을 호소하는것인데 실제로 북치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지방사는사람은 서울까지와서 불편하고 억울한일을 북으로 쳐서 대궐에 알릴정도면

목숨이 왔다갔다할 억울한 일정도되야 부산에서 서울까지 몇날몇일을 걸려올라오는데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안전신문고?

하지만 이제 현재 시대는 핸드폰으로 모든것을 해치우는 시대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생활속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알리는 앱으로 이름하여 안전신문고입니다.

안전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안전관련만 신고한다고 오해할수있는데 저도 국민신민구 생활불편신고 앱등

알아보았지만 안전신문고가 최고의 앱이라고 생각됩니다.

신고하는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제일 중요한것이 신고하는 즉시 빠른 대처로 잠자는 공무원을 깨우는 

역활을 합니다. 

신고방법 또한 무척 간단해서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 설치후 가능한 수준이고 

주변의 불법주정차 신고도 앱 실행해서 일분만 기다리거나 잠깐 다녀올때까지 시간 주고 오는길에 한컷 더

찍으면 불법주정차도 간단히 신고가능하며 내차량의 블랙박스영상을 이용해서 신호위반하고 칼치기하는

오토바이도 간단 신고가능합니다. 

그외 생활속 안전에 관련된 모든 파손이나 고장 혹은 신설등이 필요하다고 할때 사용가능하며

코로나19같은 방역수칙 관련해서도 언제든 신고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시청에 여기 주정차가 많아요 단속해주세요 하면 

"네 알겠습니다"하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행동은 안옮겨지는게 공무원세계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데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면 바로 단속내용을 내폰으로 알려주고 신고하면 즉시로 빠르게 움직이는것을 

확인하고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안전관련된것도 시청이나 구청에 전화하면 

아네 그건 도시건설과로 전화하세요 그럽니다. 건설과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하면 벌써 목소리톤이 바뀌죠..

도시건설과 전화하면 아네 그건 환경과로 전화하세요.. 환경과로 전화하면 도식계획과를 

다시 도시계획과로 전화하면 도시건설과로 전화하세요 이런경험 많이하셨죠.

공무원들의 전형적인 돌려막기이고 왜이렇게 돌리냐고 하면 도이려 화내고 야단맞는 느낌 받으시는건

저만 느끼는 소수의 감정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이런 걱저을 하지마세요. 안전신문고로 전화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알아서 해당 직원에게 연결되어 넘어가고 담당자까지 배정된는것을 알려주고 

빠르게 고장난곳이난 안전하지 못한곳등의 보수가 신속하게 전개됩니다.

물런 간혹 시간이 필요한것은 추후협의가 필요하다 등 어떤한 결과라도 알려주게 됩니다.

 

올 7월에는 정부에서 코로나19안전신고 코너도 마련해서 운영시작했는데요

정부주도의 코로나19방역정책의 한계을 보완하기위해서 누구나 손쉽게 코로나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나 기관등을 신고하는것입니다.

현재 11월15일까지 총 2만5천여건이 신고될정도로 많은 신고가 있었고

그중에 94프로 정도가 처리완료되었을정도로 신속하게 정부가 움직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보는 공무원체계와는 많이 다르게 너무 신속해서 오히려 놀랄정도입니다.

공무원뿐만아니라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으로 이관이 되어 신속한 움직임을 보이게 하는 앱입니다.

집합금지,방역수칙위반,자가격리무단이탈등 코로나19 위반행위를 국민 개개인이 직접 신고할수있습니다.

 

필수로 깔아야할 앱으로 생각되고 가장 중요한 기능인 생활속 위험신고도 언제든 가능하니 꼭 설치해놓고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신고로 재난또는 사고,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상황을 정부에 신고하는것인데

행정안전부가 앱과 포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고현황으로는 역시 경기가 제일 많고 (인구가 제일 많으니 신고도 제일 많이 할것이고 도시다보니 아무래도 

시골보다는 젊은이가 많아서 앱을 이용한 안전신고가 많을겁니다) 다음으로 서울 인천순서입니다.

 

신고예시?

휴게소같은곳에서 식탁기림막없고 식탁간격도 뛰우지 않는다라고 사진찍고 안전신문고에 올리면

바로 관련직원이 나와서 신속하게 식탁가림판설치하고 자리배치도 적극적으로 띄워주러 나옵니다.

효과가 바로 나오고 공개를 하기때문에 다른사람도 이일이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같이 확인할수있는데

그말은 공무원들이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바로 모니터링이 된다는 말이기때문에 빠른움직임이 가능합니다.

 

또 등산로에서 술먹고 마스크도 안하고 놀고 이야기하며 노가리깐다 싶으면 안전신문고에 올리면

바로 달려와서 사람들 쫒아내고 마스크착용시키고 심하면 벌금때리고 

몇번 같은 중복 사례로 안전신문고 신고 올라오면 현수막도 설치하고 그럽니다.

 

자동차 주정차도 신고하면 바로 접수되어서 과태로 벌금등을 날리고 특히 

4대 주장차같은경우는 신고하는사람도 이건 해도 너무 심하게  주차했지 하는 불편한 시선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으니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등은 주차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 그냥 주황생페인트 주정차위반길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 많치만 횡단보도 그것도 사람들이 막 다니는

곳에 떡하니 막고 주차하며 오토바이건 차량이건 그냥 신고해보리는 경우가 많으니 특히 조심해야하는데

이게 바로 안전신문고가 많이 생겨서 인식이 그만큼 올라온 반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안전신문고 신고포상 ?

