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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한 급성 두드러기 원인 치료방법 빠르게 해결하세요

썬31 2022. 9.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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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자고일어났는데

갑자기 모기물린거처럼 가렵고 크기도 딱 모기물린거 정도여서 그냥 모기 물렸나 했는데

 

이게 점심때즘 되니깐 점점 더 가려워지고  부위가 넓어지더니 발등에서 시작한것이

종아리 허벅지 그리고 팔에 퍼지면서 커졌습니다.

 

아 이거 모기가 아니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피부가려움증을 가라앉혀주는 피부연고를 바르고 사그러 들기를 바랬는데요.

 

갑자기 생겼으니 뭐 금방 없어지겠지하는 생각에 병원에 가지도 않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다음날이 되니깐 조금 가라않았지만 여전히 가렵드라고요.

 

병원에 가야되는데 응급실 같은데 갈정도는 아닌거 같아 참았습니다.

 

마침 추석 연휴라서 병원도 문을 닫은 상태였거든요.

 

다리에 퍼진 두드러기 모습

두드러기란?

 

벌레에 물린것처럼 부풀어 오르는것 같은 팽진과 주변이 발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가려운것이 특징이고 경계가 명확한 병변이 홍색또는 흰색으로 부어오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특징으로 보통 24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24시간 넘게 지속이 되어서 검색을 해보니 식중독두드러기라고 하는데

 

병원에 가서 선생님 한테 나중에 물어보니 식중독 두드러기인지 알수없고 두드러기는 원인이 없어서

무엇때문에 두드러기가 생겼는지 알수없다고 하더군요.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두드러기도 많다고 합니다.

 

역시 인터넷 검색이랑 실제 의사의견이랑 어느쪽이 성의있고 맞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달랐습니다.

 

두드러기 원인?

보통 곤충 자상이나 음식물 알레르기, 약물,감염, 또는 기계적.물리적 자극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되기때문에

무엇때문에 딱 발생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는데

급성은 1주일정도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원인을 찾으려고 애쓰지말고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를 투약해서 치료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만성은 6주이상 오랜기간 지속유지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수년간 발생하기도 합니다.

 

두드러기 종류

 

일광두드러기, 한랭두드러기, 

콜린성두드러기( 땀이 나거나 햇볕을 받거나 목욕하거나 화가나는등이 피부온도를 높이는 경우 발새하는 )

피부묘기증(피부를 강하게 긁거나 때리면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나는 두드러기)

맥관부종(입술이나 눈주위가 붓는)

열두드러기,수성두드러기,등등 있습니다.

 

치료는 가려움증을 덜기위해서 주로 거의 쓰는 방법이 항히스타민제입니다.

 

허벅지까지 올라간 두드러기
다리 두드러기 퍼진 모습

약간 사그러진 모습인데 병원 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결국 생긴지 이틀뒤에 병원에가서 진료 받고 처방약 먹고 주사도 맞고 나니깐 

가려움증이 바로 많이 없어지고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싹 들어갔습니다.

 

따뜻한물로 샤워하지말고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의사가 이야기 하더군요.

 

결론은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는게 최고입니다.

 

버티고 참을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는분들은 약국에 가면 두드러기약이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라고 생각되는데 그것만 먹어도 거의 많이 좋아집니다.

병원가면 좀 더 강하게 주사도 맞고 약도 아무래도 좀 더 증상에 맞게 

강하고 약하고 맞게 쓰니깐 좀 더 좋치만 

약국가서 물어보니깐 약국 약만 먹어도 왠만한건 해결되는거 같습니다.

 

지르텍

보통 가려움증이 있을때 엄마가 많이 먹는 지르텍이 남은거 있길래 이거 먹었는데

가려움증은 확실히 덜한데 피부발적된것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지르텍은 콧물,코막힘,재채기에 더 맞는 약인듯 합니다.

지르텍 뒷면

지르텍 뒷면을 보니 알레르기성비염이나 결막염에 좋고

어 보니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와 피부가려움증에 효능 효과가 있습니다.

 

습진과 피부염에도 좋은데 이거 지르텍 하나정도는 집에 구비해야된다고 

어른들이 이야기 하신게 맞는 말같군요.

 

병원에서 받은약

피부과나 내과 어디가도 큰상관이 없고 

어차피 두드러기는 처방이 정해진 레시피라서 솔직히 의사가 아니라도 딱 그냥 나오는 처방입니다.

3일치를 지어주는데 병원 의사말로는 

오늘 주사맞고 약드시고 내일도 와서 주사맞으라고 

이걸 한번에 딱 잡아줘야지 오래 천천히 낫게하면 뇌가 기억해서 

잘 걸리고 그러다보면 만성이 될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두드러기를 잡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다음날 바로 좋아져서 병원 또 가지 않았는데 

두드러기 생겼을때 빨리 병원가서 초기에 치료하는게 좋치

기디리고 버틸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처방약성분으로 메솔론정, 페니라민정,베아렌정 입니다.

메솔론정은 면역억제 및 항염작용을 나타내는 호르몬제로 염증질환에 사용합니다.

베이렌정은 위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점막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데

위염을 예방치료하는약인데 이게 왜 두드러기약인가 했더니 식중독같은것이나 

음식에 의한 두드러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는겁니다.

 

페니라민정

이게 가장 중요한 약인데 알러지유발 물질을 차단하고 각종 알러지 증상을 개선하는 약입니다.

 

보통 항히스타민제는 스트레스,염증,알레르기같은 상태에서 히스타민의 유발반응을 억제하는 역활을 합니다.

 

원인을 알수없는 두드러기 원인을 알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적극적인 두드러기약을 복용하고 심하면 병원에 빨리 가서 주사맞고 약처방받는게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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