예를들어 7,8월에 안전신문고 신고한 1만개 가꾸운 신고건중에서 38명을 선정해서 이중에서 5명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주었고요 나머지 33명에게는 10만원상당의 포상금을 수요했습니다.

앱을 깔면 중간중간 이벤트로 포상으로 뭐뭐한다 알림도 뜨고 

편의점가서 물건을 살수있는 핸드폰쿠폰을 5000원 짜리 보내주는 일도 흔히 있습니다.

저도 5000원짜리 GS편의점 쿠폰은 몇번이나 받아보았습니다.

 

9월에서 12월동안 우수신고자에게 또 포상할 계획이라고 하니 신고 많이들 하셔서 포상금 두둑히 

챙기는 한해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포상금 받거나 우수 신고자로 선정되는 빠른길은 역시 오토바이신고나 주정차신고가 제일 빠르고 건수도 많고

신고마일리지도 쭉쭉 잘올라간다고 합니다. 특히 오토바이같은경우는 워낙 불법운전 신호위반 횡단보도나 인도같은데 

막 주차하기 때문에 잡아서 건수올리려고 하면 하루 몇건씩도 금방올릴수있습니다.

그담으로 자동차 블랙박스을 이용한 신호위반을 위주로 신고해도 하루 몇건씩은 그냥 나온다고 합니다.

 

주변에 정의의사도라는 칭호를 가진 친구가 하나 있는데 본인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 모르고 했다가 

안전신문고 신고당한후 보복성신고로 안전신문고을 시작하였는데 그후 공익성이 엄청 강화되어서

안전신문고 신고 후 경찰청 도청 시청 구청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받는 정성어린 선물과 행정안전부에서 주는

쿠폰에 감동해서 자주 신고하는 말그대로 실제 현직경찰보다가도 더 열심히 신고하고 건수도 많은

아마 이친구는 잘은 모르겠는데 행정안전부 표창도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많이 할때는 하루 20여건도 가능 할정도 삘받으면 한달에 300건 이상은 거뜬한 친구도 있습니다.

이런분을 너무 한거 아니냐할수도 있는데 최소한 이분이 다녀간 자리는 깨끗하고 이분이 생활하는 반경에는

주민신고상습자리이니 불법주정차 하지 마세요 라는 현수막이 가는곳마다 걸리고 걸어버리는 위력이 있습니다.

최소한 내 생활 주변은 깨끗해지는 것이지요.

 

제가 신고한 내역을 보면서 설명 더드릴게요.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사라진 모습

일하러 갔다가 화성 융건릉 근처에서 발견한 생활안전이 훼손된 모습입니다.

신호대기중인데 우측에 신호등이 설치가 되어있는데 이런 좌측에는 신호등이 안보이던군요

그리고 바닥에는 횡단보다가 다 지워져 있습니다.

공사차량이 수시로 다니던데 이 덤프트럭이 신호등을 쳐벼려서 돌아가버렸고 

바닥의 횡단보도 라인은 다 지워진 상태였습니다.

신호등이 90도 돌아갔네요.ㅜㅜ 이런 슬픈일이 있나요

아 이건 신고해야겠다 이건 내가 시간이 좀 들어도 신고해야지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어린친구들이 저멀리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오더군요.

정말 이건 꼭 신고해야겟다는 투철한 사명감이 불타오르더군요.

내가 여기 살지는 않지만 여기 사는 분들중에 안전신문고을 알고 신고하는분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바로 개선될수있는것을 뻔히 아는데 그런분이 없다는게 아쉬웠고 누군가 신고하겠지 하고 

신경안쓰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일은 제가 해야죠 

우측에 정상적인 신호등 모습 그리고 덤프트럭들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하고 위치선책하고 (내위치키면 자동으로 위치잡고  더자세한 위치를 알려야겠다면

수동으로 위치을 선정지정할수있은니 참고하시고요)

사진올리고 바로 차세우고 5분도 안되게 신고가 끝이 났습니다.

물론 지나가던 어린친구는 오늘도 불안하게 좌우 큰차를 살피며 건넜지만 

제 안전신문고 신고로 인해서 금방 횡단보도도 생기고 신호등도 고쳐지길 기대합니다.

 

8월14일에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는데 

불과 10일만에 8월 25일에 귀하께서 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인데) 민원 검토결과를 알려드립니다

하고 알림이 옵니다. 내용을 보니 아주 친절하게 자세히 잘 설명해놓았습니다.

 

아래처럼 조치가 금방 되었습니다. 14일에 신고했는데 16일에 횡단보도 재도색하고 신호기위치조절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대단한 행정속도입니다. 동사무소도 시청에 신고했으면 신고해서

이리저리 떠넘기기기하면 30분통화하다가 했던 이야기 또하고 저기돌리면 했던이야기 또하고 

그렇던것이 안전신문고을 몰랐을때의 이야기인데 이제는 긴말도 필요없고

 

사진몇장찍고 앱 실행해서 올리면 끝입니다. 무엇보다 진행속도 가 굉장히 빠른것을 알수있습니다.

전봇대에 까치집이 있어서 정전이 날수있는데 이런것도 금방 처리되고 언제 완료했다는

내용에 자세한 설명까지 정말 좋은 앱 안전신문고 앱 사용방법 신고방법 그리고 포상내용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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